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밸런스 - 몸의 균형점, TMJ(턱관절)를 잡아라
윤홍일 외 지음 / 행복우물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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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몸은 모든 곳이 연결되어 있고 사슬구조의 동작원리를 가지고 있다. 어떤 부위가 아프다면 보통 통증 부위만 아픈 줄 아는데 원래는 통증의 진짜 원인은 다른 곳에 있다고 한다. 안구건조증 때문에 안과를 찾았을 때 안구건조증으로 인해 평소에 두통이 있지 않느냐 등의 눈과 관련 없는 곳의 증상에 대해 질문했다. 그런데 알고보니 안구건조증으로 눈뿐만 아니라 다른 신체 부위에도 통증이 있었다. 그래서 우리 신체는 톱니 바퀴가 서로 맞물린 바퀴들에 영향을 주는 것처럼 신체 곳곳에 서로 영향을 준다.



<바디 밸런스>는 몸의 균형을 잡는 방법을 알려주고 그 균형이라는 것이 우리의 신체에 얼마나 많은 영향을 주는지 읽을 수 있다. 몸의 균형이 잡히면 뇌 기능이 향상된다고 한다. 턱관절을 이용해 음식물을 씹는 행위를 저작운동이라고 하는데 저작운동은 외 혈류량을 증가시켜주고 기억력과 인지기능을 활성화시켜준다.



책상에 앉아서 일하는 시간이 길어 항상 디스크나 척추 측만증에 대한 걱정이 많은 편이다. 디스크는 척추질환 중 흔한 질환이다. 체중이 한쪽으로 집중됨에 따라 여러가지 부작용이 나타나는데 연쇄적 반응으로 목뼈의 문제가 무릎 연골까지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고 한다. 허리디스크의 흔한 증상은 바늘로 찌르는 듯한 통증과 저림이 있고 허리에 통증없이 다리에만 통증이 올 수도 있다. 척추 측만증은 정면에서 X-ray를 촬영했을 때 10도 이상 척추가 휜 경우를 말한다. 여성의 경우 가방을 한쪽으로 매는 분들이 많고, 상대적으로 운동을 덜하기 때문에 척추 측만증 발병률이 높다. 측만증도 원인이 뚜렷하고 교정이 쉬운 것도 있지만 뚜렷한 원인이 없는 특발성 척추 측만증도 있다. 이런 특발성 측추 측만증은 수술 외에는 다른 방법이 없다고 한다. 하지만 최근엔 운동 요법으로 효과를 거두고 있는 사례들이 있다고 한다. 균현의 시작은 바른 자세이다. 스스로 자세를 체크하는 방법은 벽에 뒤꿈치를 붙여 보는 것인데 엉덩이, 등, 머리가 떨어지는 경우 몸의 균형에 문제가 있다는 것이다. 턱을 당기고 허리를 바로 세우고 날개뼈를 모으면서 목이 바로 서고 귀가 어깨 중앙으로 오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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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종합전형, 자기소개서, 면접 실전 가이드북 (2021학년도 최신개정판) - 학교에는 절대 없는 ‘학종, 기적의 시크릿!’
신선생.윤선생 지음 / 스마트비즈니스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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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해 학교가 아직 휴교에 들어가 있고 11월이 시행되는 대학 입시도 불투명하지만 매년 입시는 치뤄지고 있고 대학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은 매년 있다. 그래서 <학생부종합전형 자기소개서 면접 실전 가이드북>은 입시 중에서도 가장 어렵다는 자기소개서를 쓰는 방법을 알려준다. 학생부종합전형은 많은 시간과 학업 외 노력이 필요하다고 한다. 그래서 일부 학생들만 대학에 들어갈 수 있는 입시전형이 아닌가 생각하지만 학생 혼자의 힘으로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한다.


'학생부종합전형'은 수시의 한 방법으로 수시는 수능 외 요소를 위주로 학생을 평가하는 것이다. 수시에는 학생부종합전형 외 5개의 세부 전형으로 나눌 수 있다. 수시는 한 학생당 최대 6곳의 대학에 지원할 수 있고 수시는 사람이 평가에 관여하기에 목표로 정한 학과가 선호하는 인재상에 대한 조사가 반드시 필요하다. 수시에 응시하려면 본인이 가고자 하는 학과를 미리 정하고 각 학과의 정보를 알려주는 사이트에서 정보를 모아야 한다. 학생부종합전형은 이 학생이 우리 대학과 학과에 적합한 인재인지 평가를 하는 것이기에 학교생활기록부나 자기소개서가 중요한 자료가 된다. 그리고 학생부종합전형의 핵심은 능력이 아니라 발전 가능성이라고 한다. 자기소개서는 분량이 A4 기준 3쪽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사전에 문항이 공개되기에 미리 작성해서 정해진 기간 안에 제출하면 된다.  


 

 

 


학생부종합전형으로 대학을 가고 싶다면 고1인 시기부터 확고한 꿈을 정해야 한다. 대학은 학생부종합전형에서 성실성, 일관성, 축적성을 본다. 출석과 성적 등을 통해 성실성을 보고 한 전공을 일관되게 준비하는 일관성 등을 평가한다. 축적성은 지원 전공과 관련해 얼마나 노력하고 준비했는지 보는 것이다. 학생부종합전형이 생기면서 대학에서는 학생을 평가하는 '입학사정관'이라는 직업이 생겼고 학생을 직접 선발하게 됐다. 학생부가 좋으면 그만큼 좋은 자소서가 나올 가능성이 높다. 자소서는 논술이 아니기에 글 실력이 중요하지 않다. 자소서의 목표는 설득이고 자신을 왜 합격시켜야 하는지 입학사정관을 설득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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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자꾸 나만 따라와 - 십대와 반려동물 서로의 다정과 온기를 나누다 자음과모음 청소년문학 78
최영희 외 지음 / 자음과모음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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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자꾸 나만 따라와>는 청소년문학으로 7명의 작가들이 들려주는 7편의 반려동물 이야기이다. 가장 인상에 남는 소설은 첫번째 읽은 '누덕누덕 유니콘'이었다.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하기 때문에 <왜 자꾸 나만 따라와>의 소설들이 공감하기 쉬웠다. '누덕누덕 유니콘'은 유니콘을 반려동물로 입양하려고 하는 재하의 이야기다. 재하는 어렸을 때 엄마가 일찍 돌아가신다. 엄마가 돌아가시기 전에 재하의 아빠와 상의도 없이 '퍼슬'을 입양하게 된다. 공생동물이라고 해서 1인당 하나의 반려동물을 입양할 수 있는데 과학이 발달해 유전자 조작으로 공생동물은 인간과 같은 날 태어나고 비슷한 기대수명을 갖도록 설계되어 있었다. 재하와 아빠는 유니콘을 입양하고 싶었고 유니콘을 입양하려면 퍼슬을 파양해야 했다. 재하는 엄마가 남긴 유산이기에 퍼슬이 점점 맘에 들지 않았지만 쉽게 파양할 수 없었다. 일년에 두 번 퍼슬은 재하를 찾아와 왕도토리를 주었다. 재하는 퍼슬의 파양에 앞서 퍼슬을 입양하고 싶어하는 원 교수를 알게되고 원 교수의 권유로 퍼슬에 대해 공부하게 된다. 퍼슬이 주는 왕도토리는 다른 수컷들과 싸워 지킨 귀한 왕도토리로 공생하는 인간에게만 준다고 한다. 그렇게 퍼슬에 대해 조금씩 알던 재하는 자신의 퍼슬이 그 왕도토리를 어떻게 지켜냈는지 알게 되면서 마음이 움직이게 된다. 그리고 재하는 퍼슬에 대해 또다른 사실을 알게 되면서 파양된 퍼슬을 구하려고 한다. 그날 파양된 퍼슬은 사냥꾼에게 사냥을 당하게 되어 있었다.       


 


​'냄새로 만나'도 감동적이었다. 아버지와 따로 살고 있는 고1의 서진은 초등학교 5학년 때 엄마가 돌아가셨다. 아마 이때부터 아빠와 서먹해졌을 것이다. 중학교 3학년 가을, 아빠는 재혼을 하고 지방에 내려가 일하기로 하고 서진은 혼자 살기로 했다. 학교 생활도 순탄하지 않았고 온라인 게임을 하면서 알게 된 오와 최가 유일한 친구였다. 서진은 빌라 입구에서 만나를 만나게 된다. 갑자기 강아지가 서진 앞에 앉아 서진을 올려다보고 있었다. 주인인 민정의 부탁으로 만나를 하루 맡기도 하는데 서진에게 큰 변화가 생긴다. 서진은 외로운 아이였다. 부모에게서 일찍부터 독립했지만 마음은 외로웠고 아빠의 연락을 기다리고 의지할 수 있는 친구를 사귀고 싶기도 했다. 그러다 만나를 만났고 하루를 함께 지내며 정말 마음을 따뜻하게 위로해 주고 감싸주는 친구는 만나라는 것을 알게 된다. 그렇게 서진에겐 진정한 친구가 생기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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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먹는 메론빵
이현서 외 지음, 김하랑 외 그림 / 북극곰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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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먹는 메론빵>은 ​아이들의 동시를 한 권의 책으로 모아두었다. 아이들의 동시를 얼마만에 읽어보는 것인지 모를 정도로 기억이 나지 않는다. 순수한 눈으로 사물을 바라보는 아이들이 직접 쓴 동시는 읽으면 읽을수록 어떻게 이런 생각을 했을까하는 놀라움이 커졌다. 도서관에 오는 아이들과 시 수업에 참여한 아이들이 쓴 동시는 재밌기도 하면서 아이들의 시선으로 보는 상상력을 읽을 수 있다. <혼자 먹는 메론빵>에 시를 쓴 아이들은 연령이 다양했다. 7살 유치원생부터 중학교 3학년 청소년까지 아이들이 쓴 시를 읽고 있으면 웃음도 나면서 아이들이 생각하는 세계를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었다.


 


'혼자 먹는 메론빵'이 책의 제목이라 어떤 시일지 궁금했다. 그런데 아무리 목차를 보아도 '혼자 먹는 메론빵'은 없었다. 그런데 시를 차례차례 읽다보니 '돼지'라는 시를 읽게 되었다. 동생이 자꾸 자신의 먹을 것을 뺏어 먹는다는 내용이었다. 그래서 동생은 돼지이고 내가 먹고 있으면 그것이 뭐든 다 뺏어 먹는다고 한다. 밥이나 과자, 우유, 계란후라이까지 다 먹지만 먹기 싫은 채소는 안 뺏어 먹는단다. 그런데 동생에게 먹을 것을 주지 않으면 엄마, 아빠에게 혼이 나서 어쩔 수 없이 주게 되는데 그래서 더욱 혼자 있을 때 먹는 메론빵이 달달하다고 한다. 동생이 있는 아이들은 너무나 공감할 수 있는 시였다. 동생을 더 귀여워하고 챙겨주는 부모님과 뺏어먹기만 하는 동생이 밉기도 하지만 그래서 혼자 먹는 메론빵이 더욱 맛있게 느껴진다.



많은 아이들이 그렇겠지만 '공부'라는 것을 재미도 없는데 왜 하는지 도무지 알 수가 없다. 초등학교 4학년 학생은 '공부'에 대해 이런 시를 썼다. 공부는 재미없기로는 세상에서 가장 재미없다고 한다. 그런데 왜 공부를 할까? 공부하기 싫은데 1시간이 지나도, 2시간이 지나도 1쪽도 넘기지 못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그것이 '리얼'이라는 것이다. 마지막에 리얼이라고 하는 표현이 현실적이면서 아이의 마음을 함축하고 있는 것 같아 웃음이 났다. 얼마나 공부가 하기 싫은지 아주 현실적으로 잘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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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쫌 아는 10대 - 보호받는 청소년에서 정치하는 시민으로 사회 쫌 아는 십대 8
하승우 지음, 방상호 그림 / 풀빛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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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5일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일이다. 매번 선거일이 다가오면 선거에서 어떤 인물을 뽑아야 하는지 고민을 많이 한다. 그래서 선거에서 가장 중요한 선거 공약을 보고 선택을 한다. 그러면 이제 선거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볼텐데 선거에 관련된 법은 시대에 따라 변하기도 한다. 2019년 12월 '공직선거법'이 개정되어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를 도입하고 선거연령이 만19세에서 만 18세로 낮아졌다. 그래서 이번 21대 국회위원 선거에서는 만 18세 국민은 누구나 투표를 할 수 있게 되었다. 선거연령을 만 18세로 낮추는 것은 18세인 고등학교 3학년에게 선거운동과 정당 가입 등의 청지활동을 허용하는 것이다. 게다가 만 18세에 투표권이 주어지는 것은 성인연령으로 인정하는 것이고 법으로 정하고 있는 성인연령도 변화를 주어야 한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선거 쫌 아는 10대>는 16세 조카, 18세 조카, 삼촌이 선거에 대해 알아보는 이야기로 꾸며져 있다. 10대들이 궁금해할 수 있는 선거에 관한 것을 아주 쉽게 풀이하고 설명해준다. 제일 먼저 아이들은 선거의 역사에 대해 알게 된다. 선거가 언제부터 시작되었는지, 대한민국의 선거 역사에 대해 알 수 있다. 선거에 자신이 지지하는 후보에 투표하는 것이 선거라고 생각하지만 투표 용지를 받아보면 여러 장인 것을 알게 된다. 우리나라는 지역구당 1명의 국회의원을 뽑는 소선거구제와 정당 투표를 따로 해서 비례대표원을 뽑는 혼합형이라고 한다. 연동형 비례대표제도는 지역구 선거와 비례대표 선거를 연동시킨다는 것으로 정당의 득표율대로 의석을 나누는 제도이다.    


 


그런데 정작 선거일이 되면 투표를 하지 않고 자신의 권리를 버리는 사람들이 있다. 이는 정치에 무관심일수도 있지만 한국의 정치 현실에 실망해서 투표권을 행사하지 않기도 한다. 그래도 우리는 투표를 해야 한다고 한다. 개인의 자유와 권리를 보장받기 위해 투표를 해야 한다. 후보의 공약과 후보의 이력을 잘 살펴보며 소속된 정당을 보는 것도 후보를 선택하는 하나의 방법이다. 선거는 공직자를 뽑고 공식적으로 권력을 주는 과정으로 당선된 후 어떤 일을 하는지 감시의 눈도 필요하다. 유럽의 경우 15세에 선거권을 가지는 나라도 있다. 어렸을 때부터 정치에 대해 직접 참여하며 관심을 가질 수 있게 하며 10대가 20대가 되고 30대가 되면서 젊은 정치인들을 많이 양성하게 된다. 이런 변화는 이미 젊은 대통령이나 정치인들로 변화를 시도하는 나라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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