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mp3에 넣어둔 곡들..

1.모던쥬스(사랑을 시작해도 되겠습니까)2.슈가(fade away,secret)3.임정희 (사랑아 가지마,사랑에 미치면)4.활화산(즐거운 인생)5.아유미(잘못된 만남)6.비(지운 얼굴)7.버즈(겁쟁이)8.이수영(스치듯 안녕,광화문 연가,단발머리)9.장나라(4월 이야기)10.원더걸스(아이러니,미안한 마음)11.박지윤(가버려,난 사랑에 빠졌죠)12.팀(고마웠다고)13.김윤아(야상곡)14.쥬얼리(사랑해)15.채연(오직 너)16.봉태규(처음 보는 나)17.박기영(그대 때문에)18.하늘(웃기네)19.별(눈물샘)20.UP(뿌요뿌요)21.유승준(열정)22.빈(if)23.이승기(한번만 더)24.이정민(여자가 되어간다)25.윤하(기다리다)26.핑클(white)27.손담비(cry eye)28.세이(잘못했나요)29.고호경(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시켜줘)30.박효신(추억은 사랑을 닮아)31.모세(사랑인걸)32.먼데이키즈(bye bye bye)33.서연(The way to paradise)34.임형주(행복하길 바래)35.성시경(희재) 36.메이비(다소)

10월에 담긴 곡들은 9월보다 좀 많다..그만큼 9월엔 내가 용량을 다 안 채워넣었단 증거..10월엔 최신곡,예전에 좋아했던 곡들이 주로 담겨있다.그중 최근에 극장에서 본 즐거운 인생의 영향으로 활화산의 곡이 추가된점이 10월의 변수다.뒤죽박죽 혼합믹스의 내 음악경향을 잘 보여주는 10월의 곡들..그러나 귀는 즐거우니 이만하면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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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드려요 2008-01-13 12: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모던쥬스 사랑을 시작해도 되겠습니까 mp3 파일로 좀 보내주세요
jiyeon907@hanmail.net 입니다 그리고 김범수의 나의너에게 도 있으시면 같이 보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누나와 mp3를 번갈아쓰다보니,누나가 가지고 있는곡은 놔두고 용량이 남는대로 내가 원하는 음악을 채워넣었다.그렇게 9월을 함께 한 곡들.

1.양파(사랑,그게 뭔데)2.휘성(사랑은 맛있다)3.브라운아이드 걸스(너에게 속았다)4.타이푼(그대만)5.길건(흔들어봐)6.리즈(그깟 사랑)7.박정아(결국 사랑)8.블럭(moon lover)9.김아중(별)10.남규리(깊은밤을 날아서)11.원더걸스(tell me)12.홍경민(못난이)13.백지영(사랑하나면 돼)14.지아(물끄러미)15.루그(죄)16.FT아일랜드(천둥,사랑앓이)17.mc the max(눈물)18.데이라이트(아는여자)19.차태현(이차선 다리)20.린(이별살이)21.베이비복스 리브(never say goodbye)22.마리오&(네버 세이 굿바이)23.장혜진(가라 사랑아)24.파란(나만 나만)25.쥬얼리(passion)26.정재욱(가만히 눈을 감고,들리나요)

이미 10월이 되었고해서 이곡들을 거진 다 지우고 해서 한번 써보았다.나중에 보면 내가 이런곡을 들었었군 하는 생각이 들테니...그런 의미에서 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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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많이 쌀쌀해진 가운데,,오늘은 내가 그렇게 기다렸던 쉬는날이다.오랜만에 영화를 연달아 보는 시간을 가졌다..

디스터비아-초반엔 장난으로 시작했던 훔쳐보기가 옆집남자의 수상쩍은 행동으로 말미암아 구체화를 띄게된다..스릴러의 재미를 충분히 보여주는 영화였고,,역시 트랜스포머처럼 주인공인 샤이아 라보프의 역할이 컸다..

내 여자의 남자친구-내 여자의 남자친구는 어디까지 인정할수 있는지 묻는 인터뷰 형식으로 영화는 시작한다..그리고 줄듯 안줄듯 안주는 여자,나만 준줄 알았는데 이남자 저남자 다준 여자,나만 안주고 다주는 여자(여자를 예로 들었지만 남자도 마찬가지다.) 이 영화를 보고 나서 느낀건 참 믿을 사람 없다는 것이다..내 애인이라고 믿었고 배우자라고 믿었던 사람이 이러고 있다면?영화는 마지막에 이 세상에 비밀이란건 없다는걸 밝힘으로 끝나지만,,여전히 우리에게 묻고 있는 한 사람에 대한 사랑의 지속성은 결코 이 영화가 가벼운 영화로 보여도 일침을 가하는 측면도 있다는걸 알려준다.

두 사람이다-극장에서 보려 했던 영화인데,놓쳤던 영화..근데 극장에서 볼만큼의 재미를 갖추진 않았다는게 아쉽다..윤진서를 좋아한다면 이 영화는 굳이 공포를 따지지 말지어다.이 영화의 반전이랄수 있는 부분이 뷰티풀 선데이의 그것과 비슷해서 얼추 김이 빠지는 측면도 있었다..그러나 사람이 갖고 있는 살의는 정말 무서운것이니까 평소에 잘하자.

판타스틱4 실버서퍼의 위협-이 영화는 솔직히 말하자면 제시카 알바 때문에 본거다.더도 말고 덜도 말고 슈퍼히어로에 의한 지구구하기가 이 영화의 핵심이니 난 그런거 관심없어요 하면 안봐도 무방하다..근데 그렇게 따지면 스파이더맨,슈퍼맨은 뭘 먹고 살겠는가..알면서도 못본척 재밌게 봐주면 그만이다..

행운을 돌려줘-린제이 로한 영화를 볼때면 늘 기운이 나곤 한다..왜냐면 상큼발랄한 영화들에 늘 출연하는 경향이 있으므로,,또한 그녀의 미모만으로도 한몫한다..이 영화는 운없는 남자와 운좋은 여자가 서로 뒤바뀜으로써 일어지는 해프닝을 그리고 있다.(프라키 프라이데이에선 엄마하고 바뀌더니,,근데 은근히 체인지에 어울리는 배우가 린제이 로한같다.)이 영화는 결코 운에 좌우되지 않을 두 사람의 해피엔딩으로 끝난다..린제이 로한의 나쁜 운 한번 들여다보며 시원히 웃어볼수 있는 영화..

사랑해 말순씨-감동적인 영화라는 한마디면 되겠는데,,이 영화에 몇줄 더 보태자면 엄마한테 정말 잘하고 싶다는 마음이 든다는게 이 영화가 가진 큰 장점이라는거다.사춘기 소년의 뼈아픈 성장담이라 봐도 좋고,,정겨운 풍경들과 문소리의 일품연기를 보노라면 금새 영화가 끝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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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우연히 tv를 켰는데 마침 불후의 명곡에서 룰라가 나왔다..이게 웬걸..불후의 명곡하면 거의 이전에 나왔던 나이 지긋한 원로 가수들이 나올줄 알았는데..룰라는 예전에 정말 좋아했던 가수가 아니였던가..룰라 전 멤버가 나와 룰라의 노래를 다시금 회상하는 시간이었다..내가 특히 좋아라 했던 곡은 3!4라는 곡이었다..특히 그 앞부분..여기 숨쉬는 이 시간은 나를 어디로 데려갈까.많은 기쁨과 한숨들이 뒤섞인 이곳에서...3!4...아 감회가 새롭다..백일째 만남,비밀은 없어,날개잃은 천사,천상유애,연인,기도,풍변기곡까지..가요톱텐에서 날개잃은 천사 5주 연속 트로피 거머쥐는 모습 본지가 별로 안된거 같은데,,어느새 많은 시간이 간것인가..새삼 놀라웠다..오랜만에 이 방송 보고 필꽂혀서 룰라 노래나 찾아 들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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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지하철을 타고

-지하철을 타다 보면 김영하님의 빛의 제국에서 제시된것처럼,,상당히 불편한 시선처리를 감당해내야 한다.지하철의자에 앉아 마주편에 있는 사람을 어떻게 봐야할지 모르겠다.정면으로 눈을 마주치면 그게 또한 민망한 일이고 위로 돌리나 아래로 돌리나 영 어색한 모양새다.그래서 지하철은 책읽는 사람과 mp3듣는 사람과 눈감고 있는 사람 이런 사람들이 늘어가나 보다..쩝..

2.비는 주룩주룩

-비가 내리면 우산을 챙겨야 하는데,,우산 가지고 다니는거 꽤 귀찮다..특히 우산을 자주 잃어버린 기억이 있는 나에게 우산이란 약간의 트라우마다..그러나 내리는 비는 막을수 없고,,비오는 거리에서 우산안에 있는 자신은 우산만의 공간만큼 안전하다..가끔 운치있는 사람은 비오는 날씨는 우산이 있기에 아름답다 말한다..난 그냥 비올때의 시원함은 좋지만,,하늘에 구멍이라도 난것처럼 모질게 내리는 비를 맞이할때면 비가 싫어지곤 한다..

3.영화 그게 뭔데

-영화 그게 뭔데 날 울려~..영화에 빠진 나에게 있어 영화선택권은 큰 고민거리다..본 얼티메이텀,즐거운 인생,마이 파더 이 세 개의 영화중 뭘 보라는 건지..영화에 심취해있는 지금의 내모습이 참 오타쿠스럽다..며칠전 추석에 ocn에서 방영한 전차남이 생각난다..크헐~

4.친절한 도서관씨

-우리집 근처에 있는 도서관을 전역하고 나서 다시 이용하고 있다..한때 뻔질나게 도서관을 이용한 결과 난 일반회원보다 높은 골드회원이 되었고,책을 2권은 더 빌릴수 있게 되었으나,,역시나 책을 읽음으로써 책에게 눌리고 있다..책은 읽을수록 또 다음꺼를 찾게 되니까...도서관씨의 친절함은 너무 마음에 든다..우선 돈이 안든다..교통비만 빼면..그리고 조용한 가운데 내가 원하는 책들을 가지고 아무자리나 앉아 읽을수 있는 편리함이 있다.구애받지 않은 이 공간에선 책과 나만이 호흡할수 있으니 그게 좋은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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