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의 출세작 - 운명을 뒤바꾼 결정적 그림 이야기
이유리 지음 / 서해문집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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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무심히 지나치는 그림들도 화가들은 혼신의 힘을 쏟아 그린거네요.남들이 알아주지않는데도 사실파가 유행할 화단에서 인상파그림을 그린 고흐나 정치색을 암시하는 밀레그림이나 각기 그들의 사상과 예술성을 내포하네요.그림을 이해하려면 시대의 정신과 역사를 알아야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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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학적성시험 문제 해설 (별쇄) : LEET 추리논증 (2020학년도) 법학적성시험 문제 해설 (2020학년도)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 지음 / 에피스테메(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부)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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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시든 공무원준비든 제대로 된 교재가 중요하네요.할건많고 욧점이 뭔지 헤매고 있는 시간낭비를 막아주는게 성공의 관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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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식단 - 저탄수화물 고지방 다이어트의 비밀
이영훈 지음 / 북드림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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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가 시대의 전유물로 되서 너무 흔해진 시대가 되었네요.어릴 적 군것질만으로도 행복하던 시절을 잊고 있다가 나이들어 나도 연애인들 몸관리처럼 뭔가 해보고 싶다는 생각에 책을  찾게 되었어요..

건강한 다이어트가 이리도 실리적이고 다양하게 나올지 몰랐네요.저탄고지지침에 따라 방법도 가지가지네요.

다이어트요령인지 처방인지 구분이 안될 정도로  신기할 정도네요.식단과 운동외에도 다양한 방법이 찬란하네요.지방과 콜레스테롤은 정말 건강의 적인게 아니라 내몸의 중요 구성성분입니다.특히 지방이 적으면 세포증식에 지장을 주어 피부노화가 빨라집니다.적당히 먹고 건강하게 관리하는 게 중요하죠.변비가 만병의 근원이란 건 흔한 정설입니다.근래 패스트푸드때문에 더 한 듯하네요.

오히려 탄수화물이 문제였네요.당질섭취과다시 충치뿐 아니라 아토피등 여러 질병을 일으키네요.

주부들이 건강에 관심을 가지고  몸에 좋다는 건강식품뿐 아니라 자연식단에도  좀더 친숙하게 되었으면 해요.고기먹는 채식중요하네요.

이 책에 손이 가는 건 며칠전  tv에 이런 원리를 소개한 프로그램에서 섬세한 관찰과 인내로 건강관리에 성공할 수 있다고했기때문인지도 모르겠네요.조금만 관심을 가지면 자신만의 센스있는 식단이나 계절건강관리지침를 만들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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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인들이 동인도회사를 통해 중국에서 차를 엄청 수입했는데 그때 유럽에 풍부한 은이 명나라에 대량 유입되어 그당시 매우 부유해졌다가 어떤 사건으로 유럽에 차를 팔 수 없게되자 중국에 은이 부족해지고 중국의 경제가 망하자 왕조도 망했다는 이야기다. 청나라때는 아편이 무역 거래와 경제에 지대한 영향을 주는 품목이 되었고 결국 아편전쟁으로 청나라가 망하게 되기까지의 이야기도 흥미로운 부분이었다. 사실 현대 사회에 와서야 글로벌경제 시대가 되었다고 상식적으로 생각했었다. 국제무역이 활발해지고 금융과 환율이라는 개념이 생길 때부터 글로벌 경제시대라고 생각 했는데 명나라 시대니까 14세기경부터 국제 무역의 영향으로 다른나라가 흥하거나 망할 수 있었으니 그때 이미 글로벌 경제가 시작되었다고 할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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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랑 놓치지 마라 - 수도원에서 보내는 마음의 시 산문
이해인 지음 / 마음산책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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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도자고 수녀가 쓴 시들이라지만 이런 사랑은 흔한 사랑이 아니다.대개 이성간의 사랑은  숙주에 기생하는 미생물처럼 상대의 감정에 편승하여 경쟁상대내지 한눈판 상대를 악용하는  잘못된 사랑이 흔하다.하지만 내용을 읽으면 이런 사랑은 상대의 이용을 권하는게 아니라  순전히 자신에대한 사랑이다.

 어떻게 보면 이들은  인간관계서 서로에게 받은  받은 상처가 쌓여있다.좋은 역활을 하는데도 원수내지 껄끄러운 상대가 되온 지 오래다.결과적으로 감정의 역습은 내면의 상처들의 출현으로 나타났다.상대에게 식상한 감정이 오랜 돼 문제가 되가는데 늘 괜찮다고 말하며 아무 일 없는 듯 살아왔지만 실상은 그렇지않다.더 악화되기전 치료해야하는데 쓸 약이 없을 지도 모른다.

 사람이란 손해도 감수하고 살아야하는데  100%로 손해안보겠다고 온갖 기를 쓰다가 환란을 초래하고 만다 .

 이 책은 다양한  감정에서 상처받은 개인의 내면을 소개해서 사랑의 세계를 다시금 돌아보게한다. 
 이유없이 사람들이 밉다고하는데 작자는  이유없이 미워하는 짓 좀 그만하고 세상과 좀 평화롭게 살아보자고 호소하는 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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