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험왕 남가뢰 - 만화 파브르 곤충기 6
김남길 지음, 연두스튜디오 그림 / 중앙출판사(중앙미디어) / 2004년 11월
평점 :
절판


코르시카 쐐기풀나비는 코르시카 섬에서만 서식하는 종으로 일발 쐬기풀나비와 다르다. 앞날개에 검정 반점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코르시카 해안가에 사는 소라와 고둥류는 서양명주 고둥이고 시리아 소라고둥그리고 통고둥이 있다. 

흰졸벌들은 구멍을 30cm 길이로 파네고 끝쪽에 서너 개의 방을 만든다. 흰줄벌중에 털보흰줄벌과 등검은 흰줄번이 있는데 터널을 파서 집을 만든는 흰졸벌의 두 종류이다. 

흰줄벌살이알락가뢰는 몸길이는 0.8~1.0cm이다. 긔록 남가뢰의 일종으로 흰줄벌의 집 속에서 자라 성충이 된다. 머리부분은 검고 딱지 날개는 황색이다.  

길앞잡이는 사람이 접근할 때마다 길을 따라 도망치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성충과 애벌레 모두 육식성이고 알락가뢰보다는 딱정벌레에 가까운 무서운 곤충이다.알락가뢰 수컷은 암컷보다 2시간 정도 먼저 깨어나 암컷의 번데기 껍질을 벗겨 주었다. 긜고 짝짓기를 마친 알락가뢰 수컷은 2, 3일 동안 빈둥거리다 죽어버렸다.  

남가뢰의 암컷은 5~6cm깊이로 파내고 산란장소를 마련하다. 알은 며칠에 걸쳐 낳는데 그 숫자가 4000개가 넘는다. 그리고 왕람가뢰는 몸 길이 1.1~1,3cm이다. 그리고 보랏빛이 도는 검정빛을 띠고 있고 배가 불룩하다.  남가뢰 애벌래들은 바람에 흔들리면 애벌래들이 밖으로 뛰쳐나간다. 그리고 꽁무니를 꽃잎에 고정시킨체 똑바로 섰다. 그리고 애벌레들은 본능적으로 떨이 나 있는 것을 좋아했고 어떤 곤충이든지 떨이 나 았으면 가리지 않고 달라붙었다. 

알락가뢰의 생에는 흰줄벌 수컷의 몸에 달라붙는다. 짝짓기 때 암컷의 몸으로 옮겨 붙는다. 산란할 때 한 마리만 알을 차지 한다. 알을 먹으로 자란다. 번데기의 과정을 거친다. 성충이 되어서 입구를 부수고 밖으로 나온다. 짝짓기를 하고 난 수컷을 금세 죽어 버린다/ 임컷은 흰 줄벌을 터널 속에 알을 낳고 생애를 마친다. 

큰 조롱박먼지벌레는 해안가의 모래톱에 사는 육식 곤충이다. 몸 길이는 3.5~4.0cm이고 검정 광택을 띤다. 턱이 발달하여 살아 있는 곤충을 물어 죽인다  

금색딱정벌레는 몸길이가 2.0~2.7cm이고 프랑스의 대표적인 딱정벌레로 정원이나 발엣 산다. 대부분 금빛을 띠지만 살고 있는 지역에 따라 다른 빛깔을 가진 것도 있다. 

오색 명주 딱정벌레는 대부분의 딱정벌레들은 속날개가 퇴화되어 날지 못한 채 육상 생활을 한다. 그에 반해 오색명주딱정벌레는 거뜬히 날 수 있는 날개 덕분에 나무 위에서 생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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