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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은 밖에 있다 - 문제 해결의 고수들이 생각하는 법
이상협 지음 / 쌤앤파커스 / 2011년 4월
평점 :
답을 찾기 위해서 나는 과연 어떤 일을 하는지 생각해 봤다. 문제가 생기면 해결하기 위해서 많은 것을 잘 모르는 머리를 굴리기 시작하고 머리가 아플때까지 생각해 보고 또 생각해 본다. 어떤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하는게 좋을지 생각하고 생각해 보지만 결국 생각만 하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이 아니 종종 있는 것 같다. 그런데 이 책은 답을 찾아서 해결하는 방법이 제시 되어 있는 것 같아서 이 책에서는 어떻게 이야기를 하고 있을지 궁금하기 시작했다. 그래서 답을 찾아서 이 사람처럼 나 또한 해결을 해보고 싶었다. 항상 문제가 생기면 두럽기만 한다. 그래서 그런지 문제가 안 생기면 좋겠다고 생각한 적도 있다. 그런데 사람이 살아가면서 문제가 없어는 것은 죽은 사람이어야 하지 않을까 라고 누구한테 들어본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아마도 살아기 때문에 문제가 생기는 것이라고 하는 지인까지 있었다. 그말이 맞는 말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이들을 키우면서도 생활속에서도 많은 문제점이 생기고 해결하고 사라지고 한다. 그런데 문제가 일어날때마다 어떤 방법으로 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때가 많이 있다. 그래서 그런지 이 책에서는 과연 어떤 방법들을 제시할까 라는 생각을 해본다. 그리고 과연 그 방법들이 내가 사용할수 있는 방법들이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해보면서 이 책을 읽기 시작했다.
이 책에서는 13가지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처음에는 관찰력이 중요한다고 한다. 우리가 보는 것만으로는 관찰력이라고 하지 않는다. 그냥 우리가 지나가다가 보는것은 그냥 하나의 보는것이다. 그렇다면 관찰력은 과연 무엇일까 관찰력은 아마도 보지 못하는 것들까지 추측해서 볼수 있는 것을 이야기 한다고 한다. 그렇다면 이런저런 전문지식이 많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아마도 나 전문지식이 많이 있지 않기 떄문에 힘들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본다. 이 책에서는 최고의 명잠정이라고 불리는 사람들의 이야기들을 예를 들어서 들어났다. 그래서 그런지 이해는 빨리 쉽게 되어서 좋았다. 하지만 이들처럼 내가 하는 것은 아마도 많은 무리가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본다. 사건이 일어난 현장에서나 그리고 사람들을 만나서 이런저런 것들을 자세히 보고 생각해보고 하는 것들을 읽어볼때 아마도 많은 눈썰미와 눈치가 있어야 하는 것도 사실인것 같다. 하지만 나는 약간 아니 좀 둔한 편이다. 그래서 눈치가 별로 없는 사람중에 한사람인것 같다. 그래서 그런지 단서를 볼때에도 그냥 아무렇지 않게 지나가는 경우가 있는것 같다. 하지만 최고의 명탐정들을 볼때 하나하나 놓치지 않고 찾아내는 것을 볼때 정말 이런 것들이 복합적으로 있어야 할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그래서 나와는 많이 동떨어져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그런지 앞으로는 하나를 보더라도 자세히 그리고 놓치지 않고 봐야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앞으로는 더욱더 눈썰미와 눈치가 필요한 일들이 많이 생길것 같다. 그래서 더욱더 길러야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직관적사고, 제로베이스사고, 가설사고, 가추법, 귀납법, 연역법, 유비추리, 오류분석, 5왜방식, MECE, 로직트리와 이슈트리, 시나리오분석 이렇게 나와있다. 나한테는 어렵게 생각되는 추측의 방법들도 많이 있다. 그리고 들어보지 못한 방법들도 많이 있어서 그런지 새로운 것들이 많이 있었다. 그래서 그런지 형사들이 이런 방법으로 하는 것구나 라는 새로운 시선들을 보게 한것 같다. 아마도 생각하지 나름인것 같다. 쉽게 생각하면 쉬운것 같고, 어렵게 생각하면 어려운 것 같다. 그래서 그런지 이런 것들이 있구나 하는 것도 하나의 공부가 된것 같다. 그래서 그런지 앞으로는 더 이런 방법 중에 하나를 사용해서 문제를 해결해 봐야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그리고 또한 이런저런 전문지식도 쌓은 것도 또한 중요한것 같다. 그래서 앞으로 더욱더 열심히 책을 읽어야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편식보다는 골고루 책을 보편화 하면서 말이다. 나는 너무 편식이 심해서 걱정이다. 하지만 앞으로는 더욱더 좋아지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그리고 확실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