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우리는 버려야 할 것과 가지고 있어야 할 것에 대해 잘 결정을 내리지 못 할 때가 있다. 물건뿐만 아니라 우리의 생각도 버려야 할 오래된 가치들이 있다. 니체는 기존 도더고가 종교, 사회적 규범이 인간을 나약하게 만든다고 했다. <니체가 말하는 버려야 할 것과 버텨야 할 것>을 통해 우리는 사회가 강요한 틀을 꺠고 자기 자신만의 기준을 세워야 한다고 한다. 그리고 세상이 아무리 어지럽게 흔들려도 무너지지 않는 가치관과 삶의 중심을 가지고 버터야 한다. <니체가 말하는 버려야 할 것과 버텨야 할 것>에서는 통찰을 통해 기존 가치들이 어떻게 만들어지고 왜 더 이상 유효하지 않은지 알아본다. 2부 변혁에서는 기존 틀을 넘어 새로운 삶을 창조하는 방법을 알아보고, 3부 재정립에서는 자기 삶을 다시 정의하고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는 실천법을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