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금플라워레시피 - 앙금플라워 기초교과서
조영화 지음 / 종이학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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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장식이라면 이래 크림으로 만든 케이크를 생각하는데 쌀가루앙금으로도 이렇게 만들수있네요.

떡이 옛시대의 전통으로 되서 명절아니면  생각나기도 힘든 시대가 되었네요.어릴 적 떡이 귀했는데  잊고있다가 추석이나 설날에나 떡을 찾게 되었어요..

쌀가루와 천연색소만으로도 케익처럼 꽃장식을 만들수있다니 신기하네요.

떡이 이리도 예쁘게 앙금과 꽃장식이 나올지 몰랐네요.색색의 꽃들처럼 떡색깔도 곱네요.

우리것이라지만 케이크인지 양과자인지 구분이 안될 정도로 아이들 보기에도 신기할 정도로 예쁘네요.프랑스과자처럼 다양한 색과 모양이 아쉬웠는데 저자가 그점을 많이 보완했군요.

우린 편의에 젖어 전통떡을 고물같이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 설탕과 버터가 잔뜩 들어가는 서구의 케익에비해 칼로리도 낮고 건강식이랍니다.

인스턴트시대에 우리가 전통떡에 관심을 가지고 전통음식인 떡이 제과점대신 좀더 대중에 친숙한 떡이 되었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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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대학의 다시 배우는 영어 교실 : 영단어 친절한 대학의 다시 배우는 영어 교실
이상현 지음 / 길벗이지톡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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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영어 아무리 외워도 입에서 안나오는 영어를 최소한 간단한 설명으로 재미붙여가며 설명했네요.군데군데 요즘 유행하는 표현을 쉽게 설명했네요. 백날 학원다니고  몰두한다고 영어늘지않네요.쉽고 실용적인 접근이 중요하네요.상당부분이 요즘 대학생들이 쓰는 실용영어같네요.적어도 애들하는 영어 못알아듣지않으려면 또 무시당하지않으려면 최소한 영어소통능력은 갖춰야하니 다소 재미를 가지고 접근해야 공부도 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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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 퀴리 - 여성, 이방인, 과학의 중심에 서다, 2020 볼로냐 라가치상 대상 수상작
이렌 코엔-장카 지음, 클라우디아 팔마루치 그림, 이세진 옮김 / 그레이트BOOKS(그레이트북스)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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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말여성에대한 차별이 존재하는속에 폴란드에서 프랑스까지가서 만학으로 공부한 여류과학자의 삶이 얼마나 열혈여성으로서의 투쟁이었나가 느껴집니다.가난과 과부가된 슬픔,고난이 천재를 만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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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장 아래 100층 학교 2 - 이름 없는 아이 운동장 아래 100층 학교 2
최은옥 지음, 파키나미 그림 / 주니어김영사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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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래 학교 왕따 일명 일본의 이지메같은 문제가 사회문제화된다더니 작가는 이번 2편에서 bullying문제를 다루고 싶었나봅니다.지난 번에는 학교지하층 교실에 공룡이 등장하더니 이번에는 얼음 속친구..  

얼음에 갇힌 친구는 그걸 암시하는 게 아닐까요?영어를 자유로 말하는 교실이 등장하는 거보니 요즘 아이들 영어에 대한 스트레스가 얼마나 심한지 알것도 같아요.어른들 과외극성이 창작동화에도 영향을 주네요..대한민국아이들의 학교란..학교경쟁에 젖은 아이들은 얼마나 피곤하게 사는 지 암시하는 거 아닐까요?

애들이 놀면서 자라는 건데 그저 과외에 공부에..불쌍한 대한민국아이들..
학교밑에 100층학교에 무지개가 닿기를 내심 바라는 아이들에게 오늘은 새로운 세상이  열립니다.새로운 것을 기대하며 친구들을 따라 쫓아간 곳에서 얼음에 갇힌 친구를 만납니다. 경악한 아이들은 동정과 우정을  느끼며 구출작전을 폅니다..어쩌면 나 어릴 적 보던 도라에몽과같은 느낌입니다.초능력소유자의 고양이가 주인공개구장이들을 도와주는..
 .성적좋은 우등생들이 아니더라도 동심의 아이들은 순수하기 그지없습니다.선생님의 은근한 감시의 눈초리를 꺼려않고 친구에대한 연민과  정의감을 갖고 협동하니까요...
 대한민국이 우등생이 아니더라도 모범생은 아니더라도 명문학교 안가도 순수한 인간애로 찬 아이들이 여전히 건강하게 자라는  곳이었으면 좋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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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철학자의 문장 하나쯤 - 1일 1철학 사유의 시간 1일 1교양
데니세 데스페이루 지음, 박선영 옮김 / 지식의숲(넥서스)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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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자 칸트등 독일철학의 사조를 알고싶네요.왜 독일이 철학의 강국이 되었는지..그들이 남긴 한마디가 왜 이리 유명한지..우리는 무엇이 부족해 유명한 철학자가 없는지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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