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국토를 누비며 발로 그리고 사람들의 말로 쓴 그의 대동여지도..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이다...
그런 고산자의 삶을 드라마틱하게 그려낸 소설이다...
댄 브라운의 소설은 해박한 지식과 재미를 동시에 준다...
읽어볼만하다...
해박한 지식과 스릴넘치는 전개...재미로 무장한 그의 소설은 언제나 재밌다...
사실 책을 읽으면서 왠지 항상 무언가 얻어야만 한다는 생각을 하면 이 책은 그냥 그저 그럴 수도 있다...
하지만 재밌으면 된다...
그것으로도 충분하다...
물론 다빈치코드나 디지털포트리스처럼 그의 처음 작품보다는 조금 떨어질 수 있지만
그래도 재밌다...
커피 하나만으로 성공을 이룬 스타벅스의 이야기를 알기 쉽게 풀어 쓴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