센스 있는 영어 표현 - 원어민이 인정하는 트렌디한 영어회화
에디 리 지음 / 넥서스 / 2022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새해 외국어 학습서 한 권은 사줘야 작심삼일의 시작 아니겠는가. 유니트가 하나씩 짧고 간결하게 구성되어 있고, 재미있는 표현이 많아서 슬렁슬렁 읽고 있다. 외국어는 습관이라 입에 붙지 않으면 별 소용없다지만 그래도 아무것도 안하는 것 보단 낫겠지(라며 자기 위안 중).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4)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しゃばけ漫畵 仁吉の卷 (文庫)
다카하시 루미코 / 新潮社 / 2016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샤바케>를 그리워하다 만화책까지 사버렸다. 평소 좋아하는 작가라서 그런지 사쿠라 사와의 단편이 가장 좋았다. <샤바케>의 무드와 가장 잘 부합하기도 하고. 그런데 다른 단편 중 텔레비전 나오고 하는 이건 뭐, 뭐라는건지 도통 모르겠읍니다. 쩝.

댓글(7) 먼댓글(0) 좋아요(1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라로 2023-01-20 14:0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도 일어로 책 읽고 싶어요.. 진짜 부럽습니다!!^^

dollC 2023-01-20 15:29   좋아요 1 | URL
만화책이라서 그림만 봐요ㅋㅎㅎㅎ

바람돌이 2023-01-20 23:1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오랫만에 샤바케
앗 도련님이 그립습니다. ^^

dollC 2023-01-20 23:27   좋아요 2 | URL
<샤바케>만의 따수운 분위기가 유독 그리운 요즘입니다~

scott 2023-01-20 23:4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는 샤바케 초기작을 좋아 합니다 이 작가가 이젠 점점 단편으로 쪼개여 ㅎㅎㅎ

dollC 2023-01-21 00:23   좋아요 1 | URL
아 최근작도 읽어보고 싶네요~ 작가 특유의 정겹고 온유한 느낌이 참 좋은데 말이죠.

dollC 2023-01-22 23: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샤바케를 사랑하는 독자가 이르케나 많은데, 손책대장님이 힘 좀 써주셨으면...ㅜ
 















다니카와 슌타로의 초기 시 부터 최근까지 작품을 선별하였다. 인터뷰 한 편을 포함한 산문도 세 편 실려있다. 다니카와 슌타로의 작품을 한 권으로 개괄한 책이라고 볼 수 있다.


<이십억 광년의 고독>을 읽었을 때, -스스로도 놀랄만큼- 처음부터 끝까지 좋았다. 시라는 장르의 난해함과 번역시의 한계 때문에 항상 시를 감상할 때는 느슨한 마음을 갖는다. 이 책에서 내 마음에 남는 단 한편의 시만 만나더라도 좋겠다는 그런 마음 말이다.

그런데 참, 이 책은, 참... 첫 장 '한국의 독자들에게'의 첫 문장부터 이렇게 마음에 꽂힐 수가 없었다. 


'시를 번역하면 잃어버리는 것은 무엇인가? 그것은 「시詩」다. 시를 번역해서 얻는 것은 무엇인가? 그것은 <시>다.'

-p5

















<두 개의 여름> 다니카와 슌타로 글/ 사노 요코 그림 

다니카와 슌타로의 작품은 쉽다. 쉽게 읽히고 맑다. 쉬운 단어 선택과 명료한 표현으로 천진무구한 시상이 느껴진다. 그래서 그림책 작품도 많다. 국내에서는 사노 요코와 함께 작업한 그림책들이 가장 친숙할 것이다.












<100만 번 산 고양이>의 작가 사노 요코.


















"산다는 건 뭘까?"

"죽을때까지 이렇게 저렇게 어떻게든 한다는 거야. 별 대단한 거 안해도 돼."

















<사는 게 뭐라고>

내 상식은 나한테밖에 통하지 않는다.

(p90)


문득 돌아보니 나는 요즘 시대에 완전히 뒤처져 있었다. 확실하게 깨달았다. 내 시대는 끝났다. 그리고 나도 끝났다. 이 시대에서는 더 이상 제구실을 못하는 것이다. 이를 어쩌나. 하지만 내 심장은 아직까지 움직이고, 낡아빠진 몸으로도 생명을 부지하고 있다.

이를 어쩌나. Y씨, 미안해요. 나는 시대에 뒤떨어지고 말았어요. 내다 버리세요.

(p145)


<죽는 게 뭐라고>

나는 항암제를 거부했다. 산송장이나 다름없는 불쾌한 1년이라니. 연명하더라도 불쾌한 1년을 보내야 한다면 그 편이 더 고통스럽다. 아까운 짓이다. 가뜩이나 노인이 된다는 건 장애인이 되는 것이나 마찬가지인데.

(p18)














다니카와 슌타로와 사노 요코, 그리고 빼놓을 수 없는 작가 초 신타. 

뭔가 하나의 세계를 공유하고 있는 것 같이 닮았다. 다니카와 슌타로와 사노 요코가 부부이니(였으니) 초 신타는 이들의 예술적 자손같다고 해야할까.




다니카와 슌타로는 시, 소설, 그림책, 시놉시스, 애니메이션 주제가 등 다양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1931년 생의 작가에게 앞으로의 작품이 기대된다는 감상이 든다는 건 정말 엄청난 것이 아닐런지.


<이십억 광년의 고독>의 역자는 '다니카와 슌타로를 생각하면, 시인 천상병이나 박재삼이 떠오(p241)'른다고 한다. 그래서 읽어보렵니다-












 




아, <이십억 광년의 고독>에서 딱 하나 아쉬웠던 점.

원문이 없다. 읽을 수 있건 없건 시는 원문이 같이 있어야 한다. 시는 그렇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삶의 격 - 존엄성을 지키며 살아가는 방법 일상인문학 3
페터 비에리 지음, 문항심 옮김 / 은행나무 / 2014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존엄성이란 무엇인가. 철학적 사고의 확장과 동시에 일상적 의문을 해갈하려 한다. 철학적인 개념의 존엄성에서 나아가 일상에서 겪는 경험을 통해서 체험적인 사고를 제시한다. 글로는 어렵지 않게 읽히지만 결코 쉽지 않은 내용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6)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老鋪佛壇佛具店·翠雲堂本店協力 大佛お部屋ライトBOOK~鎌倉&柰良へ行こう~
寶島社 / 2022년 12월
평점 :
품절


실리콘 재질로 말랑말랑하다. AAA건전지 3개 필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7)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