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나에게 박수를 보낸다 - 세상에 홀로 내던져진 마흔살 여자의 기적같은 이야기
정은희 지음 / 다산라이프 / 2011년 3월
평점 :
품절



이혼하고 마흔살에 어떻게 성공할수 있는 기적같은 이야이기를 한번 읽어보고 싶었다. 항상 주부로서 나보다는 자식과 신랑이 먼저였다. 그래서 그런지 사회활동을 한다고 하면 나 또한 자신이 없는것도 사실이다. 그래서 그런지 내가 힘들어도 참고 넘어가는 쪽이였던 것 같다. 우리 사회의 시선 또한 무서워서 그런지 이혼이라는 것은 아직까지 우리 현실에서는 누구하나 좋게 보는것 본다는 안 좋은 시선이 많아서 생각해 봐도 쉽게 행동으로 옮기지 못하는 것도 있다. 이 책을 통해서 어떤 성공을 했고 어떤게 자리를 잡아서 성공의 배경에는 실패가 있었기 때문에 성공하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을 해보면서 읽어봤다.


무슨 일로 인해서 남편과의 사이가 안 좋은지는 모르겠지만 아마도 아이들 떄문에 거의 대부분의 여자들이 많이 참고 살아가는 것 같다. 결혼생활 자체가 결혼하기 전까지는 정말 많이 행복한 삶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 또한 사실이다. 그런데 생각하는 것이랑 많이 틀린것이 사실이다. 그래서 그런지 많이 결혼생활에 착각을 하고 있는 부분들이 많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아이들을 놓고 나가서 살아가는 또한 엄마로써 많이 힘든 것도 알고 있다. 하지만 주인공은 아마도 아이들에게 더욱더 당당한 엄마로써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을 해본다. 결혼생활을 하면서 우울증이 생기고 하면 아이들에게도 주변사람에게도 짜증부터 시작해서 여러가지 안 좋은 모습들을 보여주기 마련이다. 그래서 그런지 다시 활기찬 모습을 아이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마음에 그리고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가졌기 때문에 이혼을 선택하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을 해본다. 아이들을 놓고 나가는 것 또한 쉬운 일이 아닌다. 그런데 더 좋은 모습을 위해서 그리고 아이들을 키울수 있는 능력이 되지 않기 때문에 남편에게 맡겨 두고 혼자 살기 시작했다. 아마도 많은 고민과 이런저런 생각을 많이 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일자리를 구하는 것 또한 정말 마음이 안 좋았다. 세번의 일자리를 구해서 실패를 하고 마지막으로 지금 다니는 화장품 회사에서 성공할수 있는 밑거름이 되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을 해본다. 일년동안는 정말 많은 고생을 했다. 아이들이랑 만나서 밥 먹기 위해서 식당에 들어가는데, 큰아이는 그만 먹겠다고 하고, 작은아이는 더 먹겠다고 하고, 엄마로써 더 먹으라고 했지만 큰아이는 엄마의 주머니 사정을 알아서 그런지 배고픈 것도 참고 조금만 먹었던 것을 읽었을때 너무 마음이 아팠다. 그래서 그런지 아이들이 있어서 그런지 더욱더 실패를 했을때 다시 일어날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았나 싶다. 나 또한 힘들때 아이들이 와서 사랑한다고 하면 왜 힘들고 피곤한 몸이 하나도 피곤하지 않고 힘들지 않았다. 아마 엄마라면 아이들 떄문에 힘이 난적이 다들 있을것 같다. 그래서 그런지 큰아이의 마음도 작은아이의 마음도 그리고 주인공의 마음도 얼마나 많이 아팠을까 라는 생각을 해본다. 그래서 그런지 성공을 해도 잘난척 하는 것이 아니고 더욱더 배우려고 하고 더욱더 열심히 하려고 하는 것 또한 아픔이 있어서 그러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본다. 아픔이 있어서 다른 사람들의 아픔을 알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본다. 주인공 처럼 이렇게 열심히 하면 아마도 성공을 못하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정말 열심히 하는 분인것 같다. 그리고 또한 우리나라 전국을 다 영업을 해서 그런지 지역의 휴게소마다 맛있는 음식을 다 알 정도라고 하면 얼마나 대단한 분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또한 자기의 동생한테도 의지하지 않고 스스로 발로 뛰어서 개척해 나가는 모습을 볼떄마다 정말 힘든 상황이지만 긍정적인 마음으로 인해서 잘 되지 않았나 싶다. 그리고 한고객 한고객의 마춤 서비스 또한 남들이 생각하지 못한 부분까지 신경 쓰는것을 보면 화장품회사에서 1등이 될수 있지 않을까 다시 한번 생각해 본다. 더욱더 나 또한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앞으로 긍정적인 마음으로 나 또한 어떤 삶을 살아갈지 모르겠지만 실패를 두려워 하지 않고 다시 오뚜기처럼 일어나서 성공을 할수 있게 열심히 일어서야겠다 라는 생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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