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이틀간 휴가차 부산에 다녀왔다.
짧지만 혼자라서 괜찮았다.
부모님 밥해드리고 동생들이랑 수다떨고
동네산책도하고. 코비드19로 인해 나들이를 못 해
답답했는데, 뜨거운 햇살 아래를 한껏 걸었다.
어제 저녁에 도착해서 오늘 임시공휴일에 출근했다.
젊은 의사선생님이 의욕적으로 병원 문을 열어서
거기에 맞춰주기로 했다 ^^;;

 

 

 최근에 뇌과학책들을 잇달아 봐서  피곤했다.

지금은 리스펙토르의  소설을 읽고 있는데, 이전의 단편집 <달걀과 닭>이 맘에 들어서

그냥 샀는데...왜 소설인데 내용이 아닌 언어를 해설한건지 이해가 갔다.

읽다가 경악을 금치 못했고 >.<  비위 약한 사람에겐 비추!!

그래서 눈이 시원해지는 책을 주문했다.  여름용 추리물, 동경하는 북유럽라이프 스토리,

읽고 싶은 <오늘부터의 세계>, 시집은 남편꺼,

좋아하는 샘플북 2권이랑 필요한 메모지는 덤*^^*

 

이거 받으려고 출근했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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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아니면 영영 읽을 수 없을 것 같아 열심히 읽었다.

1. 일자리의 미래 - 아이들을 염두에 두고 구입했다.
다가올 사회 변화와 직업 전망에 대해
배우고 생각을 다지는 기회가 되었다.

2. 21세기 지성 - 지금 세상의 트렌드는 어떤가싶은
호기심에서 구입했다. 21 인 가운데 이름 들어본
사람 달랑 3명. 작가가 친절히 설명해 주겠지, 하며
펼쳤는데, 아니었다. 용어가 넘 어려워 독해가 안
되었다. 또한 본문에 인용된 인물들! 그나마
사르트르는 몇개를 읽어서 이해가 갔다. 이때
깨달았다.
아, 이 책은 철학 등 기본지식이 있는 사람이 보는
거구나! 그래도 미디어 부분은 흥미로웠고. 새롭게 안
부분도 있어 좋았다...(못 말리는 긍정^^;; )

이제 읽기 시작한,
3.아도르노-벤야민 편지 - 좋아하는 분야, 서간집.
심오한 사상가의 세계를 일상사로 엿보는 즐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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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목적이 가끔은 익숙한 존재와의 만남이다.
츠바이크를 40대말에 알았다.
그의 서평이 궁금했고 그만의 문체를
좋아한다.

데미안-
처음 초딩때 읽었다. 아동전집, 만화백과사전을 섭렵하고
집 안을 뒤적이다, 어느 책장에서 뽑은 책. 아버지나 삼촌이 산 것이겠지.

남편은 학창시절 두 번 읽었는데 그때마다
인상적인 대목이 달랐다고 한다. 나와도 다르다.
저마다 다른시기 다른 경로에서 만났을 얘기가
재미있을거 같다. 특히 조정래 최재천이 궁금하다.

내가 좋아하는 나무 이야기.
과학자가 아닌 인문학자 시선으로~

굿즈 - 핸디선풍기, 나무그림엽서, 테드창 샘플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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