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동 감독의 신작 '가능한 사랑'이 조만간 플랫폼에 올라올 것이다. '밀양'을 본지 오래 되어 아래 대목(출처: 한국영화 세 감독, 이창동·홍상수·봉준호 - 임우기 영화비평)이 기억나지 않는다. 이창동의 소설 '소지'를 오디오북으로 들었다. 황석영은 이 작품을 자신이 뽑은 한국 명단편에 포함시켰다(황석영의 한국 명단편 101 6권 억압과 욕망). '가능한 사랑'의 영화음악은 정재일이 담당했다고 한다.
* 황석영 해제, 이창동 단편소설_「소지」(燒紙 1987) https://www.yoojungtimes.com/bbs/board.php?bo_table=sub09&wr_id=6





밀양에 이사한 무렵, 신애는 동네 옷가게 주인에게 어두운 가게 안의 벽 색깔을 밝게 바꾸라는 조언을 한다. 신애의 이 조언을 따라 가게 주인은 벽지를 바꾸고 영화의 엔딩 신에서 "옷가게 안을 밝게 바꾸니 장사가 잘된다."면서 밝은 표정을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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