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에게 주는 마음으로 쓰레기 버리기(최정화) https://www.marieclairekorea.com/lifestyle/2021/05/zero-waste-2

By Tomi Knuutila from Rovaniemi, Finland - Himmeli, CC BY 2.0


By Tishkaraud - Own work, CC BY-SA 4.0








얼마 전 현수막으로 만든 가방과 폐플라스틱으로 만든 키 링을 선물로 받았다. 폐플라스틱으로 만든 점퍼나 핸드백, 폐그물로 만든 크루저 보드처럼 전혀 다른 제품으로 재탄생하는 것이 재활용이다. 최근에는 폐플라스틱으로 만든 휴대 전화 액세서리도 꽤 많이 나온다.

재활용이 되지 않는 빨대도 훌륭한 재료가 될 수 있다. 힘멜리himmeli라는 북유럽의 전통 공예품이 있다. 이듬해의 풍작을 기원하며 추수가 끝난 밀짚이나 보릿대로 만든 다면체 모양의 모빌 장식품이다. 빨대 안에 실을 넣어 다양한 모양의 힘멜리를 만들 수 있다. 도전해 보려고 빨대를 버리지 않고 모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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