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서가 쉬워지는 제주여행 교과서 여행 시리즈
정은주 지음, 김도형 사진 / 길벗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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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여행하기에도 좋지만 여러가지 재밌는 것들이 많은 곳이다. 그런 제주도 여행을 할 때 참고하기에 좋은 가이드북이 <교과서가 쉬워지는 제주여행>인 것 같다. 제주도가 섬이라고 해서 작은 곳이라고 생각하면 안된다. 제주도는 우리나라에서 제일 큰 섬으로 꽤 넓은 곳으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일 것이다. 제주도에 가면 제주도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고 즐길 수 있는 여행도 할 수 있지만 각종 체험탐구나 사회역사, 문화예술 등을 한번에 경험할 수 있다. 그래서 가족과 함께 여행을 가도 좋을 곳이 제주도일 것이다.   


제주도라고 하면 자연 환경이 아름답고,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자연유산을 3개나 품은 보물섬이다. 한라산과 거문오름 용암동굴계, 성산일출봉 3곳이 세계자연유산으로 선정되었는데 이곳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곳이 세계자연유산 센터이다. 제주 해양 생태계나 용암동굴계 탐험, 한라산의 탄생과 식생 등을 알 수 있다. 또 오름이나 생태 공원, 숲길, 휴양림 등이 많아 자연을 직접 즐길 수도 있다.



 



제주도에는 각종 박물관과 미술관이 많다. 컴퓨터 박물관이나 번개 과학관, 식물원, 항공 우주 박물관, 공룡 랜다, 돌 문화 공원, 테마파크, 민속 자연사 박물관, 조랑말 박물관, 감귤 박물관, 기념관 등 아이들의 공부에도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는 곳들이다.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가는 여행이라면 여행의 목적이나 관심거리에 맞게 여행 계획을 세워 제주도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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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다섯, 다시 고1입니다
이오월 지음 / 메이킹북스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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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숨기고 싶은 비밀 하나둘 쯤은 있다. 그런데 그 비밀을 누군가에게 절대 말하고 싶지 않은 경우도 있지만 반대로 누군가에겐 말하고 싶은 비밀도 있다. 비밀을 간직하고 있는 것보다는 그 비밀을 누군가에게 말해 더이상 비밀이 아닌 일이 되는 것이 오히려 마음의 짐이 가벼워질 수 있다. <스물다섯, 다시 고1입니다>의 저자는 큰 비밀을 가지고 있다. 열아홉에 양극성 장애, 즉 조울병 진단을 받고 정신과 약을 먹게 된다. 그리고 곧 고등학교를 자퇴하게 된다. 양극성 장애 환자들 중에서도 중증 환자에 속하기에 학교 생활이 어려웠다. 강제 입원을 하기도 했고 양극성 장애 판정을 받고도 기억이 나지 않는 순간들이 많다. 6년이 지났지만 지금도 스스로 삶을 포기하고 싶은 충동이 강하게 들기도 한다고 한다. 그래서 이 병은 죽을 때까지 평생 약을 먹어야 한다.



하지만 자신의 비밀에 갇혀 살지 않고 알바를 하며 모은 돈으로 가족의 생활비를 하고 학교도 다니면서 점점 또래의 삶을 살아보려고 노력한다. 작가가 되고 싶다는 꿈을 꾸면서 일기를 쓰고 그 일기와 글을 통해 자신의 과거를 고백하고 비밀스러운 일들을 이야기한다. 아무리 지우려고 해도 지워지지 않는 어린 시절의 이야기, 지금 스물다섯이 되어 고백하지만 여전히 마음의 상처는 치료되지 않는다. 그래서 어쩌면 미래를 꿈꾸며 직진을 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자신의 꿈을 꾸며 예술고등학교를 들어가 다시 학교 생활을 한다. <스물다섯, 다시 고1입니다>를 읽으며 안타까운 부분도 있었지만 저자가 자신의 꿈을 향해 가는 것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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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99%가 헷갈려하는 동음이의어
송호순 지음 / 페이스메이커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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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은 배우기 아주 쉬운 글자라고 한다. 하지만 한글에는 '동음이의어'라는 것이 있다. 소리는 같은데 의미가 다르다는 것인데 <한국인의 99%가 헷갈려하는 동음이의어>에서 그런 동음이의어에 대해 공부할 수 있다. 이런 동음이의어는 한글은 같지만 한자에서 그 의미가 달라지는데 <한국인의 99%가 헷갈려하는 동음이의어>에는 ㄱㄴㄷ순으로 되어 있어 궁금하고 알고 싶은 동음이의어를 쉽게 찾을 수 있다.


대부분의 동음이의어는 문장안에서는 그 뜻을 유추하거나 예상하기 쉬운 경우들이 많다. 하지만 단어만 두고 한자가 없다면 어떤 의미인지 짐작하기 어렵다. 우리가 흔하게 사용하는 '감상'이라는 단어에는 세 가지 의미가 있다. 가장 많이 사용하는 마음에 느끼어 생각이 나는 감상(感想), 예술 작품을 음미하는 감상(鑑賞), 마음이 아픈 느낌의 감상(感傷) 등이 동음이의어이다. 역사(歷史)는 인간 사회가 지내 온 모습의 기록, 역사(力士)는 뛰어나게 힘이 센 사람으로 장사라고도 한다. 역사(役事)는 여러 사람을 부려하는 일이라고 하고, 역사(驛舍)는 역으로 쓰는 건물을 말한다. 이렇게 동음이의어는 다양하게 많다.     



이렇게 동음이의어라도 구분하기 쉬운 것도 있고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다. <한국인의 99%가 헷갈려하는 동음이의어>의 마지막엔 부록으로 '비슷한 소리를 내지만 다른 뜻을 가진 말'을 소개하고 있다. 오히려 이런 말들이 더 혼동하기 쉬운 말들이다. 개발(開發)은 개척하여 유용하게 하는 것으로 '국토 개발'이라고 하고, 계발(啓發)은 재능이나 사상 따위를 일깨워주는 것으로 창의성 계발이라고 한다. 발음은 비슷하지만 다른 뜻을 가지고 있다. 반증(反證)과 방증(傍證)도 그와 같은 예인데 반증은 반대되는 근거를 들어 증명하는 것이고, 방증은 간접적으로 증명이 되는 증거를 말한다. <한국인의 99%가 헷갈려하는 동음이의어>를 통해 더 정확하고 문장에 맞는 단어들을 사용해야 할 것이다.


 '컬쳐300 으로 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솔직하게 작성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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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로 살게 하는 치유 글쓰기의 힘
김인숙 지음 / 지식과감성#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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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를 '치유'하는데는 특별한 방법이 있는 것은 아니다. 자신에게 맞는 방법이 있다면 그것이 곧 치유의 방법이다. <나로 살게 하는 치유 글쓰기의 힘>은 글쓰기로 자신을 치유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우리는 매일 글쓰기를 하며 생활한다. 그 글쓰기가 어떤 종류의 글인지가 다를뿐, 글쓰기는 누구나 하고 있다.


그러면 글쓰기는 어떤 치유의 효과가 있을까? 치유 글쓰기의 10가지 기술을 <나로 살게 하는 치유 글쓰기의 힘>에서 알아보자. 치유의 글쓰기는 글을 쓰는 순간부터 시작이라고 한다. 자신의 허무하고 답답함을 조금이라도 작게 만들 수 있는 글쓰기는 무엇이든 기록하는 것이다. 슬픔은 슬픔으로, 기쁨은 기쁨으로 기록하라고 한다. 기록하는 글쓰기에서 치유의 기억이 있다. 글을 쓴다는 것이 거창하게 시작되어야 하는 것은 아니라고 한다. 짧은 순간 같은 작은 사소함이 때로는 마음을 움직이는 커다란 것이 있을 수 있다. 글에는 힘이 있기 때문인데 사소한 괜찮아라는 자신을 위로하는 말 한마디에서 시작된다. 그리고 상처를 치유하려고 애쓰지 마라고 한다. 상처라는 것은 상대적이라 주는 사람은 상처인지 아닌지 구별조차하지 못한다. 상처받는 사람만이 느끼는 상처인 것이다.  



 


치유의 글쓰기를 시작하고 싶다면 펜으로 종이에 써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일상의 수많은 순간을 그냥 흘려버리기도 하는데 수첩과 펜을 항상 가지고 다니면 그런 순간들을 기록해 보는 것은 어떨까? 매일 손에 들고 있는 스마트폰의 메모장을 이용하는 사람들도 많다. 순간을 기록할 수 있다면 어떤 매체라도 괜찮을 것이다. 이런 기록들은 좀 더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며 생각할 수 있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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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쓸데 있는 유쾌한 상식사전 4 : 한국사 편 가리지날 시리즈 4
조홍석 지음 / 트로이목마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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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쓸데 없다'라는 말을 더 많이 사용하는 것 같은데 이번엔 '쓸데 있는' 재밌는 책을 읽게 되었다. <알아두면 쓸데 있는 유쾌한 상식사전 - 한국사 편>에서는 한국사에 대한 상식들을 읽을 수 있다. 인류는 두 발로 걸어다니지만 나머지 동물들은 대부분 네 발로 기어다닌다. 인간도 동물이라고 하는데 두 발로 걸어다니는 것이 처음부터 쉬웠던 것은 아니라고 한다. 이렇게 인간이 오래 걸을 수 있게 된 원동력은 특이하게 발달한 '엉덩이 근육' 때문이라고 한다. 엉덩이 근육은 사람 몸에서 가장 큰 근육으로 걸을 때 몸통이 흔들리지 않게 잡아준다. 그리고 나이가 들어 허리가 구부정해지는 것은 엉덩이 근육이 약해지기 때문이라고 한다.


 

 '단군'이라는 이름이 가짜라고 한다면 많은 사람들이 놀랄 것이다. <알아두면 쓸데 있는 유쾌한 상식사전 - 한국사 편>에서 '단군'에 대해 정확한 지식을 알 수 있다. 단군에 대한 여러 가지 설이 있지만 실제 단군은 '탱그리'란 북방 유목인 단어를 한자로 표현한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단군은 결혼해 네 아들을 낳았고 여덟 신하가 이들을 보위해 나라가 발전했다고 한다. 숫자 4가 죽음을 의미하는 한자 '死'와 발음이 같아 불길하다고 여기는 것은 가짜이며, 중국 민중들 사이에서 발음이 죽음과 유사하다는 이유로 숫자 4를 멀리하는 미신이 생겼다고 한다. 그 미신이 우리에게 전파된 것이다.


<알아두면 쓸데 있는 유쾌한 상식사전 - 한국사 편>에서는 한국사를 한 권의 책으로 읽을 수 있는데 고대부터 현대까지 우리가 잘못 알고 있거나, 얕게 알고 있던 지식을 바로잡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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