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아이들은 낯선 사람을 따라갈까?
EBS <아동범죄 미스터리의 과학> 제작팀 지음 / 지식채널 / 201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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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옛날처럼 밖에서 아이들을 키울수 없는 세상인것 같다는 생각을 해본다. 나 어릴때에는 그래도 괜찮았다고 생각했는데, 요즘은 왜 이렇게 이런 사회에 문제점들이 많이 일어나고 있을까? 그리고 또한 내 아이는 괜찮은 걸까? 부모의 입장은 다 똑같은 것 같다. 내 아이만은 나쁜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항상 나쁜 사람 따라 가지 말라고 신신당부를 한다. 하지만 아이들은 그렇게 되지 않아서 안좋은 일들이 주변에서 그리고 뉴스에서 많이 일어나는 것 같다. 과연 이 책에서는 부모의 마음을 이해하고 아이들의 심리를 정말 잘 표현해서 아이들에 대해서 알수 있을까 궁금하기도 했다. 그리고 한편으로는 내 아이의 심리는 어떻게 이 책을 읽어보면 알수 있을까 라는 궁금증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그래서 읽어보고 내가 할수 있는 부모의 노력을 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렇다면 항상 아이들에게 주의를 시키는데 왜 낯선사람들을 따라갈까? 이유가 무엇일까? 그 이유가 정말 궁금했다. 어른들이 그리고 부모들은 항상 어디에 갈떄마다 주의를 시키고 당부를 한다. 항상 나쁜 사람 따라가지 말라고, 어디에도 가지 말라고 항상 나 또한 우리 아들에게 주의를 시키고 이야기를 한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다 이렇게 하는게 별로 아이들에게 도움이 안되는걸 알게 되었다. 아이들은 어른처럼 생각하는게 완벽하지 않고 또한 경험했던 일들이 별로 없어서 그런지 세상에 대해서 많이 모르는게 사실이다. 그런데 어른들의 입장에서 나쁜 사람이라고만 이야기 하지 어떤 사람인지 그런 사람들을 만나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인것 같다. 어른들의 입장에서는 서로 이야기가 통하지만 아이들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면 나쁜 사람이라고 하면 당연히 무서운 사람, 얼굴에 흉터가 있는 사람, 그리고 어린아이들은 뿔이 난 사람 등등 영화나 만화나 나올 만한 사람들을 나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고 한다. 정말 이 책의 내용을 읽을때마다 많은 것들을 아이들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지 않는 어른들의 잘못 또한 있다는 생각을 했다. 현실은 착한 얼굴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인데 아이들의 인식은 그렇게 생각하고 있을까? 또한 생각해 봐야할 문제인것 같다. 아무래도 요즘은 볼수 있는 매체들이 많이 발달을 해서 그런지 총이나 칼을 가지고 있어야 나쁜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 현실에는 그렇지 않는데, 과연 우리 아들은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궁금하기도 했다. 그래서 책을 읽다가 말고 우리 아들에게 물어봤다. 나쁜 사람들의 얼굴은 어때? 어떻게 생각을것 같아? 그렇게 질문을 했더니 우리 아들왈" 엄마 착한 얼굴을 하고 있는 아저씨요" 하는거였다. 그것 어떻게 알았어? 라고 물어봤더니 그냥 그렇게 알고 있어 라고 이야기 하는거였다. 그래도 당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더욱더 열심히 실제처럼 반복적으로 교육하는게 중요한다고 한다. 아이들한테는 놀이를 하는 것처럼 하는게 기억에 많이 남는다고 한다. 처음에는 웃을지 모르고 별로 효과를 보지 못해도 계속해서 반복적으로 하는게 중요한다고 한다. 말로 하는것은 별로 효과적인 않고 또한 시간 낭비하는 것만 된다고 한다. 내아이부터 부모 자신이 스스로 교육을 시켜야 할것 같다. 가끔씩 아빠는 낯선 아저씨로 그리고 엄마는 낯선 아줌마로 그리고 할아버지는 낯선 할아버지로써 가장하고 교육을 해야만 아이들이 실제적으로 일어났을때 당황하지 않고 잘 할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또한 나의 성향 그리고 성격에 따라서 교육하는 방법도 틀리다고 한다. 내 아이의 성격과 성향을 잘 알아보고 맞는 교육을 해야 할것 같다.

 

또한 우리 나라는 왜 이렇게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범죄를 너무 가볍게 생각하는 경우가 있는 것 같다. 외국나라들은 거의 대부분이 다시 재범죄를 하기 않게 하기 위해서 노력을 그리고 법을 무겁게 한다고 하는데 왜 우리나라는 여태까지 무엇을 하고 있었는지 모르겠다. 범죄자에 대한 성향도 문제점도 많이 있는 것 같다. 이런 경우 어릴때 엄마와 아빠의 상처로 인해서 성격을 만드는 시기에 잘못해서 그렇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이것 또한 어른이 내가 이것을 볼때 아이들에게 정말 어른처럼 인격체를 대하듯이 해야 할것 같다. 정말 아이들이 소유물이 아니 하나의 인격체로써 어른들과 똑같이 대해주는게 정말 필요한것 같다. 그런데 나 또한 사람인지라 그렇게 하지 못할때가 많이 있는 것 같다. 내가 힘들다고 그리고 기분이 나쁜다고 안된다고 할때도 많이 있는 것 같고 그리고 이런저런 핑계로 아이들에게 못하게 하는것들도 많이 있는것 같아서 많이 반성해 봅니다. 아이들에게 미안한 마음까지 들었다.

 

아이들에게 충분한 사랑과 관심과 희망적인 그리고 긍정적인 사고를 가질수 있게 노력해서 낯선 사람 즉 어른들이 이야기 하는 나쁜 사람들을 따라 가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리고 우리 나라의 문제점도 그리고 법도 빨리 만들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그리고 또한 뉴스나 주변에서도 이런 소식들이 없었으면 좋겠다. 아이들에게 말로 하는게 아니고 이 책을 읽어보고 부모로써 해야 할일을 찾아서 아이들에게 교육하는 것 또한 필요한것 같다. 우리나라의 현실을 잘 파악할수 있는 책인것 같고 또한 다른 나라들의 이야기도 같이 나와 있어서 비교하면 보는 것도 좋은 것 같다. 그리고 범죄자의 인터뷰 또한 같이 있어서 그런지 더 사실적으로 느껴지는 것도 있다.부모님들에게 꼭 한번 보시라고 강추하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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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도쿠 1 - 두뇌개발 그림 그리기 퍼즐 에도쿠 시리즈
오카모토 오사미 지음, 강현정 옮김 / 작은책방(해든아침) / 201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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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요즘 날씨도 덥고 머리를 쓰기도 싫은 날들이 계속 되고 있는 상황에서 아이들에게 집에서 계속 책만 보라고 하기가 너무 미안한 마음이 있었다. 그런데 아들에게 이 책을 보여주면 자연스럽게 머리를 사용해서 생각할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주는것 또한 좋을 것 같아서 아들이랑 같이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서 해보게 되었다. 책을 읽으면서 생각하기를 별로 안 좋아하는 아들에게 잘 할수 있을지 의심이 들었다. 그래도 한번 해보자라는 생각으로 해보자 라고 마음을 먹었다.

 

처음 이 책을 받은날 휴가 다녀와서 정신없이 난 짐정리를 하고 있는데, 우리 아들이 이 책을 보자마자 그것도 서서 하고 있는 모습을 보았다. 그래서 할수 있게 잘 한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다음날 아들이 해 놓은 것을 보게 되었다. 그런데 첫장부터 틀리게 해 놓아서 아들이랑 같이 생각하면서 같이 하게 되었다. 어떻게 보면 쉬운 것 같은데, 어떻게 보면 어렵게 느껴 질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아들이랑 같이 하면서 아들에게 도움이 되어서 쉽게 재미있게 할수 있게 도와주면 좋을 것 같아서 같이 하기로 했다. 하나씩 하나씩 하는 것 보니 잘 하는 걸 보니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림을 직접 그려야 하기 때문에 예술성도 되고 그리고 집중력이 있어야 틀리지 않고 이것저것 생각해야지 창의력도 사고력도 생기는게 맞는 것 같다. 책 표지에 창의, 집중, 사고, 예술성이 생긴다고 했는데, 이런 책이 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까 라는 의심이 들었지만 내가 직접 아들하는 것 보니 아들이 어떻게 하는지에 따라 틀려지는것 같다. 책표지를 보고 한편으로는 욕심이 나기도 했다. 우리 아들에게 창의력, 집중력, 사고력, 예술성까지 다 도움이 된다면 좋다는 욕심 때문에 처음에는 이책을 하게 했지만 아들도 재미있어 하니 정말 잘 했다는 생각을 해보았다.

 

퍼즐로 되어 있어서 아이들에게 많이 흥미와 재미를 느낄수 있는 것 중에 하나인것 같다. 그리고 또한 그림도 자연적으로 그릴수 있게 하는 것 같아서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또한 인기가 많을 것 같다. 그리고 집중력을 필요로 하기 떄문에 아이들에게 분명히 도움이 많이 될것 같다. 이 책을 작은아이한테도 어느 정도 나이가 되면 다시 한번 보여주고 싶다. 그래서 우리 아이들이 4가지 사고를 가질수 있게 해주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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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위한 추천영화 77편 두 번째 이야기 - 세상을 바라보는 다섯 개의 시선
이승민.강안 지음 / 씨네21북스 / 201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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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시대에는 영상물이 너무 많이 발달이 되어 있어서 아이들에게 조심해서 보여주게 되는 것 같다. 특히 우리 신랑 같은 경우에는 영화나 다큐를 좋아해서 그런지 항상 내가 없을때에는 같이 영화를 보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그런데 항상 안타까운 것은 아이들의 영화라도 해도 너무 폭력적인 것들도 또한 영상물 자체가 안 좋은 것들도 있는 것 같다. 부모의 입장에서 볼때말이다. 하지만 특별하게 생각하지 않는 것 같다. 그래서 청소년을 위한 영화라고 하지만 가족끼리 같이 앉아서 볼수 있는 영화들도 있는 것 같아서 아이들과 같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었다. 그리고 또한 결혼하기 전까지는 특별히 영화를 보는 것을 좋아하지 않았다. 그런데 결혼을 하고 부부가 서로 닮아가서 그런지 영화 보는 것을 취미로 생각할 정도로 좋아하는 것 같다. 그래서 그런지 아이들도 자연적으로 좋아하게 되는 것 같다. 항상 아빠랑 같이 영화 보는게 취미가 된 우리 아들.. 이럴때 과연 어떤 영화를 보여주면 좋을까? 그리고 보여주는것 감동적인 그리고 생각할수 있는 영화를 보여주면 아들에게 좋을 것 같은데 라는 생각을 해서 그런지 이 책에 왠지 나에게 필요한 책인것 같다는 생각을 해보았다.

 

이 책을 읽으면서 정말 많은 영화들이 자세한 설명과 함께 그리고 생각해볼만한 문제들도 같이 나왔있다. 내가 보지 못한 영화들이 많이 있는 것 같다. 특별히 옛날에 나온 영화보다는 최근에 나온 영화들은 거의 다 본것 같은데, 내가 보지 못한 영화들이 많아서 그런지 아이들이랑 집에서 편하게 영화를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보았다. 이 책에서 나온 영화들을 보게 되면 가족들을 위해서 희생하는 영화 그리고 장애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장애를 극복하고 성공한 영화 등등 많은 사회에 문제점을 생각해 볼수 있는 영화들이 많이 있는 것 같다. 그러면서 이 영화를 통해서 청소년기에 그냥 넘어갈수 있는 문제점들을 가족들과 같이 생각해 보는 것 또한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보았다. 요즘은 청소년들이 자기들끼리 어울리고 문제점이 있으면 해결하려고 하고 해서 그런지 문제들이 많이 일어나는 것 같다. 가족들과 같이 함꼐 하는 청소년들은 별로 많이 있는 것 같지 않다. 그런데 서로 공감할수 있는 영화를 보면서 서로의 생각을 이야기 하는것도 또한 자연스럽게 될수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본다. 또한 우리 아들은 지금 7살인데, 가족끼리 같이 볼수 있는 영화를 봐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본다. 그래서 더욱더 가족을 소중하게 생각하면 자기 상황에서 힘든 일이 있어서 넘어서서 극복할수 있는 사람이 된다면 영화 또한 많은 도움이 될것 같다. 항상 말로만 표현하는 것보다 영상물을 보고 아이들과 같이 스토리 이야기도 하고 각자의 생각을 이야기 하는것도 아들에게 많은 생각을 할수 있게 도와주는 것 같아서 한편으로 안심할수 있을것 같다. 항상 부모의 입장에서만 생각하고 할수 없다는 생각을 했지만 이 책이 없었다면 내가 과연 어떤 영화를 아들에게 보여줄수 있을까 라는 고민을 계속 했을 것 같다. 그래서 그런지 내가 읽어본 책이 두번째 이야기 인데 처음에 나온 책도 한번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그래서 아이들과 같이 행복한 시간들을 보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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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 지중해에 빠지다 - 화가 이인경의 고대 도시 여행기
이인경 지음 / 사문난적 / 201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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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관련된 책이라고 하면 꼭 한번씩 읽어보고 싶은 욕심이 생겨서 읽게 되었다. 그리고 또한 이 책은 혼자서 외국의 여행을 했다는 점이 너무 부럽게 생각이 들어서 나 또한 이렇게 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읽어보게 되었다. 왠지 여자들은 혼자만의 시간들을 보내는게 쉽지 않아서 그런지 특히 더욱더 혼자만의 여행이라고 하니 왠지 이 책의 저자가 너무 부럽게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또한 그리스, 이스라엘, 이집트 나라의 관련된 책이라고 하니 내가 가고 싶은 나라가 있어서 그런지 꼭 한번 읽어보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 기독교인이라고 하고 하면 이스라엘의 성지순례는 한번 정도 간다 오고 싶은 마음이 있다. 그런데 비용도 그리고 날짜도 많이 걸리기 때문에 쉽게 갔다올수 있는 사람들이 별로 없는 것 같다. 그래서 그런지 이 책을 통해서 이스라엘, 그리스, 이집트라는 나라에 대해서 별로 알고 있는게 없어서 그런지 책을 읽으면서 알아가는 것도 좋을 것 같아서 책을 정말 꼼꼼하게 읽어보게 되었다.
 
이 책을 처음읽으면서 아줌마 혼자 외국 여행을 한다고 하면 주변에서는 어떤 반응이 일어날까 라는 궁금증이 들었다. 솔직히 요즘 세상이 너무 무섭게 느껴진다. 생각하지도 못했던 일들이 너무 많이 일어나기 때문에 혼자서 여행을 간다는것은 주변 사람들을 걱정 시키는 일이 될수 있다는 생각을 해본다. 그런데 혼자 가기 위해서 준비하는 모습부터 그리고 여행을 하는 모습까지 읽어보게 되니 정말 나도 이렇게 혼자 갈수 있는 기회가 생길까 라는 의심이 들기 시작했다. 그리고 또한 혼자서 여행을 하게 되면 가족들이 생각나고 외롭다는 생각이 들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이 나라들은 우리 나라와 많이 떨어져 있기 때문에 힘들떄마다 어떻게 했을까 라는 생각도 들기 시작했다. 여자 혼자라고 하면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할까 라는 궁금증도 들기 시작했다. 그런데 저자는 정말 혼자서 떳떳하게 여행하는 이야기를 읽을때마다 나 또한 스스로 혼자서 할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기는 것 같다. 항상 여행이라고 하면 나 혼자가 아니 가족들과 함꼐 같이 가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리고 혼자서 못가는 곳이라고 생각했던 것 같다. 그런데 나의 생각을 바꿀수 있는 기회가 된것 또한 이 책이라고 이야기 하고 싶다. 이 저자는 50대에 혼자서 갔다왔다고 하지만 나는 빠르면 이저자보다 젊은 나이에 갔다오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보았다. 나에게 왠지 자신감을 안겨 준 책이라는 생각을 하면서 나라에 대해서 읽어보기 시작했다.
그리스 이 나라는 왠지 그리스나라를 생각하게 되면 유럽속에 있는 나라라서 그런지 발전도 우리나라 보다는 사람들의 인식도 많이 깨어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었다. 그런데 지형적으로 살기 힘든 나라 중에 하나인것 같다. 그리고 또한 우리나라 사람들은 빨리 빨리 라는 말을 달고 살아가는데, 그리스의 사람들은 여유를 가지고 살아가는 모습을 볼때 한편으로는 답답하게 느껴지지만 그만큼 마음편하게 살아가는 것 같아서 한편으로는 부럽게 생각이 들었다. 또한 신전이 너무 많아서 내가 직접 눈으로 보지 못해서 그런지 이름을 다 외울수 없었다. 그리스에 대한 나의 상식도 또한 문제이다. 그리스 나라에 대한 것들을 잘 모른다. 학교 다닐때 다른 나라에 대해서 특별히 관심을 가지고 공부한적이 없는 것 같다. 그런데 왜 학교 공부를 맞치고 이제서야 관심을 가지고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해본다. 미리 학교 다닐떄 공부했으면 지금 이렇게 이해하지 못하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을 하면서 그리스에 대해서 알아가면서 읽고 있었다. 그리고 또한 그리스 라고 하면 올리브가 유명하다고 한다. 나 또한 저자가 써놓은 이야기를 보니 샐러드에 들어간 올리브의 맛을 느끼고 싶어졌다. 먹고 싶게 글을 적어 놓아서 그런지 그리스에 갈 기회가 생기면 다른 것 보다는 샐러드를 한번 가서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해보았다. 과연 어떤 맛일까 어떤 맛일길래 저자는 매일같이 김치를 찾지 않을만큼 샐러드를 먹었을까 라는 생각이 들게 만들었다. 또한 바다도 너무 예쁘게 사진이 나와서 그런지 바다에도 한번 가보고 싶다.
이스라엘은 예수님의 탄생부터 시작해서 역사가 이루어진 곳이기도 한다. 그래서 그런지 꼭 한번 가보고 싶은 나라중에 한곳이기도 한다. 기독교인이라서 그런지 이스라엘에 대해서 더욱더 자세히 알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 항상 글로 통해서 만나봤는데 기회가 되어서 이스라엘에는 꼭 한번 가보고 싶은 꿈을 가지고 기회를 만들어 봐야겠다는 생각을 해보았다. 그리고 또한 이집트라고 하면 왠지 고대문명이 있는 곳이라서 그런지 이집트의 문명을 보고 싶어진다. 영화에서 고대문명들이 나와서 그런지 문명들만 생각이 난다. 세 나라를 갔다온 책의 저자가 한엾이 부럽고 또한 이 책을 읽으면서 꼭 한번 가보고 나또한 이런 느낌을 들을수 있을까 비교하면서 여행을 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본다.
 
항상 여행의 책을 읽고 느끼는 것지만 내가 책을 읽고 가면 나 또한 책에서 쓴 글대로 나도 느낄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해본다. 과연 여행을 직접 간다면 난 어떤 느낌을 받고 올까 너무 많이 궁금한다. 어서 빨리 그리스 이스라엘 이집트를 갈수 있는 기회가 아니 날이 되었으면 좋겠다. 그래서 머리속에 다 담아가지고 잃어버리지 않게 조심해서 와야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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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때로, 일본 시골 여행 west - 무라카미 하루키와 안도 타다오를 홀리다 때때로 시리즈 2
조경자 지음 / TERRA(테라출판사) / 201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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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일본이라는 나라가 너무 좋다. 기회가 되어서 한번 일본이라는 곳에 여행을 하게 되었다. 5년전의 일이지만 이 여행을 잃어버릴수가 없다. 일본 남쪽에 있는 나라를 여행하게 되었는데 온천이 유명한 곳이였기에 온천을 한 기억이 난다. 일본이라는 나라는 정말인지 깨끗하고 너무 남을 잘 배려해주는 점에서 매력을 느낄수 있었다. 그래서 그런지 이 책을 보는 순간 내가 일본 시골 여행을 한다면 이 책을 꼭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을 해보았다.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기회가 된다면 일본으로 다시 한번 여행을 하고 싶다. 그리고 이 책을 읽어보니 더욱더 가고 싶은 마음이 너무 많이 생겨서 인천공항에 가고 싶다는 생각을 해보았다. 우리 신랑의 꿈이 나중에 아이들 다 키우고 세계일주 하는게 꿈이라고 다른 사람들한테 이야기 한다고 한다. 이 꿈이 꿈으로 남아있는게 아니고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 책을 읽기 시작했다.

 

일본하면 온천만 생각했던 것 같다. 그래서 온천만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이 책을 보니 여러가지 신기한 곳들이 많이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나 또한 이 책을 보고 이 책에서 나온 곳을 가서 이 책을 쓴 작가처럼 나 또한 같은 것들을 느낄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해보았다. 특히 이 책을 보면서 몇가지 중에 꼭 가보고 싶은 곳이 있었다.

깉나이쿄라는 다리인데, 이 다리는 1673년에 만들어 진 아치형 다리라고 한다. 그런데 사진을 보니 꼭 한번 가보고 싶은 다리중에 하나이다. 어떻게 만들었을까 너무 많이 궁금했다. 그 당시에는 아무나 갈수 없는 다리라고 한다. 하지만 지금은 통행료를 지불하면 갈수 있다고 한다. 연간 70만명에서 80만명이 온다고 한다. 50년마다 수리를 하는데 수리비용도 많이 들어간다고 한다. 사진속의 다리를 보니 왠지 갔다오면 나도 이 다리 갔다왔는데 라고 이야기 할 날이 언젠가는 오겠지라고 상상하기도 했다. 일본에는 지역마다 특색이 각각 있는 것 같다. 그래서 그런지 우리나라도 지역마다 특색이 일본처럼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보았다. 일본에는 관광을 할수 있게 잘 되어있다. 하지만 도로는 자연그대로 있는게 좋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도로는 거의 대부분이 발전이 되어 있지 않다. 하지만 지역특색에 맞게 잘 되어 있는 것 같아서 어디 곳에 일본이라는 나라를 가보면 특색에 맞게 잘 해놓은 것 같다. 그리고 또한 먹는것도 빼놓을 수 없었다. 특히 우동도 그냥 우동이 아니 우리나라의 대형냉면처럼 우동도 대형우동이 있는 것 보니 왠지 맛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보았다. 또한 택시도 우동 골목을 갈수 있는 우동택시도 따로 있다고 하니 정말 특색에 맞게 잘 해놓았다는 생각을 해보았다. 이 책은 또한 나라의 지역마다 특색을 잘 나타나게 잘 그린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잘 되어 있는것 같다. 어떤 현은 어떻게 되어 있고 어떤 현은 어떻게 되어 있다고 미리 들어가기 전에 자세한 설명이 있어서 내가 일본에 대해서 더욱더 잘 느낄수 있었던 것 같다. 일본의 온천만이 아니고 여러가지 많은 것들을 볼수 있어서 그리고 특별한 것들도 많이 있어서 좋은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보았다.

옛날 우리나라은 일본에 지배를 당해서 많은 우리 나라 사람들이 일본인을 싫어하고 또한 일본나라를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 걸로 알고 있다. 나또한 일본이라고 하면 싫었다. 하지만 일본이라는 나라를 다녀와서 많은 것이 바꿨다. 일본사람들에게 배울점도 많이 있고 또한 일본이라는 나라에게 배울점들이 있다는 사실이였다. 근검절약하는 것부터 시작해서 작은하나부터 큰것들까지 배울점이 많이 있는 것 같다. 그래서 그런지 다녀와서는 많은 것들을 느끼고 나 또한 나의 생활속에서 비교해 보고 바꿀어 나가려고 노력하고 했던 것 같다. 우리를 지배해서 안좋은 역사의 사실이 있지만 그렇다고 그것로 인해 싫어하면 안될것 같다는 생각을 해본다. 이 책을 통해서 나중에 여행갈 일이 생긴다면 이 책을 가고 가서 이 책에서 소개하고 있는 곳들을 찾아 다니고 싶다. 하지만 한가지 고민거리가 생길것 같다. 일본어를 잘 못하는게 문제인것 같다. 그래서 일본어를 공부해 볼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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