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 집권 경제학>★서평 이벤트출판사 : 생각의길지은이 : 한성안장르 : 경제경영 / 경제학요즘같이 힘든 시기엔 경제에 관심이 생기는데 마침서평단을 모집중이라 신청해봤어요.지금까지의 식상한 경제학과는 달리 실행 가능한 경제정책을 제시할 진보경제학에 대해 설명하고있는이 책은 지금껏 부족했던 진보경제학의 이론적 내용을담고있어요. 경제학이라는 어려운 소재를 초보도 이해할 수 있도록처음부터 차근차근 알려주는 친절한 책이니 경제학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너무 어렵게만 생각하지 말고 꼭 한번 읽어보세요! 😊다양한 표와 그림, 통계자료로 보다 이해하기 쉽고현실적으로 실현 가능한 좋은 정책도 담겨있답니다.개인적으로 다른 나라와 우리나라의 경제 비교가 참 재미있었어요.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가려면 확실한이론적 지침서가 필요하겠죠? 우리 경제 성장에 도움이 될 좋은 방법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고 생각해보는 유익한 시간이될 거예요. 모두가 경제에 관심을 가져 살기 좋은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생각의길‘의 서평이벤트로 작성 된 포스팅입니다.책을 읽고 느낀 사실만을 작성합니다.🙋♀️
<종이 봉지 공주>출판사 : 비룡소글 : 로버트 문치그림 : 마이클 마첸코옮긴이 : 김태희장르 : 어린이 / 동화엘리자베스는 아름다운 공주였어요.공주는 로널드 왕자와 결혼하기로 되어 있었답니다.어느 날, 무서운 용이 나타나 성을 부수고, 공주의 옷을몽땅 태워버렸어요. 그리고 로널드 왕자를 잡아갔어요!공주는 왕자를 구하기 위해 종이 봉지를 주워 입고탄 흔적과 말 뼈들을 따라 용이 사는 곳으로 갔어요.공주는 큰 문이 달린 당굴 앞에서 큰 문고리를 잡고쿵쿵 두드렸어요. 그러자 용이 문밖으로 삐죽 코를 내밀고는 ˝와, 공주님이시로군! 난 공주를 좋아하지.그런데 오늘은 이미 성 한 채를 통째로 삼켜서 배가부른걸. 게다가 난 지금 몹시 바빠. 그러니까 내일 다시 와.˝하고 문을 쾅 닫았어요. 그 바람에 공주는 하마터면 문에 코를 찧을 뻔했지요.공주는 다시 문을 두드리고 용을 칭찬하기 시작했어요.공주는 영리하게 용의 힘을 다 빼놓고는 왕자를구했어요. 하지만 로널드 왕자는 ˝엘리자베스, 너 꼴이엉망이구나! 아이고 탄 내야. 머리는 온통 헝클어지고,더럽고 찢어진 종이 봉지나 걸치고 있고, 진짜 공주처럼 챙겨 입고 다시 와!˝라며 화를 냈어요.그러자 공주가 말했어요.˝그래 로널드, 넌 옷도 멋지고 머리도 단정해. 진짜왕자 같아. 하지만 넌 겉만 번지르르한 껍데기야!˝결국 두 사람을 결혼하지 않았어요.정말 읽어보고 싶었던 책인데 남해 섬이정원에놀러갔다가 무인 카페에 비치되어있던 것을 읽었어요! 너무 사랑스럽고 아기자기한 책이에요.엘리자베스 공주가 용을 어떻게 혼내주는지는 직접책으로 확인하세요!😁이런 스토리의 동화책은 많지만 종이봉지의 소재가재미를 주는 기발한 작품입니다.벨리 평점 : ★★★★★
<고양이 해결사 깜냥 1>★서평 이벤트★출판사 : 창비글 : 홍민정그림 : 김재희장르 : 어린이 / 동화소나기가 쏟아지는 어느 날, 경비실에 ‘똑똑!‘ 노크 소리가 들렸어요. 경비원 할아버지는 문을 열고 밖을내다보았지요. 그 곳엔 자그마한 고양이 한 마리가두 발로 서서 할아버지를 빤히 올려다보고있었어요.고양이의 머리와 등은 까만색, 얼굴과 배, 발은 하얀색이었어요. 그 고양이는 특이하게도 제 몸집만 한여행 가방을 갖고 있었어요. 고양이는 경비원 할아버지께 여기서 하룻밤만 재워달라고 부탁했어요.할아버지는 곤란해하며 거절했지만 요 당돌한 고양이는 딱 하룻밤이라며 경비실 안으로 들어와짐을 내려 놓고 침대로 폴짝 올라앉았어요.˝제 이름은 깜냥이에요.˝그렇게 경비실에서 하루를 보내게 된 깜냥은 그날 밤 아파트에서 일어나는 소소한 일들을 해결하고 다니는데... 과연 어떤 일들이 깜냥을 기다리고 있을까요? 그리고 깜냥은 다음 날 어떻게 될까요?귀여운 츤데레 고양이 깜냥이 궁금하시면 책으로만나보세요😊참고로 이 책은 한번 잡으면 다 읽을 때까지 놓을 수가없어요. 깜냥이 너무너무 귀엽거든요💕흠잡을 곳 하나 없는 재미있는 작품입니다. 강력추천!※‘창비‘의 서평이벤트로 작성 된 포스팅입니다.책을 읽고 느낀 사실만을 작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