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사용설명서라고 해서 읽어보고 싶었다. 우리 나라의 유명한 사람이 책을 써서 그런지 인생사용설명서 첫번째이야기는 읽어보지 못했지만 두번째이야기를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읽어볼 기회가 되어서 너무 좋았다. 요즘 정말 이 책을 읽으면서 공감되는 이야기들이 많이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항상 나라를 위해서 많이 생각하는 것 같고, 그리고 우리나라의 입장에 대해서도 너무 솔직하게 담백하게 이야기 하는 것 같아서 다시 한번 나 또한 국민으로써 어떻게 생각하는지 다시 한번 깨달게 되었다. 그리고 또한 인생에 있어서 중요한것들인데, 다른 사람들도 있다고 해서 그리고 너무 평범해서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았던 것들이 많이 있는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젊음, 희망 등등 이런 단어들을 읽어보니 내가 너무 바쁘게만 살아서 그런지 감사하는 마음보다는 그냥 그렇구나 라는 생각을 가지고 살아왔던 것 같다. 특히 요즘은 바쁜 세상에서 살아서 그런지 누가 이것해서 잘 되었다고 하면 다들 똑같이 하려고 노력하는 세상이 되었다. 그래서 그런지 이 책에서는 그런 상황을 이야기 하면서 앵무새 증후군이라고 이름을 붙여주었다. 정말 이 앵무새 증후군이 맞는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떻게 이렇게 딱 맞게 짓을수 있을까?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나 또한 다른 사람이 이것을 해서 잘 되었다. 그러면 따라하기 바쁘게 살았다. 옛날처럼 자기의 생각을 가지고 소신을 가지고 생활하는것보다는 남이 잘 되었다고 하면 따라하기 바빠서 아마 작가는 그런 상황을 앵무새 증후군이라고 했는지도 모르겠다. 또한 희망적이지 않고 힘든 상황에서도 있는 우리의 현실이다. 이런 현실에서 작가는 위기를 극복해서 찬스를 만들어 기회를 잡으면 잘 될수 있다고 이야기 하고 있다. 이런 이야기도 또한 맞는 말인것 같다. 힘든 상황이 있어야 그 위기를 극복하고 잘 겪디어서 극복한다면 나중에 이런 일이 일어나도 절망하지 않을수 있을것 같다. 하지만 힘든 상황에서 극복하는게 말처럼 쉬운 일은 아닌것 같다. 하지만 힘든 세상에서 살고 있다고 그 시점에서 주저앉아 버리면 절망밖에 없을것 같다. 또한 이런 위기를 어떻게 극복하는지에 따라 미래가 틀려지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본다. 이 책을 읽으면서 많은 공감을 형성되고 또한 나의 소중한 것들을 다시 한번 찾아보고 되돌아 보게 하는 것 같다. 또한 힘든 시기에 있더라고 희망만큼은 잃어버리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더 나은 미래를 위해서 오늘 또한 최선을 다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더욱더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살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