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렌 켈러 새시대 큰인물 14
햇살과나무꾼 지음, 성미리 그림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6년 2월
평점 :
품절


1880년 미국 앨라배마 주 터스컴비에서 태어난 헬렌 켈러는 태어났지만 2년 후에 병에 걸린 후 보지도 듣지도 말하지도 못하게 된다. 그러나 그녀가 7살 때 설리번 선생님께서 가정교서로 오서 1900년에 허버드의 래드클리프 대학에 입학하게 된다. 이렇게  된 것은 모두 설리번 선생님께서 가르치신 교육 덕분이었다. 1번째로 모든 사물의 이름을 알려주었고 그 다음으로 점자 책을 이용하여 공부를 시켰다. 그리고 맹아 학교에서 발음 법을 배웠다. 그리서 그 곳으로 입학하게 된 것이다. 또 장애를 극복하고 예비시험과 본 고사를 보고 통과해서 대학을 졸업하였다.  

그리고는 장애를 격고 있는 아이들을 위해 살게 되었고 1936년 희망을 준 설리번 선생님이 세상을 떠났다. 그래서 헬렌은 하늘이 무네지는 듯한 슬픔을 겪게 되엇다. 헬렌의 눈과 그림자 역할을 해주던 설리번 선생님이 떠나시니 얼마나 슬픈지 그 일을 격지 않은 나도 알게 다. 하지만 헬렌은 세계 여러나라를 다니며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깨기 위해 애를 썼다. 또 헬렌은 인종 차별의 벽과도 싸웠다.  

1960년 헬렌 켈러는 여든 번째 생일을 맞았다. 그리고 헬렌 켈러 국제상이 만들어져 해마다 눈먼사람들을 위해 헌신적으로 일한 사람이나 단체에게 상이 주어지게 되었다. 그리고 1968년 6월 1일 헬렌은 88세의 나이로 조용히 눈을 감았다.  

나는 이런 분께 편지를 쓰고 싶다. 눈 먼 사람들을 교육해주는 것이 너무나 감동적이라서 그런다. 

헬렌켈러께 

안녕하세요!
저는 이지희라고 해요. 
저는 장애를 극복하고 장애인들을 도와준 선생님의 이야기를 보자 저는 정말 감동받았어요.
설리번 선생님에 이어 선생님까지...... 저는 지금 12살이라서 돕기 어렵지만 그래도 커서 그 장애인들을 돕는 사람들이 되겠어요. 제가 이런 다짐을 하게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안녕히 계세요. 

2010년 6월 7일 
이지희 올림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잎말이 선수 거위벌레 - 만화 파브르 곤충기 5
김남길 구성, 연두스튜디오 만화 / 중앙출판사(중앙미디어) / 2004년 11월
평점 :
품절


골라앗큰뿔꽃무지는 몸 길이 11cm이고 세계 최대의 꽃무지로 아프리카 밀림 지대에 서식한다. 앞가슴에 얼룩말 무늬가 으름답게 그려져 있다. 

떡갈나무 하늘소는 몸 길이가 2.3~5cm이다. 진한 갈색 몸으로 한 여름에 참나무 주위에서 쉽게 찾아 낼 수 있다. 하늘소 애벌레는 터널 속에서 보지 못하고 냄새도 느끼지 못하지만 하늘소 애벌레의 천적인 딱따구리는 애벌레가 기어다니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 또 번데가 되기 전의 애벌레는 반드시 나무 바깥쪽에서 가까운 곳에 머리를 내밀고 터널을 만든다. 왜 나무 바깥쪽에서 가까운 곳에 머리를 내밀고 터널을 만들까? 성충이 되어서 바깥으로 탈출하기 쉽게 하기 위해서 이다. 

큰버드나무하늘소는 몸 길이가 2.7~4.8cm이고 붉은 빛이 감도는 진한 갈색으로 몸집이 넓은 편이다. 성충은 야행성이고 애벌레는 소나무 목재를 즐겨 먹는다. 또 큰버드나무하늘소는 싸움을 무척 좋아하여 암수를 가리지 않고 만나기만 하면 맞붙는다. 

개암거위벌레는 몸길이가 0.7~1cm이고 머리 부분은 검은 빛이고 몸뚱이는 불은빛을 띠고 있다. 개암나무나 오리나무의 잎에 알을 낳고 돌돌 말아 자손을 키운다. 개암거위벌레의 요람을 만드는 방법은 턱으로 잎사귀의 상단을 반만 자른 뒤 잎맥 중앙을 잘근잘근 쌉어 꺾기 좋게 만든다.  그 다음 잎사귀 끝에 알을 나호고 앞사귀를 반으로 접고 뒤쪽으로 돌아수목르기를 한다. 그 다음은 알이 있는 끝쪽부터 위로 접어 올리고 요람의 양쪽 입구를 틀어막고 잎사귀가 펴지지 않고록 붙잡고  있는다. 시든 잎사귀가 펴지지 않게 되면 요람은 완성된다. 요람은 비람에 흔들리다 바닥으로 떨어지게 된다. 

황철나무 잎말이 바구미는 몸 길이가 0.6cm이고 등이 청동빛으로 빛나는 아름다운 갑충이다. 또 포플러나무(미루나무)와 황철나무 잎사귀를 요람으로 만든다. 

떡갈나무 꿀꿀이 바구미는 몸길이가 0.6~0.9cm이고 긴 입으로 도토리에 구멍을 뚫고 알을 낳는다.  이 꿀꿀이 바구미는 다 익지 않은 도토리를 골라 긴 주둥이를 꽂아서 좌우로 이동하며 구멍을 뚫는다. 왜냐하면 익지 않은 도토리가 익은 도토리보다 물렁물렁하기 때문이다. 

완두콩바구미는 풍뎅이류처럼 몸이 뚱뚱보이다. 다른 바구미와 달리 모리와 목이 잛고 완두콩을 해치는 장본인이다. 완두콩 속에서 자란 애벌레는 콩 껍질이 마르기 전에 축구를 갉아 놓는다. 그리고 탈출 준비가 끝난 애벌레는 곧 번데기가 되고 9월에 성충이 되어서 뚜껑을 열고 나왔다. 

강낭콩바구미는 몸 길이가 2~3mm이며 마른 강냥콩을 좋아해서 창고에 쌓아 돈 콩자루에 모여든다 자루 속에서 대대로 번식하기 때문에 농부들에게 큰 피해를 준다. 

가슴무늬송장벌레는 몸 길이가 2~2,5cm이며 검정 바탕에 빨강 무늬로 치장되어 있고 동물 시체를 땅 속에 묻어서 먹이를 먹는 매장충이다.  이들은 두더지 밑으로 파고 들어 발로 흙을 치운다. 나무지가 작없나는 동안 한 마리는 수시로 바깥으로 나와 진행 상황을 산핀다. 그 다음 흙이 깊게 파일 수록 두더지는 땅 밑으로 꺼진다. 나중에는 파낸 훍이 무너지며 두더지가 묻히게 된다. 

나는 이 것을 보면서 거위 벌레가 또 잎말이 선수인지 잘 알게 되었다.


댓글(1)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2010-06-07 17:10   URL
비밀 댓글입니다.
 
모험왕 남가뢰 - 만화 파브르 곤충기 6
김남길 지음, 연두스튜디오 그림 / 중앙출판사(중앙미디어) / 2004년 11월
평점 :
절판


코르시카 쐐기풀나비는 코르시카 섬에서만 서식하는 종으로 일발 쐬기풀나비와 다르다. 앞날개에 검정 반점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코르시카 해안가에 사는 소라와 고둥류는 서양명주 고둥이고 시리아 소라고둥그리고 통고둥이 있다. 

흰졸벌들은 구멍을 30cm 길이로 파네고 끝쪽에 서너 개의 방을 만든다. 흰줄벌중에 털보흰줄벌과 등검은 흰줄번이 있는데 터널을 파서 집을 만든는 흰졸벌의 두 종류이다. 

흰줄벌살이알락가뢰는 몸길이는 0.8~1.0cm이다. 긔록 남가뢰의 일종으로 흰줄벌의 집 속에서 자라 성충이 된다. 머리부분은 검고 딱지 날개는 황색이다.  

길앞잡이는 사람이 접근할 때마다 길을 따라 도망치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성충과 애벌레 모두 육식성이고 알락가뢰보다는 딱정벌레에 가까운 무서운 곤충이다.알락가뢰 수컷은 암컷보다 2시간 정도 먼저 깨어나 암컷의 번데기 껍질을 벗겨 주었다. 긜고 짝짓기를 마친 알락가뢰 수컷은 2, 3일 동안 빈둥거리다 죽어버렸다.  

남가뢰의 암컷은 5~6cm깊이로 파내고 산란장소를 마련하다. 알은 며칠에 걸쳐 낳는데 그 숫자가 4000개가 넘는다. 그리고 왕람가뢰는 몸 길이 1.1~1,3cm이다. 그리고 보랏빛이 도는 검정빛을 띠고 있고 배가 불룩하다.  남가뢰 애벌래들은 바람에 흔들리면 애벌래들이 밖으로 뛰쳐나간다. 그리고 꽁무니를 꽃잎에 고정시킨체 똑바로 섰다. 그리고 애벌레들은 본능적으로 떨이 나 있는 것을 좋아했고 어떤 곤충이든지 떨이 나 았으면 가리지 않고 달라붙었다. 

알락가뢰의 생에는 흰줄벌 수컷의 몸에 달라붙는다. 짝짓기 때 암컷의 몸으로 옮겨 붙는다. 산란할 때 한 마리만 알을 차지 한다. 알을 먹으로 자란다. 번데기의 과정을 거친다. 성충이 되어서 입구를 부수고 밖으로 나온다. 짝짓기를 하고 난 수컷을 금세 죽어 버린다/ 임컷은 흰 줄벌을 터널 속에 알을 낳고 생애를 마친다. 

큰 조롱박먼지벌레는 해안가의 모래톱에 사는 육식 곤충이다. 몸 길이는 3.5~4.0cm이고 검정 광택을 띤다. 턱이 발달하여 살아 있는 곤충을 물어 죽인다  

금색딱정벌레는 몸길이가 2.0~2.7cm이고 프랑스의 대표적인 딱정벌레로 정원이나 발엣 산다. 대부분 금빛을 띠지만 살고 있는 지역에 따라 다른 빛깔을 가진 것도 있다. 

오색 명주 딱정벌레는 대부분의 딱정벌레들은 속날개가 퇴화되어 날지 못한 채 육상 생활을 한다. 그에 반해 오색명주딱정벌레는 거뜬히 날 수 있는 날개 덕분에 나무 위에서 생활 할 수 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마취술의 명수 사냥벌 - 만화 파브르 곤충기 2
김남길 지음 / 중앙출판사(중앙미디어) / 2004년 5월
평점 :
절판


비단벌레노래기벌은 비단벌레의 가슴 위에 알을 낳는다. 알에서 깨어날 비단벌레노래기벌 애벌레는 비단벌레의 속살을 파 먹으면 성장한다. 비단벌레 노래기벌은 곤충을 사냥한는 벌 중 한 종인데 주로 비단벌레류를 사냥한다. 그리고 몸길이는 9~15mm이다. 

혹노래기벌은 프랑스의 노래기벌 중에 가장 크다. 네점박이 바구미를 전물적으로 사냥한다. 또 혹노래기벌을 조상대대로 살던 굴을 수리하여 사용한다. 혹노래기벌은 바구미의 가슴과 배 마디 사에 침을 꽃아 넣는다. 그 곳이 바구미의 급소였나보다. 

노랑날개구멍벌은 귀뚜라미 전문 사냥꾼이다. 그리고 몸길이는 16~26mm이다. 귀뚜라미는 침을 여러 군데를 놓는다. 이유는 신경절이 나뉘어 있기 때문이다.  

랑도도크구멍벌은 민충이 전문 사냥꾼으로 가슴 부위가 검다. 민충이는 여치의 이롱으로 찌르찌리 하고 운다. 그런데 랑드도크구멍벌은 민충이는 암컷만 사냥을 한다. 왜냐하면 암컷 민충이는 알을 배고 있어서 영양가가 높기 때문이다. 또 암컷은 꽁지에 산란관이 있어서 암컷과 수컷을 비교하게서 암컷을 잡는 것이다. 긜고 랑도도크구멍벌은 다리 힘이 세기 때문에 먼저 가슴부위를 침을 쏜다. 그런 다음 목 부위를 입으로 깨물어서 민충이의 턱을 쓰지 못하게 한다. 

곰보나나니는 야도층 전문 사냥꾼이다. 자기 몸보다 15배나 무거운 야도충으로 잡기도 한다. 곰보나나니는 커다란 나방 애벌레를 마취시키는데 야도충은12마디롤 나뉘어 있다. 알이 놓여있던 4, 5번 부위를 바늘로 찔렸을 때 야도충은 음직이지 않는다. 하지만 4, 5번 체절 외의 다른 곳을 찌르면 꿈틀거린다. 이 것은 온몸을 완전히 마비시키지 않으면서도 녹초로 만들었다는 것이다. 또 털보나나니벌은 자벌레 전문 사냥꾼이다. 자벌레는 몸을 꾸부렸닥 폈다 하면 앞으로 진행하는 나방애벌레이다. 이는 나뭇가지나 자처럼 꼿꼿이 위장하므로 자벌레라고 부른다. 하지만 떨보나나니벌은 이런 자벌레들을 잘 잡나보다.  

뜰배벌은 몸길이가 4cm 정도로 프랑스에서 가장 큰 배벌이다. 떡갈나무 숲에서 배벌이 사는 서식지이다. 또 두줄 배벌은 뜰배벌보다 작은 편이다 풍뎅이 과의 꽃무지 애벌레를 사냥하여 알을 낳는다. 

왜코벌은 구멍벌과의 곤충이다. 몸빛깔은 검정이며 화백색 반점이 많다. 주로 해안이나 모래땅에 집을 짓는다. 몸길이 2cm이다. 

뒝벌은 꿀벌과의곤충. 몸빛깔은 수컷은 누렇고 암컷을 검은데 가슴에 노란 잔털이 있다. 땅 속에 집을 짓고 모여 산다. 몸길이는 2cm이다. 

나는 이 책을 쓰면서 사냥벌에 대해 제대로 알게 되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노벨 - 다이너마이트를 발명한, 저학년 교과서 위인 동화 20 교과서 저학년 위인전 31
박재형 글, 정금석 그림 / 효리원 / 2008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1833년에 스톡홀름에서 태어났다. 그는 어릴 때에는 가난하였지만 아버지가 러시아로 가서 돈을 번 뒤에 가족들을 모두 불러왔다. 그래서 함께 공장 구석에 놀이터를 만들었다. 노벨은 어릴 때 과학 실험을 하였다. 그리고 점점 크면서 다이너마이트를 발명하였다. 이러기전 액체로 만든 복탄은 조금만 움직여도 터졌기 때문에 아주 위험하였다. 그래서 구조토로 다이너 마이트를 발명하였다. 그 해가 1867년이었다. 이 폭탄은 전쟁 때도 쓰지고 바위를 쪼갤 때도 쓰인다. 그리고 1896년에 세상을 떠나셨고 1901년에 최초의 노벨상이 수여되었다. 나는 고마운 노벨께 편지를 보내겠다. 

노벨께 

안녕하세요!
저 지희예요. 
저는 사람의 목숨도 중요하지만 전쟁을 할 경우에는 필요하게 때문에 정말 잘 만드신 것 같아요.
그런데 저는 사람의 목숨을 중요하게 여기고 열심히 하는 사람에게는 노벨님의 재산을 주라고 한 것을 정말 감동받았어요. 
아들에게 주는 것도 모잘라 다른 사람에게 재산을 주다니요?
저는 절 대로 못 줄 것 같은데......
저도 그런 마음씨를 갖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 까요?
그 비법 좀 알려주세요.
답장기다릴께요.  

2010년 5월 31일 월요일
이지희 올림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