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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해결사 깜냥 1 - 아파트의 평화를 지켜라! 고양이 해결사 깜냥 1
홍민정 지음, 김재희 그림 / 창비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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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해결사 깜냥 1>⁣
★서평 이벤트★⁣

출판사 : 창비⁣
글 : 홍민정⁣
그림 : 김재희⁣
장르 : 어린이 / 동화⁣

소나기가 쏟아지는 어느 날, 경비실에 ‘똑똑!‘ 노크 ⁣
소리가 들렸어요. 경비원 할아버지는 문을 열고 밖을⁣
내다보았지요. 그 곳엔 자그마한 고양이 한 마리가⁣
두 발로 서서 할아버지를 빤히 올려다보고있었어요.⁣
고양이의 머리와 등은 까만색, 얼굴과 배, 발은 하얀⁣
색이었어요. 그 고양이는 특이하게도 제 몸집만 한⁣
여행 가방을 갖고 있었어요. 고양이는 경비원 ⁣
할아버지께 여기서 하룻밤만 재워달라고 부탁했어요.⁣
할아버지는 곤란해하며 거절했지만 요 당돌한 ⁣
고양이는 딱 하룻밤이라며 경비실 안으로 들어와⁣
짐을 내려 놓고 침대로 폴짝 올라앉았어요.⁣
˝제 이름은 깜냥이에요.˝⁣
그렇게 경비실에서 하루를 보내게 된 깜냥은 그날 밤 ⁣
아파트에서 일어나는 소소한 일들을 해결하고 ⁣
다니는데... 과연 어떤 일들이 깜냥을 기다리고 ⁣
있을까요? 그리고 깜냥은 다음 날 어떻게 될까요?⁣
귀여운 츤데레 고양이 깜냥이 궁금하시면 책으로⁣
만나보세요😊⁣
참고로 이 책은 한번 잡으면 다 읽을 때까지 놓을 수가⁣
없어요. 깜냥이 너무너무 귀엽거든요💕⁣
흠잡을 곳 하나 없는 재미있는 작품입니다. 강력추천!⁣

※‘창비‘의 서평이벤트로 작성 된 포스팅입니다.⁣
책을 읽고 느낀 사실만을 작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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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너가 어른을 만든다 - 당연한 일을 당연히 해내는 어른의 교양과 논리, 품격 있는 대응법
사이토 다카시 지음, 김윤경 옮김 / 하빌리스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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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너가 어른을 만든다>⁣
★서평 이벤트★⁣

출판사 : 하빌리스⁣
지은이 : 사이토 다카시⁣
옮긴이 : 김 윤경⁣
장르 : 자기계발 / 인간관계⁣

표지만 봐도 ˝어! 킹스맨!!˝하고 딱 떠오르는 이 책은⁣
어른의 매너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있어요.⁣
사회 생활에 꼭 필요한 인간관계. 어린 시절과는 사뭇⁣
다른 어른의 관계에 우리는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
‘당연한 일을 당연히 해내는 어른의 교양과 논리,⁣
품격 있는 대응법‘이란 표지의 문장이 딱 어울리는⁣
책으로, 일상에서 인간관계에 어려움을 느끼는 어른⁣
이라면 꼭 한 번 읽어보세요:)⁣
사회생활 중 흔히 일어날법한 상황들에 대한 올바른⁣
대처법과 조언을 친절하게 말해주고 있어요.⁣
모든 사람의 성격과 생각이 다르 듯, 이 책에 나온⁣
방식이 항상 통하지는 않겠지만 사람을 상대함에 있어⁣
두려움과 어려움이 있는 분들이라면 이 책을 통해⁣
조금이나마 자신감을 얻을 수 있을거라 생각해요.⁣
특히 직장에서 이상하게 소외되거나 미움받고 있다고⁣
느껴지시는 분들은 나의 어떤 부분이 상대방에게 ⁣
문제점으로 보였었는지 되돌아보는 시간이 될거예요.⁣
현명한 어른의 대처법을 함께 배워봐요😊⁣

※‘하빌리스‘의 서평이벤트로 작성 된 포스팅입니다.⁣
책을 읽고 느낀 사실만을 작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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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지스 할머니의 크리스마스 선물 - 해피 모지스마스!
애나 메리 로버트슨 모지스 지음, 류승경 옮김 / 수오서재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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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지스 할머니의 크리스마스 선물>⁣

출판사 : 수오서재⁣
글 . 그림 : 에나 메리 로버트슨 모지스⁣
옮긴이 : 류승경⁣
장르 : 에세이 / 사진.그림 에세이⁣

2019년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출간 된⁣
해피 모지스마스! <모지스 할머니의 크리스마스 선물>⁣
입니다. 크리스마스를 생일 보다 더 사랑하는 저는⁣
보자마자 ˝이건 사야 돼!˝라며 냅다 질렀지요😚⁣
사놓고 아끼고 아끼다가 이제서야 읽었네요.⁣

아기자기하고 따뜻한 모지스 할머니의 크리스마스⁣
그림이 가득 수록되어있고, 할머니의 어린 시절 겨울이⁣
머릿속에 생생히 그려질 만큼 흥미로운 글들이 가슴을⁣
뛰게 합니다. 벌써 크리스마스가 그립네요.😭⁣ 100세 할머니에게도 어린 시절이 있었다는 것.⁣
그리고 그때의 감성을 계속 간직하고 있었다는 것.⁣
참 아름답고 훈훈하지만 한편으로는 마음 한구석이⁣
아려옵니다. 세월이란 잡을 수도 되돌릴 수도 없네요.⁣
어린 시절의 추억을 소중히 간직하고 지금 현재를⁣
보람차게 살아야겠어요.😊⁣

벨리 평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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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가 되는 정리의 힘 - 정리만 했을 뿐인데 돈, 시간, 의욕이 생긴다
윤선현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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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가 되는 정리의 힘>⁣
★서평 이벤트★⁣

출판사 : 위즈덤하우스⁣
지은이 : 윤선현⁣
장르 : 자기계발 / 정리 / 심플라이프⁣

워낙 수집하는 것을 좋아하고 취미생활도 다양해서⁣
집에 창고 수준으로 짐이 많은데 어느 순간 답답하고⁣
정리를 좀 하고싶더라고요. ⁣
마침 <부자가 되는 정리의 힘> 서평단을 모집하는⁣
글을 보고 신청했는데 운 좋게도 당첨이 되었어요☺⁣
예전에도 미니멀 라이프 관련 책을 몇 권 보았는데⁣
누구나 알고 있는 이야기만 쓰여있어서 크게 도움이⁣
되지는 않았는데 이 책은 정말 세세한 부분까지 설명이⁣
되어있고 마냥 정리만 하라는 식의 내용이 아닌, ⁣
정리를 통해 돈과 시간, 의욕을 얻을 수 있는 유용한⁣
방법들을 제시해 준답니다. ⁣
비록 흑백이지만 참고 사진들도 수록되어 있고,⁣
각종 체크리스트와 유용한 팁들이 잔뜩 담겨있어요.⁣
이 책 한 권이면 이제 집 안 정리는 끝~!⁣
두고두고 보게 될 것 같아요. 가정마다 한 권씩⁣
소장하시를 추천해 드립니다.⁣

※‘위즈덤하우스‘의 서평이벤트로 작성 된 포스팅⁣
입니다. 책을 읽고 느낀 사실만을 작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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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혼의 세 가지 소원 동화는 내 친구 54
플로렌스 패리 하이드 지음, 이주희 옮김, 에드워드 고리 그림 / 논장 / 200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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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혼의 세 가지 소원>⁣

출판사 : 논장⁣
글 : 플로렌스 패리 하이드⁣
그림 : 에드워드 고리⁣
옮긴이 : 이주희⁣
장르 : 어린이 / 동화⁣

오늘은 트리혼의 생일이에요.⁣
트리혼은 생일 선물로 받을 물건들을 모두 넣어둘⁣
자리를 만들기 위해 벽장을 정리했어요.⁣
트리혼의 부모님은 지난 몇 년 동안 생일 선물을 많이⁣
주지 않았으니, 아마 이번 생일에 한꺼번에 보상해 줄⁣
거예요. 트리혼은 부엌으로 내려갔어요.⁣
엄마가 냉장고를 청소하느라 온갖 유리병이 조리대⁣
위에 올라와 있었어요. 선물이나 케이크는 아무 데도⁣
보이지 않았어요. ⁣
˝오늘은 내 생일이에요.˝ 트리혼이 말했어요.⁣
엄마는 케이크 같은 게 있어야겠지만 아마 아빠가⁣
알아서 할거라고 말했어요. 하지만 아빠는 트리혼의⁣
생일에 관심이 없었어요. 너무 많이 나온 가스비만⁣
걱정이었죠. 트리혼은 어쩌면 부모님이 개를 선물로⁣
준비했을지 모른다고 생각했어요. 애완동물은 안된다고 하셨지만 마음을 바꿨을지도 모르니까요.⁣
이미 뒷마당에 개가 있을지도 모르니 트리혼은⁣
뒷마당으로 나갔어요.⁣
개나 망아지는 보이지 않았지만, 무엇이 땅에 구멍을⁣
파다 만 흔적이 있었어요. 트리혼은 개에게 어떤 ⁣
이름을 붙일까 생각하며 구멍으로 가 보았어요.⁣
그 속에는 흙투성이의 병이 있었어요.⁣
트리혼은 집 안으로 들어가 병을 닦았어요.⁣
코르크 마개를 빼는 순간 ‘폭‘ 하고 연기가 나더니,⁣
굉장히 키가 큰 대머리 남자가 부엌에 서 있었어요.⁣
계량기를 보러 온 사람인지 지니인지 헷갈리는 ⁣
트리혼은 소원을 빌어보기로 했어요.⁣
˝생일 케이크가 갖고 싶어요˝⁣
남자는 하품을 하고, 트리혼이 앉아 있는 식탁에⁣
앉았어요.⁣
˝케이크는 조리대 위에 있다.˝⁣
트리혼이 뒤를 돌아보니 정말 케이크가 있었어요.⁣
˝케이크에 초가 몇 개 있었으면 좋겠어요.˝⁣
˝초 있어.˝⁣
˝없어요.˝⁣
˝다시 봐.˝⁣
트리혼은 케이크를 보았어요.⁣
분명히 조금 전에는 하나도 없었는데 케이크 위에⁣
초가 있었어요.⁣
그렇다면 이 남자는 지니가 분명했어요.⁣
트리혼은 마지막 소원을 무엇을 빌까 생각했어요.⁣
남자는 피곤하다며 소원이 생기면 다시 코르크 마개를⁣
빼라고 했어요. 트리혼은 친구 모시와 엄마, 아빠,⁣
가스 수리공, 엘리베이터 조작원, 모자 판매원에게 ⁣
지니에 대해 말했지만 모두 자기 얘기만 할 ⁣
뿐이었어요. 트리혼은 온갖 소원을 상상했지만⁣
쉽게 결정할 수가 없었어요.⁣
엄마는 트리혼의 병을 집어 들고 이 것이 무슨 병이⁣
었는지 기억이 나질 않아서 코르크 마개를 뽑고⁣
조리대 위에 올려놓고 냉장고를 열었어요.⁣
지니는 퉁명스럽게 빨리 소원을 말하라고 했지요.⁣
트리혼은 결정할 시간이 더 많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며 말했어요.⁣
˝생일 케이크 위에 내 이름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지니는 트리혼의 소원을 들어주고 사라졌어요.⁣
암마는 트리혼에게 작년과 똑같은 디자인이지만⁣
크기가 더 큰 스웨터를 선물로 주고 아빠와 함께⁣
거실로 갔어요.⁣
트리혼은 혼자 케이크를 보았어요.⁣
케이크에는 ‘축 트리혼의 생일‘이라고 씌어 있었어요.⁣
트리혼은 초에 불을 붙이고 소원을 빌며 촛불을 훅⁣
불었어요. 트리혼은 초를 뽑아내고 케이크를 잘랐어요.⁣

전 작인 <트리혼의 보물 나무>와 비슷한 전개로⁣
엄청난 사건 속에서 무덤덤한 트리혼과 관심을⁣
가져주지 않는 주변 사람들이 답답하면서도⁣
흥미진진해요. 아쉽지만 트리혼 시리즈는 이 작품이⁣
마지막이에요. 제가 너무 좋아하는 삽화가 ‘에드워드⁣
고리‘가 세상을 떠났기 때문이죠.😭⁣
남겨진 이 세 편의 시리즈를 읽고 또 읽으며 트리혼을⁣
그리워 합니다.⁣

벨리 평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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