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는 필요 없어 - 싱글맘과 여섯 살 아들의 평범한 행복 만들기
김양원 지음 / 거름 / 201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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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싱글맘으로써 아이을 키우기 힘든 상황에서 쓴 책이라고 해서 나또한 아이들을 키우고 있는 입장이라서 그런지 이 책이 왠지 공감이 많이 갈것 같아서 읽어보고 싶었다. 혼자서 아이들을 키우기란 무지 힘들 가운데 있다. 특히 우리나라는 더욱더 그런것 같다. 사회에서도 지원하는 프로그램도 없고 또한 사람들의 생각도 그리고 시선도 또한 별로 그렇게 좋지 않다. 나또한 결혼을 빨리 해서 큰아이를 일찍 가져서 낳은 편이라서 그런지 어른들은 나를 보고 항상 어린아이가 아기를 낳았네 나는 소리를 많이 들었다. 그때만 해도 6년 전이기 때문에 그런 소리를 많이들 했었다. 그럴때마다 난 항상 마음의 상처를 받았던 것 같다. 그래서 그런지 내가 그 입장은 아니지만 조금은 약간은 이해를 할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든다. 다는 아니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는 이해를 할수 있을것 같다. 정말 이런 엄마들을 존중해 주고 사회에서는 더욱더 지원해 주는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힘들게 살지 않도록 도와 주어야 하는게 나의 생각이다. 우리 나라는 너무 대책이 없는 것 같다. 인구가 많이 들어준다고만 하지 아무런 대책없이 아이를 많이 낳아서 키우라고 하는게 말이 되는 것 같지 않다. 정말 아이를 키우려면 많은 돈들이 필요하다. 교육도 그렇지만 입히고 먹이고 하는 것 또한 물가가 점점 올라가기 때문에 그런지 더욱더 힘들어 지는 것 같다. 혼자서 벌어서 사는 싱글맘들은 더욱더 이런 현상들을 느낄수 있을 것 같다. 마음고생도 고생이지만 아이에게 고통을 주는 것 같아서 아마도 미안해 하는 마음이 더욱더 클것 같다. 내가 이렇게 살다고 아이한테도 이렇게 살라고 하는 부모는 없을 것이다. 부모의 마음은 다 똑같은 것 같다. 다른 아이에게 해주는 따라 똑같이 해주고 싶은 마음이 들는 것이 당연하다는 생각이 든다. 이처럼 아이를 혼자 그것도 5년동안 키우는게 쉽지 않았을 것 같다. 이 책을 읽으면서도 처음에는 눈물이 나와서 혼났다. 그래서 첫장을 읽으면서 나도 모르게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아이를 키우고 하는 입장에서 그런지 그 과정이 눈에 보여서 그런지 너무 힘들겠다는 생각이 너무 많이 들어서 마음이 아팠다.

 

내가 아이를 키우고 있지만 엄마가 해주어야 하는 일과 아빠가 해주어야 하는 일이 서로 다르게 있는 것 같다. 그런데 특히 남자 아이는 아빠가 해주어야 하는 일들이 많이 있는 것 같다. 싱글맘이나 싱글대디는 모든지 아이 혼자 해야 하는 입장이다. 그래서 그런지 아이를 강하게 키워야 하는 입장이다. 이렇게 훈련을 시키고 혼자서 잘 할수 있게 만들기 위해서 많이 스스로 할수 있게 해야 하는 입장이다. 그런데 이런 모습을 지켜볼때 한편으로는 짱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한편으로는 대견스럽게 느낄수도 있을 것 같다. 정말 현실이 너무 안타까운 일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힘들고 어려운 일들이 많이 있었지만 아이를 위해서 노력하는 싱글맘의 모습들과 싱글대디의 모습을 생각해 볼때 자기 인생 없이 아이을 위해서 살아가는 분들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이 책을 통해서 싱글맘의 입장에서 한번 정도 생각해 봤으면 좋겠다. 그래서 이 사람들을 이해하고 더욱더 나아가 곱지 않는 시선들은 없어졌으면 하는 바램이다. 앞으로 이런 엄마 아빠들보면 속으로 박수쳐주고 싶다. 겉으로는 표현하지 못하지만 속으로 그렇게 하고 싶다. 그리고 따뜻한 시선을 보내주고 싶다. 그래서 싱글맘과 싱글대디들이 더욱더 힘을 내고 살았으면 좋겠다. 싱글맘 싱글대디 화이팅이라고 외치고 싶다.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읽어봤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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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비 2010-05-24 11: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 잘 보았습니다^^
 
이것이 비즈니스다 - 성공하는 리더의 경영 수첩
앨리슨 브래너건 지음, 한수영 옮김 / 다연 / 201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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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비즈니스를 하기 위해서 마음을 먹고 있었다. 그래서 그런지 비즈니스를 하기 위해서는 아이템이 꼭 있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그런데 이 책을 통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비즈니스를 하겠다고 생각하면서 지금까지 준비하고 있었던 것들이 없다는 생각을 했다. 과연 기업을 관리하고 경영해야 하는 일은 무엇일까 궁금해 지고 시작했다. 항상 마음만 먹고 있었지 실질적으로 실천해 보지 못했다. 아무래도 이유는 나의 비즈니스를 하기에는 적합한다고 생각하지 않았던 것도 있고 또한 잘 되지 않을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이다. 아무래도 후자의 경우가 망설이게 되는것 같다. 아직 아이들이 어리고 아직 아이들에게 해줄어야 하는 것들이 많이 있다고 생가해서 그런것 같다. 내가 마음을 먹고 꼭 언제가는 실천에 옮겨야겠다. 그리고 또한 우리 신랑한테 이 책을 권해서 읽어보라고 해주고 싶다. 항상 자기 사업을 하기 위해서 기다리고 있는 우리신랑한테 이 책은 많은 도움이 될수 있을 것 같다.

 

이 책을 통해서 기업이란 무엇인지 경영이란 무엇인지 생각해 보았다. 기업을 경영하기 위해서는 내가 교육을 받고 한적이 없는 것 같다. 경영을 하면서 있을수 있는 미리 대책을 세우는것 그리고 시장조사를 통해서 더욱더 하나씩 하나씩 준비해 나가는것이 매우 중요한것 같다. 내가 경영을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자질과 성품이 중요하다. 자질과 성품을 가꾸어 나가야 할것 같다. 더불어 노력도 행운도 기회도 다 내가 어떻게 하는지에 따라 달려있다. 그것 또한 내가 만들어 나가는 것 같다. 경영을 한다가 좌절이 되어서도 기회를 찾아봐야 한다. 유명한 사람중에 좌절을 하면서 그좌절로 실망하지 않고 다시 일어나서 도전했던 사람들도 많이 있다. 그만큼 유명한 사람들이 되기 위해서는 좌절도 맞을 봐야 하는 것 같다. 좌절 했다고 그냥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그만두는 것이 아니고 그 좌절로 인해서 더욱더 열심히 노력해야 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이 책은 유명한 사람들을 예를 들어서 설명하기 있기 때문에 더욱더 이해가 더 잘 되는 것 같다. 또한 항상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있었다. 어디에 있든지 있는곳에서 시간관리를 잘하자 라는 생각을 하고 있다. 그런데 이 책에서도 시간관리를 잘할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도 나와있다. 이처럼 시간이 정말 많이 우리에게는 소중한것들인것 같다. 왠지 나같은 경우에는 시간을 잘 사용하지 않으면 왠지 하루의 기분이 망치는 것 같다. 그리고 왠지 하루가 허무하게 지나가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한다. 그래서 그런지 지금 또한 시간관리를 잘 하려고 한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을 볼때 시간을 그냥 허무하게 보내는 사람들을 보면 왠지 시간에 대해서 이야기 해주고 싶다. 이처럼 이곳이든 다른 곳이든 시간을 잘 사용할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사업을 할때 항상 시간을 많이 투자해서 노력을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그런지 다른 것들을 생각하지 않았다. 그런데 이 책에서는 기본적인 시간에 일을하고 휴식을 취하는 것도 하나의 일을 하는데 좋은 방법이라고 이야기 하고 있다. 그래서 자기 휴식을 위해서 뮤지컬이나 영화나 운동을 하는 것도 좋다고 한다. 항상 일만 하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정말 쉬는 휴식시간에도 시간을 최대한 아껴서 효과적으로 사용해야 겠다.

 

이 책을 통해서 정말 비지니스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 보았다. 미리 생각해서 준비하는것이 중요한 시작인것 같다. 그리고 또한 시장조사를 하면서 경영의 기술을 할수 있는 눈도 많이 키워야겠다. 눈을 키우기 위해서는 실전이 중요한것 같다. 이 책을 그냥 읽고 지나가면 아무것도 아니지만 작은 것 하나라도 시작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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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내일로 미루는 바보
로버트 홀든 지음 / 지식노마드 / 201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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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행복하게 살아가야지 생각하면서 한쪽에서는 과연 내가 행복하게 살아갈수 있을까 라는 의문이 들었다. 그래서 이 책을 읽고 행복을 미루는 바보가 되지 말고 행복을 꼭 찾아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또한 행복함은 내가 어떤 식의 사고를 가지고 있는지에 따라 틀려진다고 다른 사람들도 알고 있는 것들이다. 그래서 그런지 실질적으로 정말 행복해질수 있는 해답이 나올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을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행복을 찾아 그리고 행복을 느끼면 살아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이 책을 읽고 많은 것들을 되돌아보고 나또한 그런 생각을 하고 살아왔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해와 행복하기 위해서는 조건이 되어야 하면 이런저런 잡생각들이 많이 있었던 것 같다. 이 책의 저자는 요즘 이야기 하는 엄친아의 사람이다. 엄마 친구 아들 흔히 사람들이 부러워 하는 사람이다. 하지만 이 사람 또한 오해를 가지고 있었다고 이야기 하고 있다. 경험의 이야기도 나오고 상대방의 상담 내용도 이해하기 쉽게 나와서 나에게는 많은 도움이 될수 있었던 것 같다.

흔히 사람들은 세가지의 오해를 하고 있다고 한다. 첫째는 행복이란 무엇인지 그리고 행복을 신체적쾌락, 인지적선택, 영적기쁨을 어떤 걸로 행복이라고 생각하고 있는지 모르는 경우가 있다. 둘째는 얻어야 할것들, 노력해서 획득해야 하는 것들, 노력해서 획득을 해야지만 누릴수 있다고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셋째는 행복공포증이다. 행복공포증이란 행복하고 싶은데 과연 내가 행복하면 나중엔 나쁜 일들이 일어나지 않을까 라는 세가지 오해를 한다고 한다. 나 또한 행복을 하기 위해서는 특히 노력해서 획득을 해야지만 행복할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항상 책을 읽고 나를 단련하고 나의 개발을 위해서 노력했던 것 같다. 그런데 충격적인 사실이 있었다. 자기 개발을 하는 것은 행복을 찾기 보다는 행복에서 더욱더 멀어진다는 사실이였다. 제목을 보고 나는 놀라지 않을수 없었다. 세상 사람들은 거의 대부분이 자기 개발을 해서 똑똑해지면 행복을 더욱더 쉽게 찾을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고 있기 떄문에 요즘 사람들은 자기 개발에 시간과 돈을 많이 투자하는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마도 이유는 자기 자신을 만족하지 못하고 장점보다는 단점을 찾아서 노력하고 자기 자신을 만족하지 못해서 그런것 같다. 다른 것들보다는 우선 나를 사랑하고 나를 소중하게 생각해야 할것 같다. 내 자신을 받아들이지 못하다면 어느곳에 있든지 어떤 일을 하든지 모든 일에서 만족감을 찾지 못해서 결국은 불행하다고 생각할것이다.

이처럼 자기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또한 단점보다는 장점을 살려서 그 장점을 발전해 나가는 모습을 보이면 좋을 것 같다. 나또한 다시 한번 생각해 봐야겠다. 항상 잘 안되는 면만 그리고 잘 못하는 것들만 생각했던 것 같다. 삼십년을 넘게 살면서 내가 더 노력해야 하는 부분이 무엇인지 생각했지 내가 잘하는 일이 무엇인지 생각하지 않고 살아왔던 것 같다. 그래서 아직까지 내가 무엇을 잘하는지 발견하지 못했다. 정말 이 부분은 우울한 이야기다. 인생을 잘못 살았던 것 같다. 회유를 느끼면서 정말 내가 잘할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찾아보고 싶다. 정말 나에게는 중요한 시간들을 가질수 있게 해준 책이다. 많은 사람들이 행복을 찾으면서 나에 대해서 잘 모르는 경우가 있는 것 같다. 이 책을 통해서 나에 대해서 그리고 나를 사랑할수 있는 마음이 생겼으면 좋겠다. 그리고 나 같은 사람들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본다. 이런 사람들에게 이 책을 권해서 읽어보고 자기의 잘할수 있는 면을 찾아 하루 빨리 행복감을 찾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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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듬뿍 초코초코 베이커리 1 - 초원이와 흑곰 아저씨 세종꿈나무 성장 동화 시리즈
조선학 지음, 곽윤환 그림 / 세종꿈나무 / 201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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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책이라서 그런지 우리 아들이랑 같이 봐야겠다는 생각으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그리고 또한 빵이라고 하면 무지 좋아하는 아들이 있어서 그런지 이 책을 읽으면서 베이커리의 이야기를 읽어보고 싶었다. 빵이랑 인생이랑 무엇이 비슷한 점이 있을까 라는 궁금증도 일어났다. 그래서 이 책을 통해서 주인공은 어떻게 빵을 이야기 하면서 자기에게 닥쳐 있는 시련을 극복할수 있을지 궁금했다. 아이들도 아이들 나름대로 고민거리가 있다는 생각을 해본다. 그리고 또한 나도 학교 다니는 어린일때도 고민거리가 있었던 것을 기억해 보았다. 어른이라서 그런지 아이들의 생각을 무시하는 경향이 있었던 것 같아서 아이들도 아이들의 나름대로 생각하고 고민하는 걸 다시한번 꺠달깨 되었다. 그래서 이 책을 읽어보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주인공 초원이는 항상 아빠와 엄마 떄문에 내색은 하지 않지만 그래도 마음의 상처를 많이 받은 것 같다. 항상 서로의 의견이 틀려서 그런지 부모님들은 서로 말다툼을 했다. 그러면서 초원이는 자기가 짐이 된다는 생각을 하는 것 같다. 아이들 앞에서 정말 조심해야 할것 같다. 나 또한 오늘도 서로의 의견이 틀려서 약간의 큰소리가 났다. 그래서 우리 아들이 하는 말이 왜 또 싸워 하는 말이였다. 그 말을 듣고 내가 조금 더 참고 그냥 아이들 앞에서는 참고 넘어가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아이들 앞에서는 큰소리도 그리고 싸우지도 말아야 할것 같다. 그런데 서로의 의견이 그리고 생각이 틀려서 그런지 가끔 큰소리가 날때가 있다. 초원이는 그런 모습을 보는 것이 싫어서 항상 바쁜 엄마 아빠한테 짐이 되기 싫어서 할아버지한테 가고 싶어한다. 하지만 부모님들은 할아버지에게 가는 걸 싫어한다. 시골이라서 학원도 학교도 공부도 할수 없다는게 하나의 이유였다. 하지만 초원이는 혼자서 기차를 타고 가기를 원해서 엄마와 아빠가 어쩔수 없이 허락한 가운데 혼자서 태백까지 간다. 그런데 그날 또한 눈이 와서 길을 잃어버리고 찾다가 베이커리를 찾게 된다. 그곳에 빵을 보니 왠지 빵이 맛있을것 같고 그리고 또한 힘이 날것 같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그곳의 일하고 있는 흑곰아저씨가 초원이에게 따뜻한 우유 한잔을 주면서 할어버지를 알고 있어서 할아버지에게 전화를 하게 된다. 눈이 많이 와서 빠른 시간에 안되지만 그래도 그곳에서 흑곰아저씨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면 빵의 대해서도 이야기 하고 있는 중 할아버지가 오셔서 할아버지 집에 무사히 들어갈수 있었다. 그곳에서 생활을 하면서 할아버지를 챙기고 어린 나이에도 아침밥을 챙기면 하는 것을 읽어볼수 있다. 그런데 어느날 갑자기 할아버지가 쓰려지면서 병원에 입원하게 된다. 초원이는 다시 서울로 와서 엄마와 함께 생활하게 되지만 엄마와 아빠와 함께 생활하는 것보다는 할아버지와 함께 생활하기를 원한다. 다시 회복을 한 할아버지는 초원이가 같이 살자고 하자 할아버지도 같이 살기를 원해서 초원이와 할아버지가 같이 살게 된다. 그러면서 힘든 일이 있을때마다 흑곰 아저씨를 찾아가 초원이에게 있었던 일들을 흑곰 아저씨에게 이야기 한다. 어른들의 속마음을 잘 모르겠다고 왜 항상 싸우는지 모르겠다는 초원이의 고민거리를 이야기 한다. 그러면서 흑곰 아저씨는 빵에 이야기를 하면서 사람과 빵은 비슷한 점이 많이 있다고 설명을 하면서 고민거리를 해결해 준다. 그러면서 초원이는 빵을 만드는 것에 관심을 보이면서 나중에 커서 빵을 만드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또한 흑곰 아저씨처럼 빵을 만들면서 사랑으로 정성껏 만들어서 빵을 먹는 사람들에게 행복을 주고 싶다는 생각한다.

 

이처럼 어느 사람을 만나는지에 따라 인생의 생각도 전환점도 바꿀수 있는 것 같다. 흑곰 아저씨를 만나지 않았다면 초원이는 과연 어떻게 생활하고 있었을까 그리고 빵을 좋아할수 있었을까 라는 의문이 든다. 아이들은 미래의 꿈나무이지 않은가 꿈나무들이 자기의 꿈이 없다면 큰문제점이 아닐수 없다. 이처럼 어른들이 아이들에게 행복과 사랑을 심어주고 더욱더 잘할수 있는 길을 만들어 준다면 아이들은 자기의 꿈을 위해서 더욱더 열심히 노력할것 같다. 초원이처럼 흑곰 아저씨를 만나서 고민이 있을때는 고민의 상담자로 그리고 자기의 꿈을 꿀수 있게 도와주는 멘토자로 하는 것처럼 더욱더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수 있는 어른들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우리 아이들에게도 많은 꿈을 꿀수 있게 도와주고 싶다. 그래서 나중에 어른이 될때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는 행복한 어른들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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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 고수의 시대
김성민.김은솔 구성, 한국문화관광연구원 기획 / IWELL(아이웰) / 201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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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또한 주부라서 그런지 평일날은 솔직히 힘든 부분이 없다. 항상 쉬는 날이면 아이들을 데리고 어디로 놀러가야 아이들이 좋아할까 라는 고민때문에 항상 쉬는 날이 더 힘들었다. 그런데 이 책을 보니 정말 하기 힘든 여가 활동이 없는것 같다. 직접 할수 있을만큼 쉬운 일들이 많이 있다. 항상 쉬는 날이면 계획없이 그냥 집에서 쉬는게 쉬는날의 일가였던 것 같다. 우리 나라 사람들이 거의 대부분 쉬는 날이라고 하면 늦게 일어나고 텔레비전 본다가 먹고 싶으면 먹고 하는게 쉬는 거라고 생각해서 그런지 쉬는날에는 왠지 그렇게 하는게 맞다는 생각을 했던 것 같다. 거의 대부분의 직장생활을 하는 직장인들이 그렇게 하는게 피로를 풀어준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우리 신랑 또한 집에서 쉬는걸 좋아하는 편이다. 하지만 아이들은 항상 아빠가 쉬는날에는 뭐였을 할까 기대하고 기대하는 것 같다. 항상 심심해 하는 우리 아들이라서 그런지 아빠가 쉬는 날만 기다리고 있다. 그런 모습을 보면 왠지 내가 더 미안한 마음이 들기도 하고 안된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쉬는 날이면 가려고 노력하는 편이다. 하지만 가는것도 한계가 있는 것 같다. 이렇게 많은 여가 활동이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 못했다. 많은 것들의 여가활동이 있어서 그런지 아이들이랑도 같이 하면 좋을 것들이 많이 있다는 생각에 왠지 내가 더 행복해진 느낌이였다.

 

나 같은 경우 아이을 낳고 집에서 살림만 해서 그런지 나한테 신경쓰기가 쉽지 않다. 그래서 나한테 신경쓰는 일이 왠지 낯설음이 있다. 그래서 아이 낳기 전보다 살이 많이 져서 항상 고민중이였다. 그런데 이 책을 보니 항상 하루 하루 드라마를 보면서 운동을 한다고 하니 나 또한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살이 져서 운동을 해야 하는데 운동을 할 시간도 없다는 생각을 했던 것 같다. 정말 아무런 일을 하지 않고 드라마를 본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여가 활동을 하고 있는 주인공처럼 나 또한 매일같이 후라후프를 한다면 살이 조금씩 빠질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주인공도 이런 생활을 해서 10킬로가 빠졌다고 한다. 당장이라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후라후프를 구입해야 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그리고 또한 이 책에서 나온 것 중에 세계여러나라의 특징을 직접 눈으로 보고 느낄수 있다는 걸 책을 통해서 알았다. 많이 비싼 돈을 투자해야 하는 것도 아니라서 그런지 무지 마음에 든다. 기차표 값만 아니 전철표 값만 있으면 될것 같다. 어떻게 이런 일들이 가능할까 라는 생각에 너무 궁금해졌다.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세계나라에 대해서 알고 싶으면 직접 가서 직접 체험을 해보아야 한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나 또한 그런 생각을 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각나라의 문화원을 탐방하면 된다는 것이였다. 그렇다면 문화원이 무엇일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 나라에 대사관을 두고 있는 세계나라들이 있다. 대사관을 두면서 자기 나라에 대해서 약간의 소개를 위해서 문화원을 같이 만들어 놓다는 것이였다. 정말 처음들어보는 것이였다. 이곳에서는 여러가지 체험도 할수 있고 그리고 거의 대부분이 입장료 없이 무료로 볼수 있다고 한다. 요즘 같은 시대에 많은 돈을 주고 가야 한다면 어느 사람이 부담을 가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한다. 정말 입장료도 그리고 세계나라에 대해서 문화를 알수 있는 기회가 될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우리 아이들과 함께 가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본다. 그리고 또한 각 나라의 문화원의 인터넷 주소도 그리고 이런저런 미리 준비해야 하는것 어떻게 하면 되는지에 대해서도 자세히 나와 있어서 쉽게 자료를 찾아보고 미리 사전 조사를 통해서 갈수 있을 것 같다.

 

한동안 쉬는 날에 보람있게 보낼 생각을 하니 왠지 쉬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모습을 상상해 보면서 미리 인터넷으로 알아봐야겠다. 이 책을 읽어보기를 잘 했다는 생각을 해본다. 그리고 또한 시간을 절약해서 보람된 여가 활동을 한다면 나에게도 도움이 될수 있다는 생각을 해본다. 또한 이 책에서 소개 되지 못한 여가 활동이 많이 있는 것 같다. 인터넷 주소를 치면 여러가지 년별로 여가활동에 대해서 나오는 것 같다. 이 내용을 책에서 참조 하면 더욱더 행복하고 보람이 있는 여가 활동을 볼수 있을 것 같다. 여가를 흐지부지 보내지 말고 멋진 시간들을 행복한 날들을 보냈으면 좋겠다. 아이들에게도 하나라도 더 직접 보여줄수 있는 시간들이 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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