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년대는 6.25가 일어나기 전의 시대상황과 6.25 이후를 함께 조명했다...이 10년간은 우리 민족사상 가장 처절한 시대였으리라~!!
우리 민족사에서 가장 힘들고 어두운 10년을 조명했다...그것도 아주 객관적인 시각에서~!!
이승만과 동시대에 안 태어난 것만으로도 하늘에 감사한다...왠만하면 정말 왠만하면 국부라 불러주고 싶은데...도저히 안되겠다...그시대에 태어났더라면...아~~생각만해도 끄~음찍 하다...
아직 이 책을 다 읽지 못하였다...정말 어렵다...장미의 이름은 재밌기라도 했는데 이책은 지독히 난해하다...
한국현대사에서 가장 존경할만한 인물, 가장 흠결이 적은 인물인 백범...그를 죽이라고 사주한 이승만 세력에 나는 분노를 금할길 없다...해방만 되면 머하나...좌우 노선대립으로 그 어느때보다 시끄러운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