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간에 끝내는 대화의 기술 - 일, 사랑, 관계를 기적처럼 바꾸는 말하기 비법
리상룽 지음, 정영재 옮김 / 리드리드출판(한국능률협회)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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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라는 것은 서로 이야기를 주고 받는 소통이다. 그런데 어떤 사람들은 그 소통을 잘한다고 착각하며 자신의 말만 하고 상대방의 말은 들어보려고도 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말로 자신의 생각을 전달하며 타인과 의견을 나누고협력하여 공감을 얻어내는 것을 소통이라고 할 수 있다. 소통이 잘되는 관계는 갈등도 줄어든다. 가장 가까운 관계 중에 하나인 부부는 복잡한 상황이 결혼생활 중에는 부지기수로 존재한다. 예상하지 못한 상황도 발생한다. 부부들의 문제는 배우자의어떤 행동에 자신이 상처를 받는지 생각해 보아야 한다. 배우자에게 자주 부탁하는 것은 무엇인지 알아보면서 배우자에게 사랑을 표현해야 한다. 일상에서 부부의 대화가 무척이나 중요한데 대화를 하기 위해서 번갈아가며 이야기하고 마음대로 해결 방법을 제시하지 않는다. 대화에서 상대방의말에 집중하고 귀담아들어야 하고 공감을 표현해야 한다. 상대바으이 입장에서 생각해주고 상대와 같은 태도를 보이는 것이다. 부부 갈등도 얼마든지 피해갈 수 있는데 서로 다른 성향을 받아들여야 한다. 자라온 환경이 다르고 사고와 가치를 지니고 살던 남녀가 가정을 이루었고 갈등이 생기는 것은 당연하다. 그러니 그것을 인정해야 한다. 또 문제를 제기하는 것 자체가 사람을 언짢게 하지만 즉각 반응을 보이지 말고 부드러운 태도로 말해야 한다. 타협이 필요 없는 관계는 없기 때문에 타협을 위해서는 자기 의견만 주장해서는 안 된다.  


가족이외에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은 아마 동료들일 것이다. 직장에서 소통하는 법을 알려준다. 특히 상사는 업무를 지시하고 결과 보고를 받는 위치이다. 기대 이상의 성과와 효율을 내는 상황이라면 인정하지만 일이 지연되거나 결과가 만족스럽지 못하면 상사는 다양한 반응을 보일 수 있다. 이럴 때 상사와 부하직원의 관계는 서로 돕는 관계라는 것이다. 자신이 먼저 도울 것이 없는지 물어보는 것이다. 이런 질문은 언제나 개인적 업무의 어려움과 난관, 고객의 요구를 직접 전하며 업무 영역에서 개선해 나갈 수 있다. 상사에게 업무지시를 받았다면 반드시 답장을 보낸다. 문제 해결을 위해서 직장 내 비판은 항상 있을 수 있지만 공개적인 장소에서 상사를 비판해서는 안 된다. 공개적인 자리에서는 최대한 지지해주고 문제가 있다면 비공개적으로 해결하는 것이 좋다. 대화하는 시간도 정해서 일주일에 한 번이든 일정한 소통 시간을 갖는다. 상사나 리더를 만나기 전 꼭 상대방의 상황을 알아보고 생각한다. 부하직원과 소통할 때는 무엇을 해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말해주고, 이 일이 중요한 이유를 납득하도록 설명한다. 또 해야 하는 방법을 건의한다. 생활에서 갈등은 언제나 팢아오는데 풀어주는 말의 비밀이 있다. 갈등과 마주하기를 무서워하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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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발하고 괴상하고 웃긴 과학 사전! : 동물 기발하고 괴상하고 웃긴 과학 사전!
내셔널지오그래픽 키즈 지음, 신수진 옮김 / 비룡소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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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발하고 괴상하고 웃긴 과학 사전! 1>은 잘 알려지지 않은 흥미진진한 동물의 상식을 담고 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의 사진과 함께 재밌는 사실도 알려준다. 얼마전 뉴스에서 관상용으로 키우는 열매 물고기나 금붕어를 버리는 경우들이 있다고 한다. 열대어나 금붕어가 어항이 아닌 자연에서 살게 되면 그 크기가 엄청나게 커진다고 한다. 금붕어는 2리터 생수별만큼 커질 수 있다고 하는데 이는 자연의 생태계를 파괴할 수 있는 변화이다. 금붕어나 열대어가 이렇게 크기가 커질 수 있는 것은 아마 천적이 없기 때문인데 그 개체수가 빠르게 늘어나고 먹이사슬이 끊어지게 된다. 거미는 영화 '스파이더맨'으로 좋아하는 곤충이기도 한데 영국에서는 재밌는 거미에 관한 이야기가 있다. 결혼식날 웨딩드레스에 붙은 거미를 보면 행운이 찾아올 것이라고 한다. 여름이 되면 가장 골칫거리가 모기이다. 모기 때문에 잠을 제대로 잘 수도 없고 잘 잡히지 않아 아주 귀찮다. 그런데 박쥐는 한 시간에 최대 1200마리의 모기를 먹어치운다고 한다. 모기가 많이 사는 곳에 박쥐가 있어준다면 정말 좋겠지만 그런 환경은 흔하지 않다.  


 


 

새는 하늘을 나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 펭귄은 새이지만 하늘을 못 난다. 게다가 날개를 접을 수도 없어 날개를 못 접는 새는 펭귄뿐이라고 한다. 달팽이들은 다른 달팽이가 지나간 길을 그대로 따라가기도 한다는데 이유는 미끈미끈해서 힘을 아낄 수 있기 때문이다. 또 달팽이에 관한 재밌는 사실은 달팽이의 눈은 잘려도 다시 자랄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세상에는 무려 5000종이 넘는 무당벌레가 있다고 한다. 무당벌레는 붉은등에 검은 점이 있는 종이라고 생각했는데 5000종이라니 놀랍다. 귀여운 동물로 판다를 꼽을 수 있는데 판다 목구멍에는 단단한 막이 있어 대나무에 찔려도 상처가 나지 않는다고 한다. 바다의 혹등고래는 물 위로 뛰어올라 지느러미를 찰싹찰싹 물을 내려치는 행동을 한다. 이건 멀리 있는 친구와 대화를 나누는 행동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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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호랑이 책 - 그 불편한 진실 특서 청소년 인문교양 12
이상권 지음 / 특별한서재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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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의 신화에는 호랑이라는 동물이 자주 등장한다. 한반도의 모형을 호랑이가 누워있는 모양으로도 그린다. 그렇다보니 우리 민족과 호랑이는 참 가까운 관계다. 한반도에는 최근까지도 호랑이가 서식하고 있었다. 하지만 현재 한반도 호랑이는 멸종되었고 호랑이를 잡던 포수도 사라졌다. 조선시대에는 전 국민에게 호랑이 사냥을 독려할 만큼 호랑이가 많았다. 1416년에는 호랑이를 잡는 임시 조직인 착호군도 있었다. 호랑이를 잡았을 경우 누가 첫 번째 화살을 맞혔는지 구분해서 포상금도 지급했다. 조선은 건국하면서 수도를 한양으로 정했는데 한양은 큰 산과 산을 따라 한강이 있어 호랑이에게 살기 좋은 땅이었다. 착호군은 당시 최고의 직업이었다고 한다. 착호군은 사용하는 화살도 달랐고 일반 부대의 화살보다 크고 무거운 목궁이나 쇠뇌를 썼다. 그리고 호랑이를 서너 마리씩 잡아 왕에게 바치면 벼슬을 주기도 했다고 한다. 호랑이는 로또나 다름없었고 호랑이를 잡아서 바친 노비는 평민으로 신분을 올려주기도 했고, 호랑이를 잡은 평민은 평생 세금을 면제해주기도 했다. 호피는 국제무역에서도 고가의 물건으로 호랑이가 살지 않는 일본에서는 조선 호피의 인기가 더욱 좋았다. 호랑이를 잡으면 가죽은 가죽대로 팔고, 고기와 뼈는 그것대로 팔았으니 버릴 게 하나도 없는 셈이었다.



일제강점기가 되면서 조선 호랑이는 많은 것이 달라지게 된다. 일본은 호랑이를 이름부터 바꾸는데 호랑이의 이름은 원래 '범'이었다. 일본이 조선을 합병하자마자 '범 호(虎)자에다 '늑대 랑(狼)'을 결합시켜 호랑이라고 부른 것이다. 범을 늑대와 같은 동물 또는 혼혈종으로 취급했다는 뜻이다. 구한말에는 호랑이를 잡더라도 그 가죽을 왕에게 바치지 않아도 되는 상황이라 누구나 호랑이를 잡으면 돈벼락을 맞아 호랑이 흔적만 보여도 기를 쓰고 잡으려고 했다는 것이다. 일본인 사업가가 엄청난 돈을 풀어 호랑이 사냥 부대를 만드는데 정호군이라고 이름 붙였다. 정호군이 호랑이의 씨를 말리고 호랑이는 인간에게 해로운 동물이고 악의 무리이니 반드시 이 세상에서 사라질 때까지 싸워야 한다고 강요했다. 1930년대를 넘어서면서 호랑이는 한 해에 한두 마리 정도밖에 잡히지 않았고 함경도에서 잡힌 호랑이를 끝으로 한반도에서는 더 이상 호랑이가 발견되지 않았다. 그 이후 한국전쟁이 발생했고 호랑이들에게 최후의 일격을 가한 것이다. 우리나라에는 조선 호랑이 박제도 거의 남아 있지 않아 호랑이를 볼 수 없게 되었다. 신화에서 호랑이는 신과 같은 존재로 호랑이를 서낭신 또는 호서낭신으로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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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의 쓸모 - 상한 마음으로 힘겨운 당신에게 바칩니다
홍선화 지음 / 메이트북스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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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큰 걱정거리가 있어 잠을 잘 잘수도 없었고, 밥도 제대로 먹을 수 없었다. 이런 상태를 '식음전폐'라고도 할 수 있는데 정말 갑자기 아무 것도 먹고 싶지 않았고 잠도 잘 수 없었다. 그런데 마음의 걱정거리가 없어지자 언제 그랬냐는듯이 먹고 잠을 잤다. 마음의 고통이 아무것도 아닌 것 같아도 이렇게 힘든 것이다. 일상에서 우리가 느끼는 이런 걱정거리도 마음의 병을 만들 수 있는데 더 크고 싶은 마음의 상처에 대해 <고통의 쓸모>에서 읽을 수 있다.


마음을 다치게 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것이 '우울증'이다. 우울이나 고립과 같은 감정들은 생각을 많이 하는 사람들에게 올 수 있다고 한다. 자신이 탓이 아닌데도 유독 죄책감을 잘 느끼는 사람들이 있다. 이런 사람들은 잘못을 하지 않았을까 하는 걱정을 하거나 일어난 상황보다 크게 죄책감을 느끼게 된다. 과도한 죄책감을 느끼는 일상의 피로는 상당하다. 여기에 우울감이 더해지면 생각은 망상처럼 굳어지거나 피로감을 감당할 수 없어 대인관계까지 망치게 된다. 누구도 만나고 싶지 않고 아무데도 가고 싶지 않게 되는 고립감까지 느끼게 된다. 만약 이런 생각의 굴레를 벗어나지 못하면 몸과 마음이 축나고 아무런 그건가 없는데도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다 내 탓처럼 느껴지게 된다. 생각을 바꾸면 되는데 변화는 결심에서 시작된다. 그 결심이 어렵다. 생각의 블랙홀에서 빠져나오기를 결심했다면 우직한 실천의 방법으로 내가 할 수 있는 것이어야 한다.  


 


현대인들이 많이 느끼는 것이 무기력감이다. 갑자기 모든 일이 하기 싫어지면서 번아웃을 경험하는 사람들이 많다. 지친 상태인 번아웃은 무기력해질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돌아본 후에는 노트나 일기장, 메모장에 자신이 지치게 되는 상황을 적어두는 것이 좋다. 무기력감은 몸과 마음과 영혼이 지친 상태에서 오는 현상이기 때문에 몸과 마음과 영혼을 모두 돌봐야 한다. 좀 더 구체적인 방법으로 정해진 시간에 잠들고 잠에서 깨면 이부자리를 정리하고 신선한 공기 마시기, 가벼운 스트레칭, 걷기 등으로 기록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이나 타인에게 이로운 것이어야 한다는 원칙을 세운다. 무기력에 지나친 해석이나 의미를 부여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 자주 생각에 빠지고 흑백논리에 빠지는 사람들에게 마음의 여유를 가질 수 있는 마음 스트레칭 방법을 알려준다. 마음의 유연성을 기르는 스트레칭이 필요하다. 스트레칭 1단계는 자신의 스트레스 수준을 아는 것이다. 스트레스가 매우 낮은 수준을 0점이라고 하고 매우 높은 수준을 10점으로 해 나만의 스트레스 바를 그리고 주관적인 기준에서 평가를 해보는 것이 도움이 된다. 스트레칭 2단계는 자신을 위한 나만의 만트라를 외우는 것이다. 감정과 생각이 구석으로 몰리고 버틸 수 없는 순간 자신만의 주문을 만들어 외워버려도 좋다. 스트레칭 3단계는 반복하고 반복하는 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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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사용설명서 - 5G부터 메타버스까지, 일상을 바꾸는 IT 상식
김지현 지음 / CRETA(크레타)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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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대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QR코드는 없어서는 안 될 필수품이 되었다. 어디든 대부분의 출입구에는 QR코드로 인증을 받아야 출입이 가능하다. QR코드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어디서 사용해야 하는지 관심도 없었고, 사용할 일도 없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제는 이렇게 간편한 인증 방법이 너무 편리하다. 사실 QR코드를 이용한 인증은 2019년부터 이미 사용되고 있었다. 서울시의 제로페이와 카카오페이 등의 QR코드 결제인데 편의점에 가서 결제를 할 때 신용카드나 체크카드를 이용하지 않고 스마트폰 간편결제 앱을 실행해 결제한다. 아마존에서는 이제는 스마트폰 없이 얼굴 인식으로 자동 결제를 준비하고 있다. 아마존은 일부 도시의 무인 매장에서 운영 중인데 마트에 방문한 사용자가 아마존 입을 실행해 체크인을 하고 입장하면 자동 인식으로 매장을 나가면 자동으로 결제된다. 이렇게 코로나19로 간편결제 시장이 커지고 있고 또 하나 그 시장이 커지고 있는 것이 있다. 유튜브와 넷플릭스 시장이다. 특히 넷플릭스는 짧은 시간에 시장을 점유했는데 내게 볼 만한 콘텐츠를 잘 추천해 준다. 유튜브는 한 번 시작하면 계속 이어서 보며 다양한 영상들에 빠지게 된다. 넷플릭스는 들어갈 때마다 다양한 영상들이 섬네일로 제공되는데 섬네일의 종류와 소개가 국가별, 시간대별로 주기적으로 바뀐다.   


'메타버스'는 초월적인 우주라는 뜻으로 3차원의 가상 세계를 뜻한다. 현실보다 더 현실같은 증강된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다. 메타버스에 대한 정의는 전문가마다 각양각색이다. 메타버스 서비스들은 사용 환경의 제약과 경쟁 서비스의 등장으로 성장에 실패했다. 하지만 2021년부터는 상황이 달라졌고 컴퓨터나 스마트폰이 아닌 VR을 제대로 체험하게 해 주는 전용 기기의 가성비가 좋아지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기존의 인터넷 서비스들이 메타버스에서 구현되면서 기존 비즈니스가 그대로 메타버스에서도 펼쳐질 것이다. 스마트폰을 인터넷에 연결해서 사용하려면 빠른 무선 인터넷이 필요한데 우리나라만큼 인터넷이 빠른 나라가 없다. 스마트폰은 4G를 넘어 5G를 사용한다. 이렇게 속도가 빨라지면서 쾌적한 모바일 인터넷 서비스르르 즐길 수 있게 되었다. 5G 통신적 특성상 기존 LTE와는 다른 형태의 서비스, 차별화된 킬러앱을 만드는 기반이 될 수 있다. 각 하드웨어의 용도에 맞는 네트워크 기술 지원과 에지 컴퓨팅 솔루션의 제공, 적절한 요금제가 뒷받침되어야 5G에 맞는 킬러앱 생태계가 마련될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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