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New 큰글자 스도쿠 200 : 초급, 중급 ㅣ The New 큰글자 스도쿠 200
스도쿠 크리에이터 지음 / 랜딩북스 / 2026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

스도쿠는 단순히 숫자를 계산하는 게임이 아니다. 이미 주어진 숫자를 바탕으로 가능한 경우의 수를 좁히고, 숫자가 들어갈 수 있는 위치를 논리적으로 추론하는 것이 중요한 게임이다. 따라서 특별한 수학 지식이 없어도 규칙을 이해하면 누구나 도전할 수 있으며, 난이도에 따라 초보자부터 숙련자까지 즐길 수 있다. 스토쿠는 어린이나 청소년들이 풀면서 집중력을 기를 수 있으며, 노년층의 치매 예방이나 두뇌 활동을 위해 스도쿠가 도움이 된다. 스도쿠를 풀면 문제를 차분하게 분석하고 여러 가능성을 비교하는 연습을 할 수 있다. 한 번에 정답을 찾지 못하더라도 단서를 하나씩 확인하며 해결 방법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인내심과 집중력을 기를 수 있는 교육적 가치가 있는 게임이다. 이러한 활동이 지능이나 기억력을 반드시 향상시킨다고 단정할 순 없지만 논리적 사고와 문제 해결 과정을 연습하는 데 유용한 놀이다.

​

<The New 큰글자 스도쿠 200: 초급, 중급>는 스도쿠를 처음 접하는 사람부터 어느 정도 익숙해졌지만 자주하지 않는 사람들의 수준에 맞게 퍼즐에 도전할 수 있다. 특히 큰글자라는 장점을 살려 노년층에게 추천하는 두뇌 퍼즐이다. 숫자를 계산하는 능력보다 관찰력과 논리적 추론이 중요하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시작할 수 있다. 하루에 몇 문제씩 꾸준히 풀면 즐거움과 성취감을 얻으면서 일상에 활력을 더할 수 있다. 한 가지 호라동에 차분하게 집중하는 연습이 되고, 어려워 보이는 문제도 한 칸씩 해결하면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다. 아침 식사 후나 오후 휴식 시간에 스도쿠를 풀면 생활에 작은 목표가 생기고 혼자서도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조금 천천히 자라도 괜찮아 - 너는 느리게 걷는 아이, 나는 발맞춰 걷는 엄마
구하라 지음 / 모티브 / 2026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

부모의 가장 큰 걱정 중에 하나가 아이의 건강이나 성장 발달이다. 요즘은 영양 상태가 좋기 때문에 아이들의 성장이 빠른 편이다. 성장이 빠른 것을 걱정하냐고 하겠지만 아이의 나이에 맞는 성장을 해야 한다. 아이가 너무 빠른 신체 성장을 하다 보면 빠르게 성숙하고 2차성징도 빠르게 나타난다는 것이다. 또래와 비슷한 성장 발달을 하는 것이 가장 안심이 된다. <조금 천천히 자라도 괜찮아>는 다른 아이들보다 성장이 느린 아이를 가진 부모의 이야기다. 아이는 16개월에 겨우 첫걸음을 걸었고, 세 돌이 지나도 말을 하지 못했다. 그렇게 점점 아이의 성장이 느린 것을 고민하고 걱정하게 된다. 게다가 코로나로 마스크를 쓰게 되면서 아이가 말을 배우기 어려운 환경이 된다. 엄마는 아이의 성장을 보며 답답함을 느낀다. 코로나였지만 치료실 밖에서 아이에게 더 넓은 세상을 보며주고 싶다는 생각에 낯선 나라에서 한 달 살기를 결심한다.

​

인스타툰을 시작하면서 조금씩 따로 모아둔 돈을 계산하며 아이들과 해외에서 한 달을 살기로 한다. 최대한 예산을 아껴 목적지를 정하고 자연을 즐기고 많은 것을 경험해 보기로 한다. 첫 목적지는 코타키나발루였다. 이코노미 최저가 비행기 티켓을 끊고 한 달 숙소를 정해 비행기에 오른다. 아이가 자연을 직접 접하면서 움직이면서 아이가 만나는 세상도 넓어질 것이라고 생각했다. 유모차도 없이 아이를 많이 걷게 하고 힘들면 쉬고, 기다렸다 다시 걷기를 반복하며 응원해 주고 싶었다. 아이들과 낯선 곳에서 한 달을 살아보는 동안 조금씩 배우고 있었다. 느리다는 건 틀렸다는 것이 아니라 자기만의 속도로 자라고 있다는 뜻일 수도 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김대석 셰프의 계절 밥상 1 - 제철 재료로 만드는 건강한 집밥 레시피
김대석 지음 / 경향BP / 2026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

계절 밥상이나 제철 재료에 대해 큰 관심은 없지만 제철에만 먹을 수 있는 식재료로 만든 요리는 맛있다는 것을 절대 부정할 수 없다. 맛있긴 하지만 제철에만 먹을 수 있는 기간 제한적이거나 제철에만 먹을 수 있어 가격이 비싸다는 단점도 있다. 그래서 어쩌면 제철에만 먹을 수 있는 식재료는 매년 한 번이라도 제철음식을 먹으려고 한다. <김대석 셰프의 계절 밥상 1>은 제철에만 먹을 수 있는 식재료로 만든 간단한 제철 요리의 레시피가 있다. <김대석 셰프의 계절 밥상 1>은 사계절로 나누어 먹을 수 있는 요리 레시피를 알려준다. 봄엔 부추겉절이, 미나리삼결살찜, 두릅전, 마늘종황태무침, 가죽나물무침, 머위대장아찌, 쑥인절미, 토마토달걀전 등이다. 봄에만 먹을 수 있는 나물들은 더욱 식욕을 돋게 한다.

​

여름엔 더위로 입맛이 없어지기도 하지만 호박과 감자를 이용한 요리들이 있다. 호박잎쌈, 감자된장국, 노각나물, 알감자조림, 김치말이국수, 가지나물, 오이김치 등과 같이 시원하게 먹을 수 있는 요리다. 가을엔 간장게장이나 생강청 등을 만들어 먹을 수 있다. 토하젓과 사과잼을 집에서 만들 수 있는 레시피도 있다. 겨울엔 묶은지볶음, 김치볶음, 새우소금구이, 소고기육전, 당근볶음, 사태수육 등 반찬으로 먹을 수 있는 요리들이다. 제철에 나오는 영양도 풍부한 식재료들을 골라 간단하게 따라할 수 있는 레시피라 더욱 시도하기 쉬운 레시피다. 재료 역시 구하기 쉬운 제철 요리라 든든한 한끼를 먹을 수 있을 것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화면 너머에는 사람이 있다
김프로(김동준) 지음 / 모티브 / 2026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

유튜브는 채널의 구독자 수에 따라 '버튼'이라고 해서 유튜브 크리에이터 어워드를 수여한다. 구독자 10만 명이면 실버 버튼, 구독자 100만 명에 도달하면 골드 버튼을 준다. 구독자 10만 명에서 100만 명이 되는 것은 그리 길지 않은 시간이 걸릴 수도 있다. 아마 주변에서도 실버 버튼이나 골드 버튼을 가진 유튜버가 있을 수 있다. 구독자 천만 명이 되면 다이아몬드 버튼이라고 해서 좀 더 고급 어워드가 주어지고, 구독자 1억 명이 되면 레드 다이아몬드 버튼이라고 해서 공식 어워드 중에서도 가장 높은 구독자를 가진 채널에 주어지는 상이다. 현재 전 세계 구독자 1억 명의 레드 다이아몬드 버튼을 가진 유튜브 채널은 17개라고 한다. 그 중 한국 채널인 김프로가 포함되어 있다. 『화면 너머에는 사람이 있다』의 저자이기도 한 김프로는 자신이 유튜브 채널을 만들고 구독자 1억 명이 돌파하게 된 과정을 이야기한다. 디지털 시대에 우리가 잊기 쉬운 인간관계와 소통의 의미를 생각하게 한다.

​

구독자 1억 3천만 명을 가진 채널의 유튜버는 처음 유튜브를 시작하는 사람들을 위한 많은 조언과 팁을 주고 있다. 처음부터 구독자 1억만 명으로 시작한 것은 분명 아니다. 구독자 한 자리에서부터 시작해 지금의 1억 3천만 명의 구독자를 모으고 계속해서 변화하고 구독자와 소통하는 과정을 거치면서 채널을 키워간 것이다. 그런 김프로식 기획법에 대해 많은 것을 알려준다. 구독자 수 1억 명 이상은 전 세계의 글로벌 채널이어야 가능하다. 언어를 넘어서는 콘텐츠 기획법이나 브랜드가 되는 채널을 위한 방법도 알 수 있다. AI 시대 AI로 만든 영상을 이젠 쉽게 볼 수 있다. 그런 AI 시대에 콘텐츠는 어떻게 만들고 어떤 차이점을 가져야 하는지 경험자에 의해 알 수 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미래가 불투명해도 괜찮아, 내가 선명하니까
릴리 지음 / 모티브 / 2026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

우리는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몰라도,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알고 무엇을 원하는지 분명하다는 것이다. <미래가 불투명해도 괜찮아, 내가 선명하니까>의 소개를 보면 8년 차 유목민으로 워홀을 통해 자신답게 빛나는 법을 배웠다고 한다. 불확실성 속에서 자신을 지키려는 태도는 어떤 어려움과 난관에도 이겨낼 수 있고 극복할 수 있는 힘을 준다. 아무리 철저하게 계획을 짜도 인생은 언제나 예상대로, 계획대로 흘러가지만은 않는다. 때로는 너무 간절한 일임에도 몇 번의 도전을 해도 계속 실패할 때도 있고, 선택한 길이 옳은지 확신할 수 없는 순간도 찾아온다. 그런 불안 속에서도 자신에 대한 선명한 믿음이 있다면 얼마든지 앞으로 나갈 수 있을 것이다. 워홀은 익숙한 환경을 벗어나 새로운 곳에서 살아가야 하는 도전이다. 워홀도 정해진 기간이 있지만 그 기간을 다 채우지 못하고 중간에 포기하는 경우도 많다.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지 못하거나 일자리를 찾지 못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기도 한다. 게다가 코로나로 워홀 비자가 취소될 위기가 있었지만 오히려 더 오래 머물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했다.

​

워홀을 신청한 것은 20대 초반이거나 대학생 때의 경험을 살리기 위한 도전이 아니라 직장을 다니는 나이였기에 더 미래가 불투명했을 수도 있다. 새로운 경험을 쌓는 과정에 설렘보다는 두려움이 더 컸을 수도 있다. 언어와 문화의 차이, 생활비에 대한 걱정 등 앞으로의 진로에 대한 고민까지 수많은 변수가 있다. 누구가는 이미 안정적인 직장과 미래를 준비하는 시기이고 그런 모습을 바라보다 보면 자신만 뒤처지고 있는 것은 아닌지 조급해질 수도 있다. 하지만 사람마다 원하는 삶의 모습이 다르듯, <미래가 불투명해도 괜찮아, 내가 선명하니까>에서는 외국에서 생활하는 자신을 선택한다. 중요한 것은 남들이 정해 놓은 속도에 맞추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원하는 방향을 조금씩 알아 가는 일이라는 것을 알기에 '자신이 선명하다'고 말할 수 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