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뻔한 세상의 아주 평범한 말투'는 임솔아가 멜빌의 '빌리 버드'를 여성퀴어서사로 재창작한 단편이다. 개인창작집 '눈과 사람과 눈사람'과 고전을 모티브로 쓴 퀴어물을 묶은 단체작품집 '사랑을 멈추지 말아요'에 실려 있다. https://en.wikipedia.org/wiki/Billy_Budd
https://youtu.be/Hh4HzACZOOQ '빌리 버드'를 원작으로 한 영화에 배우 드니 라방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