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공디스커버리총서 '세잔'으로부터

Still life with skull, candle and book, 1866 - Paul Cezanne - WikiArt.org


Still Life with Skull, 1898 - Paul Cezanne - WikiArt.org


해골이 상징하는 것은 무엇일까 - Daum 백과 https://100.daum.net/encyclopedia/view/58XX75000028







세잔의 최초 정물화들은 오로지 과일만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나, 점차 다른 소재들이 도입되었다. 이들은 단순한 형태와 분명한 표면을 가진, 의미심장한 소재들이었다. 바늘 없는 시계, 조개껍데기, 거의 다 타 버린 초, 해골 등을 말할 수 있는데, 이들은 분명 인생의 덧없음을 상징하는 소재들이다. 이러한 소도 구들은 ‘바니타스(허무라는 뜻의 라틴어)’라고 불리는 17세기의 음울한 정물화를 연상케 해 준다. - 제1장 유년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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