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아니면 영영 읽을 수 없을 것 같아 열심히 읽었다.

1. 일자리의 미래 - 아이들을 염두에 두고 구입했다.
다가올 사회 변화와 직업 전망에 대해
배우고 생각을 다지는 기회가 되었다.

2. 21세기 지성 - 지금 세상의 트렌드는 어떤가싶은
호기심에서 구입했다. 21 인 가운데 이름 들어본
사람 달랑 3명. 작가가 친절히 설명해 주겠지, 하며
펼쳤는데, 아니었다. 용어가 넘 어려워 독해가 안
되었다. 또한 본문에 인용된 인물들! 그나마
사르트르는 몇개를 읽어서 이해가 갔다. 이때
깨달았다.
아, 이 책은 철학 등 기본지식이 있는 사람이 보는
거구나! 그래도 미디어 부분은 흥미로웠고. 새롭게 안
부분도 있어 좋았다...(못 말리는 긍정^^;; )

이제 읽기 시작한,
3.아도르노-벤야민 편지 - 좋아하는 분야, 서간집.
심오한 사상가의 세계를 일상사로 엿보는 즐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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