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는 마음>출판사 : 달그림지은이 : 전소영장르 : 그림 에세이🌟 시골풍경과 자연이 가득 담긴 에세이✏ 혹시 시골살이에 대한 로망이 있으신가요?그렇다면 꼭 이 책을 읽어보세요! 저는 시골에 살면서 정원도 가꾸고 작은 텃밭도일구고 싶어요.글도 쓰고 그림도 그리며 유유자적한 삶을 사는 것이꿈인데, 이 책은 그런 저의 로망과 딱 맞는 내용이에요! 계절에 따라 변하는 자연의 모습을 보며 그림도 그리고 글도 쓰는 작가님의 일과는 너무부럽더라고요. 😭 글은 군더더기 없이 담백하지만 깊이 있는 문체로이 책의 내용과 찰떡같이 잘 어울린답니다.어찌나 묘사를 잘 하시는지 책장을 덮는데 마치시골에 다녀온 느낌이 들었어요. 짧은 글들로 나뉘어 있어서 읽기 편하고,작가님이 직접 그리신 자연이나 과일이 함께수록되었어서 보는 재미도 있답니다. 🎨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어찌나 아쉽던지...울적한 마음에 단비가 되어주는 그런 책이었어요.역시 에세이는 이런 맛에 읽는 거죠!소울메이트를 만난듯한 느낌.☺ 여운이 남는 아름다운 묘사와 뭉근한 문체,촉촉한 수채화의 느낌이 잘 어우러지는 책.두고두고 읽고 싶은, 글로 자연을 경험할 수 있는그런 책이랍니다. 여름의 강렬한 더위, 가을의 황금물결, 겨울의 새하얀 눈밭까지 모두 온전히 잘 느껴졌어요.어린 시절의 향수까지 음미하며 마음 가득 추억과감동을 꾹꾹 채웠습니다. 마음이 심란하거나 도시의 삶에 지친 분들!이 책을 꼭 읽어보세요! 평화로운 기운이 온몸을 감싸줍니다. 🤗참, 선물용으로도 정말 좋을 것 같네요.저도 주변 지인들께 몇 권 선물해야겠어요.
<Ten Little Mice>출판사 : Harcourt글 : Joyce Dunbar그림 : Maria Majewska장르 : 외국 그림책🌟 열 마리의 쥐들로 배우는 숫자✏ 저는 쥐 일러스트를 정말 좋아해요.이 책도 일러스트를 보고 냉큼 구입했었죠.😁 열 마리의 쥐들이 함께 탐험을 하다가어떤 사건으로 인해 한 마리씩 집으로 돌아가는내용이랍니다. 양들을 발견한 쥐가 자신의 둥지에 쓰려고 양털을가지고 돌아가는 모습은 너무 귀여웠어요.😭💕 운율이 느껴져서 읽는 재미가 있고,큼직하고 예쁜 삽화가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마지막에 모두 옹기종기 모여 잠을 자는 모습이정말 사랑스러워요. 하지만 설치류를 싫어하시는 분들은 일러스트가제법 디테일해서 징그럽게 느끼실지도 모르겠어요.저는 너무 귀여웠지만, 쥐를 극도로 싫어하는 저의반쪽이는 아주 징그러워하더라고요.😅 아이들이 재미있게 영어 숫자를 익히기에 딱좋은 내용이에요.다양한 쥐들이 등장하니 어떤 쥐가 가장 마음에드는지 이야기를 나눠봐도 좋겠죠?🐭 열 마리의 쥐들이 각자 어떤 이유로 집에 돌아가는지<Ten Little Mice>에서 확인하세요. 😁
<나는 죽을 때까지 재미있게 살고 싶다>출판사 : 갤리온지은이 : 이근후엮은이 : 김선경장르 : 한국 에세이 / 노년을 위한 에세이🌟 인생을 살아가는 지혜와 아름다운 마무리✏ 정신과 전문의이자 대학 교수로 살아온 이근후 선생님의 책입니다.벌써 출간 10주년이 되었다니 시간이 참 빠릅니다.이 책은 40만 부 기념 에디션이에요. 한국의 에세이는 빙빙 돌려가며 자기 자랑을 늘어놓는 글이 참 많은데요😅이근후 선생님의 글에는 그런 느낌이 없었어요.진짜 한 사람이 지나온 발자취가 고스란히 담긴뭉근한 느낌만 있었죠. 삶을 살아가는 지혜와 올바른 사고방식,하루하루를 즐겁고 보람있게 사는 방법 등정말 유익한 내용이 많았습니다. 워낙 유명한 책이라 이미 읽어보신 분들도많겠지만, 두고두고 읽어도 좋을 내용이라소장용으로 좋은 책이에요.☺ 죽음까지의 여정을 이야기하지만,언제 읽어도 도움이 될 내용들이에요.20대부터 60대까지 나이의 앞자리 숫자가바뀔 때마다 읽고 싶은 그런 책이랍니다. 제 인생 마인드와 비슷한 부분이 많아서더 공감이 되었던 것 같아요. 생각만 하고 실천하지 못했던 저에게는게으름을 반성하는 시간이 되었네요. 😂 노년에 관한 책을 좋아하서 종종 읽었는데이 책은 단연코 추천도서입니다!괜히 10년이나 사랑받은 게 아니었어요. 집에 한 권 소장하고 온 가족이 함께 수시로읽으면 참 좋을 것 같아요. 읽는 나이에 따라 느끼는 것도 다를 것 같거든요.저도 40대에 다시 읽어보려고요. 😊 여러분은 흐르는 세월이 두려우신가요?나이 드는 것을 두려워 말고 즐겁게 느껴보세요.일상 속 소소한 재미를 찾아보는 거예요!나이에 따라 재미있는 것도 달라지니까요. 저는 어렸을 땐 산을 그렇게 싫어했는데요즘은 너무 좋더라고요.😁 그래서 주말마다 산에 오르는 것이 목표랍니다.정상에 못 오르더라도 그냥 자연 속에 있는 것이좋아서 무리하지 않는 선까지만 다녀보려고요. 여러분도 일상에서 조그만 재미를 찾아보세요.그 재미들이 모이고 쌓여서 나의 인생이 되고,삶의 이유가 된답니다.
<안녕! 파라다이스>출판사 : 길벗어린이글 : 김경휴그림 : 배유정장르 : 한국 그림책🌟 차별이 없는 세상은 없지만 어울려 살아갈 수 있어!✏ 어느 마을에 오리너구리가 살고있어요.오리너구리는 옷이 갖고 싶었지만 그럴 수 없었어요.오리도 너구리도 아닌, 오리너구리를 위한 옷은없었거든요. 😞 오리너구리의 친구들도 마찬가지였어요.직장을 구하는 것도 쉽지 않았죠. 그러던 중 고래상어는 자신들과 같은 동물들이모여 사는 ‘파라다이스‘가 있다고 해요.친구들은 믿지 않았지만 오리너구리는 꼭 그곳에가고 싶었어요. 고래상어와 오리너구리는 파라다이스를 찾아여행을 떠났어요. ⛵그리고 마침내 파라다이스를 찾았죠! 그곳에는 정말 다양한 동물들이 살고 있었어요.오리너구리는 당장 옷을 사러 갔는데 그곳에서오리도마뱀을 만나요. 둘은 사랑에 빠지고, 결혼도 하고, 아이도 생기죠. 그런데 아이를 낳고 보니 그냥 평범한 오리였어요.파라다이스의 동물들은 모두 수근거리기 시작했죠.그냥 오리라니, 말도 안돼. 과연 오리너구리의 가족은 어떻게 될까요?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는 책 <안녕! 파라다이스>에서확인하세요. 😁 차별이란 끝이 없는 것 같아요.어디서든 나와 다른 것은 존재하기에 차별도 어디에나 존재하죠. 오리너구리가 처음 파라다이스를 발견했을 때˝안녕! 파라다이스˝하고 인사를 하는 장면에서정말 반갑고 기쁜 마음이 느껴졌어요. 하지만 그 인사에는 다른 의미도 있다는 것을후반에 알 수 있죠.정말 제목을 잘 지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모두가 차별 없이 사는 평화로운 나라는존재하지 않겠지만, 서로 이해하고 함께살아가는 나라는 만들 수 있답니다. 우리도 나와 다른 누군가를 차별하거나 혐오한 적이분명 있을거예요.그리고 자신도 그런 차별을 받아본 적이 있을거예요.나와 다름을 미워하지 말고 개성으로 인정해주세요.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답니다.그리고 모든 사람은 나름의 장점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