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성: 난 오늘 남들에겐 다 있는데
나는 갖지 못한 세가지를 알았다..

나는 첫사랑이 없고,

난 내년이 없고,

난 주사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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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성: 거기가 데리고 왔어요?

이연: 흐흐흐.. 그럼 내가 따라왔나...

치성: 나 무거운데.. 어떻게 들고 왔어요?

이연: 접어서 봉투에 담아 왔어요.. 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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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수검객 2004-11-20 13: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봉투를 보니 러브레터 한장면이 떠오른다.여주인공이 자전거를 타는데 봉투를 씌우는 장면이던가?봉투가 영화에 쓰이고 있다니 얼른 택배에 붙여야 겠다..
 


 

 

 

 

치성: 사랑은 새벽길을 산책하는 것이다..

사랑하는 사람의 손을 잡고 아침숲길을
걸어 본 사람은 누구나 알 수 있다..

사랑은...

세상 그 무엇보다 위대하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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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개자식
야, 이 머저리같은 새끼야
이렇게 헤어지고 나면
넌 또 날 잊고 누군가 만나겠지
야, 이 병신 새끼야
그게 얼마나 갈 것 같아?
일주일? 한 달?
그러다가 또 다른 여자 만나 사랑에 빠지면
그땐 또 그게 사랑이 아닌 줄 알겠지
니 사랑이 그래!
니 사랑의 허약함을 알아, 죽어버려!
니가 날 정말로 사랑한다면 나랑 같이 죽으면 되잖아.
그렇게 사랑하다 죽어버리면
우리가 원했던 사랑을 이루잖아
사랑을 잡아
이 등신아!

 

영화 - '아는 여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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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수검객 2004-11-20 13: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렇게 천천히 아주 조금씩 난 느껴요~내 서툰 사랑이 그대 마음에 닿을수 있게..데이라잇의 아는 여자를 접하고 이 영화를 보았다..장진식 사랑영화라고나 할까..볼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