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천재중에도 성공한 천재도 있다...구도장원공이라 불리운 율곡이나 신숙주 등은 성공한 케이스다...하지만 내가 생각하는 조선의 4대기재 율곡, 다산, 연암, 추사 중에서 세명은 결국 후세에는 성공했지만 자신이 산 시대에서는 불행하고 시대와 타협하지 못했다...여기 나오는 이벽이나 이가환도 마찬가지다...
이덕일 선생님의 글 참 좋다~
아직 읽어보지는 못했지만 법학도 였어서 읽어보고 싶은 글이 몇가지 있다...저자가 또한 법학과 교수님이니까 잘 평석하셨으리라 생각한다...
책 날개만 읽어도 대단하다...슈바이처는 파이프 오르간의 세계 1인자, 또 신학에서도 권위자 였다는 사실...물론 우리가 알고 있는 아프리카 오지의 천사로도 유명하다...1954년 노벨평화상 수상자의 자서전 격인 글이다...
고려 무신 정권기의 문인으로 최고의 문인중 한사람으로 꼽힌다...그의 작품을 북한에서 번역했다.
우리도 어서 빨리 이런 작품이 많이 번역되어 나와서 우리의 옛 문화 수준처럼 우수한 문화민족이 되어야겠다.
군대를 제대하고(남보다 좀 늦게가서 나이가 많았다...) 유럽으로 여행을 가볼까 생각했었다...
그동안의 얼마 안되지만 국내 여행을 하면서도 느낀건 정말 "아는만큼 보인다." 였다...그래서 미리 알아보고 또 교양을 조금 쌓은뒤에 떠나기로 해서 이 책을 구입하게 되었다...
하지만 유럽을 아직 가보지는 못했다. 제대를 한지 4년이 지나 예비군을 몇 번을 다녀왔는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