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achung10 > 김범수 4집~!! 가창력의 결정판~~!!^^
김범수 4집 - The 4th Episode
김범수 노래 / 유니버설(Universal) / 2004년 4월
평점 :
절판


<<김범수 4집>>..이 새로 나왔다..

"보고 싶다" 열풍을 일으키며.. 비로소 실력을 제대로 평가받기 시작한 김범수..

가요사상 최초로 빌보드 세일즈 챠트에 Hello Goodbye hello라는 곡으로 51위 입성이라는 기염을 토하며 "신이 내린 목소리", "해외에서 더 인정받은 가수" 등등의 여러 호평을 받았지만..
아직까지도 비쥬얼이 더 중시되는 가요계의 현실 속에서.. 그의 가창력이 100%(사실 그의 라이브 실력은 앨범 이상의 실력을 발휘한다~~ 200% 효과!!) 인정받지 못했던 그간의 상황은 참 많은 아쉬움으로 남았었다..

그...러...나...

천국의 계단 드라마에 김범수만의 흐느끼듯 마음을 쥐어짜는 뛰어난 보컬이 가세해 3집 타이틀이었던 "보고 싶다"가 1년 이상 상승무드를 지속하게 되면서..
김범수는 이제.. "국보급 국민가수"로 대다수 사람들에게 인식되기 시작했다..
아이들에서부터 60대 어르신에 이르기까지 팔을 흔들며 "보고 싶다~~"를 따라 부르는 모습..
국악과의 협주.. 클래식과의 만남.. 연예인들의 애창곡으로 다양하게 계속 불려지는 것을 통해서도 이를 확인해 볼 수 있다..

정말 기쁘다..
드디어 김범수라는 가수가.. 보다 더 다양한 공간에서.. 노래를 자유자재로 가지고 놀 수 있고.. 그런 그만의 매력을 실컷 맛볼 수 있는.. 시대(!!)를 맞이할 수 있게 되었기에..

4월 30일에 발매된 김범수 4집..
가슴에 팍~~ 터지는 시원한 보컬을 느낄 수 있는 "가슴에 지는 태양"(타이틀곡)을 필두로..
엉덩이가 들썩거릴 만한 사랑과 평화의 "한동안 뜸했었지(remake)"..
리쌍·주석·에픽 하이의 랩과 함께 어우러지는 김범수만의 화려한 보컬~~
몸과 마음이 힘들고 지칠 때마다~~ 부드러운 듯 힘있게 격려하는 김범수의 자작곡 "To Me"..
뛰어난 작곡가들과의 작업이 돋보이는..
윤건과의 "후회가 싫다", 이현도와의 "슬픔 한가운데" "나의 너에게", 윤일상과의 "사랑만으론"..
"친구라는 건"에 이은 박효신과의 듀엣 제2탄.. "무제" 등등..
어느 한 곡도 소홀함 없이.. 저음과 고음을 넘나들며.. 다양한 보컬의 색을 느낄 수 있는..
그래서.. 듣는 내내 귀가 즐겁고.. 또 여러 번 반복해 들어도 결코 질리지 않는..
김범수 4집~~!!

어느 라이브 무대에서 이야기했듯..
이젠.. 노래 속에서.. 20대 중반인 자신의 나이를 되찾고 싶다는 소망이..
이번 4집을 통해~~ 확실한 자리매김을 했다고 보여진다..
더불어.. 그의 무궁무진한 가능성까지도..

보고 싶다..
빌보드 세일즈 챠트가 아닌 본 챠트에 당당히.. 김범수 이름 석자가 올려져 있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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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 > 걸그룹의 후발주자-핑클
1집 / Blue Rain
핑클 (Fin.K.L) 노래 / 포이보스 / 2000년 1월
평점 :
품절


1999년 가요계는 기존의 보이그룹들이 판을 치는 가운데 1997년말에 데뷔한 걸그룹 S.E.S.의 성공으로 인해 비슷한 이미지를 앞세운 많은 그룹들이 속속 생산(?) 되었다. 그에 앞서 1998년 대성기획에서 S.E.S.의 활약을 보며 4개월만에 재빨리 만든 그룹이 바로 핑클이다. 걸그룹의 후발주자인 만큼 S.E.S.와는 다른 이미지로 대중에게 다가가는 것이 중요했다. 그래서 데뷔곡을 댄스곡이 아닌 R&B 발라드로 선택했다. 핑클의 강점은 완벽한 스타이기 보다는 어딘가는 모자란 그래서 이웃집 누나같은 친숙함과 대중적인 노래에 있다.

핑클의 2집 앨범보다는 1집 앨범을 더 추천하고 싶은데 수록곡들이 꽤 괜찮다. 2집의 성공으로 인해 핑클은 크게 주목받기 시작했고 그 인기는 각자 개인활동을 하고 있는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단지 그녀들에게 아쉬운점이 있다면 외모 가꾸기 보다는 실력을 겸비한 엔터테이너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자세를 전혀 찾아 볼 수 없다는 점 이다. 그녀들은 데뷔 이래 7년이라는 긴 방송활동경력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몇몇 멤버들의 자질이 도마위에 오르곤 하는 것을 보면 정말 실력에 비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아주 운이 좋은 연예인에 속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곤 한다. 하지만 그녀들이 수년동안 대중들에게 외면받고 있지 않고 오히려 더 많은 관심과 인기를 끌고 있는 현실을 보면 우리나라에서는 아직까지 실력보다는 외모가 우선시 되고 있는게 아닌가(얼굴만 이쁘면 다 용서된다는 말도 있지 않는가.) 하는 씁쓸한 생각이 들게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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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모1 > 동생이 좋아해서 선물했었죠.
겨울연가 - O.S.T. - KBS 미니시리즈
Various Artists 노래 / 예당엔터테인먼트 / 2002년 2월
평점 :
품절


동생이 드라마를 상당히 좋아해서 ost나오기를 눈이 빠지게 기다리는데 안 나오더군요. 그러다 나온 것을 제가 먼저 알게됬고 사서 선물로 줬었습니다. 한동안 드라마 끝날때까지 이 음반만 듣더군요. 막상 저는 드라마 안봤는데..동생이 시들할때쯤해서 제가 푹 빠져서 참 열심히 들었습니다. 음악이 전체적으로 서정성이 넘치는 것이 너무 좋더라구요. 물론 드라마 곡이니까 그렇지 그냥 가수가 불렀다면 그리 좋다는 생각이 안 들지도 몰라요. 드라마는 안 봤어도 뮤직 비디오는 봤기때문에 음악 들으면서 예쁜 화면이 떠오르더군요. 감정이입도 훨씬 잘되구요.

특히 피아노 소리랑 류라는 가수의 목소리가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가요프로에서 라이브로 부르는 것 보고 좀 깨긴 했지만요.)추억이 아련하게 묻어나는 그런 느낌이랄까요? 같은 pd의 드라마라 가을동화랑 좀 분위기가 비슷하기도 했지만요.(하지만 겨울연가가 훨씬 음악이 맑은 것 같아요.)

p.s. 그런데 앨범 속지는 마음에 안드네요. 좀 더 이쁜 사진을 실어줬더라면 좋았을꺼란 생각을 해요. 속지 마지막의 무슨 쇼핑몰광고도요. 한면 전체를 그 광고 실어주는 ost는 이 것이 처음이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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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럼피우스 > 어린신
어린 신부 일반판 [dts] - (2disc)
김호준 감독, 김래원 외 출연 / 에스엠픽쳐스(비트윈) / 2004년 6월
평점 :
품절


극장에서 개봉할때도, 최근 비디오로 나와서도, 별로 볼 생각이 안났더랬다.
배우들이 그닥 매력적이게 다가오지도 않았고
스토리도 그져그런 영화로 취급했었다.
 
그런데, 울 남편은 그게 아니었나보다.
영화마을갈때마다 어린신부 비디오가 놓인 자리를 서성이길 몇번...
번번히 거꾸로 놓인 케이스만 흔들다 오길 그러길 또 몇번..
그러다 DVD 가 나온날 득달같이 빌려왔길래
같이봐주었는데,
 
예상보다는 꽤 잼난 영화였다.
오랜만에 영화보고 꽤 웃은것 같다.
미술생도로 나오는 상민역의 김래원도, 16살 꽃띠 보은역의 문근영도 꽤 귀엽게 나온다.
그리고, 보은이 노래방에서 불렀던 '난 아직 사랑을 몰라'도
들으면 들을수록
흥겨운 노래여서 며칠동안 계속 흥얼거리게 되었다는..^^*
요즘은 심각하지 않고 현실을 잠시 잊고
편하게 깔깔 웃을수 있는 영화에 더 손이 간다.
그런 의미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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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수검객 2005-02-03 04: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번 설날에 어린신부를 해줘서 다행이다..난 이영화 비디오로 살려고 했었다.내 충동구매를 억눌렀던건 설날에 해줄거란 막연한 기대였다.다행이다..어린신부에서 근영양의 매력이 충분히 발산되었지만..더욱이나 그 상대역이 김래원이어서 더 빛이 나지 않았나싶다..그런면에서 상당히 수작인 영화이고..녹화하기에 충분하다..내가 별을 준다면 별 다섯 정도는 거뜬히 줄것이다...설날이 기대된다......^^
 
 전출처 : 놀자 > 1집보단 노력한 모습이 보인다.
유진 2집 - 810303
유진 (Eugene) 노래 / 이엠아이(EMI) / 2004년 8월
평점 :
품절


 

유진의 두번째 앨범이 나왔습니다.
사실 1집을 내고 엉망인 라이브와 유진과 어울리지 않는 음악으로 인해
좋은 성과를 얻지 못해서 2집은 솔직히 나오지 않을 줄 알았다.
연기쪽으로 승부를 걸지 않을 까 했는데,2집을 덜컥 냈다.그러나 기대 하지 않았다.


1집 타이틀 곡인 발라드는 가창력이 없는 가수로서는 무리이건만
유진의 보컬 실력으로 발라드로 타이틀을 정해선 생방송 라이브 마다 잦은 삑사리와
고음이 전혀 올라가질 못해 실망을 안겨 주었다.
유진에게는 가만히 서서 발라드 라이브를 보여주기엔 가창실력이 정말 꽝이다.
고스란히 그녀의 단점이 내비쳐지는 발라드를 왜 타이틀곡으로 정했는지..
그녀의 큰 실수라 할 수 있겠다.


그런 그녀가 이번 2집에선 1집의 실패의 원인을 파악했는지
섹시미가 가미되고 강한비트와 멜로디의 노래인 'Windy'를 타이틀 곡으로 선정 하였다.
댄스 일 경우에는 가만히 서서 노래를 부르는 것 보단
실력이 부족한 가창실력을 커버 해 줄 수 있어 유진에게 유리하다.
게다가 SES시절 또한 신나는 음악으로 대중들에게 많이 선보였기에
이번에 타이틀곡이 우리에게 더 낫설지 않아 쉽게 다가갈 수 있다.


앨범을 전곡을 몇번 들어 본 결과 녹음되어 있는 유진의 가창력은
솔직히 1집보다는 강해진 보이스이긴 하다.그러나 1집보다 낫다는 소리지
절대 다른 가창력이 있는 여가수들과 대등하다는 소리는 아니다.
아직도 그녀는 음악적으로 성숙함은 멀었다.
이번 라이브는 어떨지 모르겠다..컴백했다고 하는데 음악프로는 제때 챙겨보질 못했다
아직까지는 라이브 실력을 평가할 수 없겠지만,제발 1집같은 충격을 주질 말았으면 하는 마음이다.


타이틀로 내세운 2번 트랙 'windy' 보다 1번 트랙인 '폭풍의 언덕'곡이 더 귀에 착착 감긴다.
cd를 사서 처음 나오는 노래 '폭풍의 언덕'을 듣고, 유진의 보이스의 힘이 있고 곡 자체가
중독성이 있어 이번 2집이 1집에 비해서 더욱 많은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지 않을 까 하는 예감도 했었다.
'windy' 또한 중독성이 있고..여자 코러스가 윈디~윈디~ 하는 부분은 나도 모르게 입에서 흥헐흥헐하게 만든다.


그러나 뒤로 갈수록 유진에게 어울리지 않는 발라드곡들, ses시절에 많이 듣어봤던 곡들로 인해
몇몇 곡들만 빼고는 그리 2집이 완성도가 높다고 평가하기엔 무리가 있는 앨범이다.
나 또한 전곡을 다 듣는게 아닌 몇곡들은 듣지 않고 넘기게 만들어 버리니....


허나,유진의 이번 2집앨범을 위해 노력한 모습은 보여 칭찬해 줄 만 하지만
아직도 유진은 가수로서 자질이 부족한 면이 많이 보여 안타깝다.


가창력을 더 높이기엔 인간으로서 한계가 있겠지만, 삑사리와 헉헉대는 숨소리가 아닌
CD에서 흘러나오는 목소리와 힘있는 목소리를 라이브에서 그대로 보여준 다면
분명 많은 대중들이 유진을 좀 더 다른 시각으로 보지 않을까 한다.


ses시절 누렸던 명성을 다시한번 '유진'이라는 이름으로 또 한번 누려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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