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형 인간
이케다 지에 지음, 정문주 옮김 / 북허브 / 201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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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나 또한 새벽형 인간이 되고 싶다. 몇달 전까지 새벽형인간이라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잘 안되고 있는 상황이다. 그래서 그런지 왠지 이 책을 읽으면 나 또한 새벽형 인간이 될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해본다. 왜 꼭 새벽형 인간이 되어야 하는지 물어보신다면 할말이 너무 많다. 우선 일상생활에 아이들이 있기 때문에 책을 보고 있는 자체가 너무 힘들다. 그리고 작은아이가 지금 한참 돌아다니면서 일을 만들고 다니는 가운데 있어서 작은아이도 봐야겠지만 큰아이도 이것저것 해달라는 요구가 많은 가운데 있다. 그래서 낮에도 책을 읽고 싶은 가운데 있지만 마음대로 잘 되지 않는다. 또한 나의 시간이 별도로 없다는 생각이 든다. 항상 나의 시간이 별로 없어서 아이들한테도 짜증이 날때도 있어서 그런지 나만의 시간을 가지고 나만이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싶다. 그런데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어서 몇달 동안에는 마음을 먹고 하고 싶은 일을 했던 적이 있다. 하지만 이런 생활이 꾸준하게 되지 않아서 항상 고민중이 있었다. 그리고 어떻게 하면 꾸준히 할수 있을지 나에게는 나만의 시간이 필요한데 어떻게 해야 할지 책에서 답을 찾아보고 싶었다.

 

새벽형인간이라고 하면 새벽4시에 일어나서 생활하는 사람들을 이야기 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런데 이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자기가 직접 체험했던 일들을 적어 놓고 또한 실수를 해서 일어났던 일들 등등 있었던 일들을 자세히 적어 놓아서 그런지 실수를 통해서 점점 자기 자신의 맞는 새벽형인간을 만들어 가는 모습을 읽어볼때 정말 나 또한 할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항상 새벽형인간이라고 하면 일어나기 힘든 가운데 있는데 어떻게 그 시간이 일어날수 있을까 라는 궁금증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그런데 이 사람은 자기가 사용했던 것들부터 시작해서 지금 현재 자기에게 맞는 것들을 자세히 적어 놓아서 그런지 따라서 할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항상 새벽형인간이라고 하면 피곤한 가운데 있는 사람들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난 할수 없을 거라고 생각했던 것 같다. 하지만 이 사람은 새벽형인간으로 인해서 성공했던 성공담이랑 그리고 사회 생활을 하면서 새벽형인간을 처음부터 시작한것 아니였지만 그래도 나중에는 깨달고 새벽형인간으로 살아가는 모습을 읽어볼때 나 또한 이런게 저런게 해볼까 라는 시도를 할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보았다. 항상 마음만 먹고 있었지 행동으로 옮기는게 쉬운 일은 아니였다. 그래서 그런지 이 책에 저자 또한 일어나는 것부터 시작해서 자기의 노하우를 더욱더 자세히 가르쳐 주고 있다. 새벽에 일어나서 생활을 하게 되면 아이들이 자는 시간 동안 내가 하고 싶은 일들을 할수 있다. 그리고 하루가 왠지 길게 느꼈진다. 그래서 그런지 늦게까지 있지 않고 일찍 들어가 자는 가운데 있는 것 같다. 새벽에 일어나서 다른 사람들은 자고 있는데, 나만 이렇게 일어나서 행동을 하고 하고 싶은 일들을 하고 있으면 왠지 내가 내 자신이 부지런한 사람중에 한사람 같기도 하고 그리고 또한 더욱더 하루를 열심히 살고 있는 사람중에 한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더욱더 열심히 하루를 살아가는 것 같다. 이 책에서 이야기 하듯이 한번 해보고 나한테 맞는 것들을 찾는 것 또한 하나의 방법인것 같다. 사람마다 패턴이 다 틀리고 또한 새벽에 일찍 일어나서 하루를 망친다고 하면 새벽에 일어날 필요가 없는 것 같다. 하지만 그것 또한 실행착오를 겪으면서 찾아야 할것 같다. 자기의 패턴을 잘 모르게 때문이다.

 

나 또한 우선적으로 나의 패턴을 찾아봐야겠다. 그래서 더욱더 활성활을 시킬수 있는 방법을 찾아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또한 그 방법으로 인해서 꾸준히 할수 있는 새벽형인간이 되어서 내가 할수 있다는 것들을 보여 주고 싶다. 그래서 아이들에게 멋진 엄마 그리고 멋진 아내가 되고 싶다. 하루를 살아가는데 그냥 짧게 느끼고 있는 것으로 살아가는게 아니고 그런 가운데에서 해 볼수 있는 것들을 찾아 하루를 가장 길게 하고 싶은 일들을 찾아서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살아가보고 싶은 마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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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민 원장이 말하는 튼살과 흉터
홍성민 지음 / 제이앤씨커뮤니티 / 201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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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제목을 보자마자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이들을 출산하고 살도 많이 찌고 또한 튼살이 너무 많아서 솔직히 포기했었다. 하지만 이 책을 보자마자 왠지 내가 꼭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그런지 이 책이 받아서 읽어보기를 기다리고 기다렸다. 정말 읽어보기 잘 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홍성민원장은 한방전문의 라고 한다. 한방에서는 어떻게 이야기 하는지 과연 튼살은 고칠수 있는 병인지 궁금했다. 항상 피부가를 가끔 가지만 솔직히 튼살이 너무 남들에게 보여주기 싫어서 상담도 잘 해보지 않았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우리가 너무 오해를 하는 부분도 많이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또한 피부에 대한 책들이 별로 없는 것도 사실인것 같다. 그래서 그런지 이런 오해해 부분들을 사실을 가르쳐 주기 위해서 이 책을 펴낸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다. 솔지히 나 또한 여자인데도 불구하고 피부에 관심이 별로 없다. 여자라고 하면 화장도 피부도 미라고 하면 신경 쓰는 부분인데 나 별로 관심이 없다게 사실이다. 솔직히 이야기 하면 아이들 때문에 화장하는 것도 힘들고 나한테 관심을 가는 것 또한 힘들어서 핑계를 대고 있는 것 생각이 들기도 했다. 하지만 별로 관심이 없어서 그런지 피부에 관심이 없었는데 이 책을 읽어보면서 내가 너무 피부에 관심없이 신경을 안 쓴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 아이를 가지고 나서 배와 허벅지 부분에 튼살이 있어서 항상 고민중이였다. 그런데 이 책을 읽어보니 꾸준한 치료를 받으면 없어지는 것도 가능한다고 한다. 하지만 아무한테 가면 안되고 전문의에게 가서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권하고 있다. 그리고 또한 우리 큰아이는 약간의 아토피가 있어서 항상 흉터가 있다. 그리고 또한 모기한테 물리면 흉터가 크게 남아서 병원 가서 치료를 받아야 하는 가운데 있었다. 이 책의 많은 도움이 될까 싶어서 보고 싶었다. 하지만 이런 아이들의 흉터보다는 화상의 흉터나 여드름의 흉터에 대해서 자세히 나와서 있어서 그런지 어른들에게나 청소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솔직히 화상의 상처는 치료가 안된다는 소리를 들었던 것 같다. 하지만 한방과 같이 해서 그런지 치료의 가능성도 있다고 들었다. 화상에도 이렇게 까지 종류가 많이 있는지 몰랐다. 이 책을 보고 알게되었다. 종료의 따라 치료하는 방법도 또한 가능한지의 여부도 틀리기 때문에 이 책의 도움이 상당히 많이 될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보편적으로 화상의 흉터는 치료가 안된다는 생각이 보편적이지만 홍성민 원장은 가능한다고 하니 꾸준한 치료를 받으면 가능하니 얼마나 희소식인지 알수 있을것 같다. 지금 당장은 나에게 별로 필요없다는 생각이 들어도 나중에 아이들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 그때 대비해서 있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이들에게 이런 일들이 있으면 안되겠지만 그래도 사람 일이 라는게 혹시 모르는 것이기 때문에 대비를 해놓으면 좋을 것 같다.

 

이책을 통해서 작은것 하나 고민거리가 해결이 될수 있다는 실마리가 생긴것 같아서 나로써 너무 행복한 시간이였다. 튼살은 어느 누구 하나 치료할수 없다는 생각을 가진것 같다. 그래서 나 또한 병원에 가서 치료 받을 생각도 안했다. 하지만 이 책을 통해서 희망을 가지고 한번 병원을 가봐야겠다는 생각을 해보았다. 피부의 오해 또한 풀수 있었던 시간이기도 했다. 튼살이나 흉터에 가지고 고민하지 말고 전문의를 찾아가서 상담하는 것 또한 좋을 것 같다. 솔직히 가까운 거리에 있다면 이 책의 원장님을 찾아가는 것 또한 하나의 방법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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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기다림 레나테 - 북한 유학생을 사랑한 독일 여인이 47년간 보낸 전세계를 울린 감동의 러브레터
유권하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1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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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년간 사랑을 간직하면서 기다린다는 글을 읽고 처음에는 너무 놀라웠다. 요즘은 사랑한다고 해서 쉽게 마음이 편해서 헤어지는 일들이 많이 있는데, 이런 사람도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또한 북한의 유학생과 사랑을 했다가 북한으로 자기 나라로 돌아간 남편을 위해서 평생 기다리는 여자의 사랑 이야기를 들고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얼마나 많이 사랑했으면 47년동안 평생을 하루같이 기다렸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여자의 입장에서 한편으로 이해 하고 싶어졌다. 그래서 읽어보고 어떤 내용의 이야기일까 라는 궁금증도 일어나기 시작했다.

 

처음엔 이 책을 받자마자 빨리 읽어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항상 사랑하기 때문에 옆에 있어야 하고 항상 같이 있어야 한다는 생각을 하고 살아왔다. 그래서 신랑도 아이들도 내 옆에 있어야만 한다고 생각하고 살았다. 하지만 레나테는 정말 신혼의 기간도 단1년인데, 사랑하는 사람의 아이들을 키우면서 47년동안 살아있는지 생사도 모르는 가운데 소망을 가지고 기다렸다는 사실이 너무 놀라웠다. 나 또한 이런 상황에서 결혼을 하지 않고 계속해서 기다릴수 있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은 70살의 나이로 할머니가 된다고 한다. 하지만 사랑하는 남편을 한번도 잊어본적이 없는 것 같다. 이 사람은 아이들을 키우면서 돈을 벌면서 엄마의 역활을 하면서 또한 부모님께 딸의 역활을 다 하면서 얼마나 힘들게 살아갔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 옛날 남편없이 아이들을 키우는 것 또한 많이 힘든 일이였을 것이다. 나 또한 아이들을 키우는 엄마인데, 지금 이 상황에서도 많이 힘들다. 하지만 이 책을 읽어보고 정말 사랑은 정말 대단한 힘을 가질수 있게 한다는 것을 느꼈다. 북한은 똑똑하고 유망이 있는 사람들을 뽑아 독일로 유학을 보냈는데 그곳에서 대학시절 만나 사랑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북한의 유학생이라고 하면 행동도 정치적인 사상도 틀리기 때문에 서로한테 조심스러울 것 같은데, 그 가운데도 사랑하는 사이라는게 너무 놀랍기도 했다. 신문에도 이런 사실이 도보되었다고 하는데 난 솔직히 신문을 읽어보지 않아서 그리고 특별히 이사가족에 관심이 없어서 그런지 한번도 보지를 못했던 내용이였다. 그래서 이 책을 읽으면서 신선한 충격을 받았다. 이 책을 읽으면서 시사 적으로 내가 조금 더 노력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해보고 또한 이산가족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되었다. 이산가족의 아픔을 잘 모르지만 상봉하는 장면을 보게 되면 그냥 마음이 아파서 눈물이 나오는게 싫어서 다른 채널을 보게 되었다. 단지 그 이유에서 그렇게 했다. 하지만 이 책을 읽어보면서 또한 레나테의 할머님의 사연을 책을 통해서 읽어보면서 많은 것들을 다시 생각하게 되었고 생각의 전환점이 될수 있었다. 더욱더 놀라운 사실은 독일에는 이런 이산가족의 가족들이 많이 있다는 사실이였다. 레나테 할머님은 언론매체를 통해서 안타까운 일들이 소개 되자 많은 주변사람들이 용기와 힘이 될수 있게 많이 도움을 주었다고 한다. 그리고 독일과 북한에서도 상봉을 할수 있게 도와서 마지막에는 두명의 아들과 레나테가 북한에 가서 옥근씨 남편을 상봉할수 있었다는 이야기까지 읽어볼때 내 마음이 더 설레임으로 가득찼다. 얼마나 기다리고 기다렸던 일들이 일어나고 있을까? 당사자는 보고 싶은 사람을 만나서 얼마나 행복할까? 그리고 또한 아들이 아버지를 만났으니 얼마나 좋았을까 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북한에 가서 결혼을 해서 잘 살고 있는 남편을 위해서 조심조심 하는 모습들도 읽어보게 될때 상봉이라는 만남이 쉬운일은 아닌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자기 자신의 형편과 처지를 생각해야 하는 문제점들도 있는 것 같다.

 

이 레나테의 할머님의 이야기를 읽고 나 또한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이런 나라에서 살고 있는 나 자신이 약간 부끄럽기도 했다. 우리나라의 현실인데, 그냥 남의 일처럼 생각했던 것 같다. 내 자신이랑 아무런 관계 없다고 별로 특별히 신경쓰지 않았던 것 같고 이런 현실에 있다는 사실이 별로 좋지 않았다. 하지만 레나테의 일생을 그린 책들을 읽어보고 이런 사람들한테 평생을 받쳐온 하나의 자기의 소망인데 라는 생각을 가져 보았다. 사람은 또한 나는 항상 자기 중심적인 생각을 하는 것 같다. 앞으로는 내 주변의 사람들을 돌아보고 아픈 상처과 있으면 아퍼 할수 있고 즐겁고 기분이 있으면 같이 좋아해 줄수 있는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다. 그리고 다시는 과거의 생각했던 것처럼 행동하지 않고 생각하지 않아야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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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 오브 워터 - 흑인 아들이 백인 어머니에게 바치는 글
제임스 맥브라이드 지음, 황정아 옮김 / 올(사피엔스21) / 201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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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 어머니이가 흑인의 아이들을 키웠던 실제일을 바탕으로 썼다고 해서 이 책을 읽어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백인과 흑인이 서로 동등한 대우를 받는다고 하지만 그래도 아직까지는 그렇지 않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그런지 이 백인의 어머니가 정말 대단한 생각이 들었다. 어떤 생활을 했고 또한 이렇게 자식을 훌륭하게 키워서 아들을 이렇게 잘 키웠는지 궁금했다. 그래서 나 또한 엄마의 입장에서 그리고 내가 아이들을 키우는 방법이 어떤지 되돌아 보고 싶었다. 그래서 이 엄마처럼 아이들을 훌륭하게 키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백인의 엄마는 어린 시절 아빠에게 성폭력을 당하면서 자라서 자신의 존재감이 많이 없었던 것 같다. 아버지는 유태인으로써 유태인의 실제의 삶은 이것저것 지켜야 할 것들이 많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그래서 먹는 것도 행동하는것도 또한 친구를 사귀는 것도 마음대로 할수 없는 상황에 있으면서 자랐다. 그러면서 흑인을 친아빠는 싫어했지만 백인의 엄마는 흑인을 싫어하지 않았다. 친아빠의 결혼은 단지 미국의 신민이 될수 있는 신민권이 필요했고 사랑하는 여자와 결혼했던게 아니고 그냥 자기 자신의 필요하게 있기 때문에 몸이 불편한 여자와 결혼했던 거였다. 그래서 그런지 어린시절 그런 나쁜 일들을 경험했던 것 같다. 오빠와 언니 동생 이런 가운데에서 모든 아이들이 자존감이 없었던 것 같다. 그만큼 아이들이 자라는데 많이 신경쓰지 않았던 것 같다. 항상 먹고 살는게 바빠서 학교에 다녀오면 장사하는것을 도와서 일을 했다고 한다. 난 이런 것들을 읽어볼때 정말 부모들이 낳았다고 부모의 역활을 다하는게 아니고 아이들의 교육도 많이 신경써야 하고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나의 아이들을 볼때에 내가 아이들에게 어떤 식으로 하는에 따라 아이들의 성격이 많이 틀려지는 것 같다. 항상 나쁜 모습을 보여주기 싫은데 나 또한 사람이라서 그런지 나쁜 모습을 보여줄때가 있다. 그런데 그런 모습을 볼때 아이들은 항상 나쁜 행동을 따라하는 것 같다는 해본다. 그래서 더욱더 조심스럽다. 아이들에게 나쁜 안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싫고 아이들이 그 행동을 하는 것 또한 보기 싫어서 항상 조심하는 편이다. 이 책에서 읽어보듯이 항상 조심해야 하는 이유인것 같다. 하지만 그런 환경에서 잘자랐는데 불구하고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결혼을 하고 아이들을 키우는 하는 모습들을 읽어볼때 정말 대단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 교회 가서 예배들이고 또한 흑인들을 도와주는 모습들을 읽어볼때 이 사람은 사랑이 많은 사람인데 불구하고 부모님께 그런 대우를 받아서 백인들을 싫어하는 모습을 읽어볼때에 정말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었다. 주인공이 어린시절 엄마의 얼굴의 색깔과 자기의 얼굴 색에 대해서 물어보면 엄마는 항상 하나님이 자기를 만드셨다는 말만 했다고 한다. 인간의 존엄성을 아이들에게 키워주고 위해서 많이 노력하고 항상 최선을 다한것 같다. 또한 어머니은 결혼을 두번이나 했는데도 두번째 아버지는 자기 자식의 아이들과 특별히 구분없이 사랑을 주면서 키웠다는 이야기를 읽어보고 아버지 또한 대단한 사람이라는 사실을 느낄수 있었다. 어머니과 훌륭하면 아버지 또한 훌륭한 것 같다. 그런 부모님 밑에서 자라서 그런지 훌륭하게 자랄수 있었던 것 같다.

 

지금은 백인과 흑인의 별로 차이가 없다고 하지만 아직까지 내가 볼때에는 많은 것들이 차이가 대우가 틀린것 같다. 그런데 아이들에게 별차이 없이 다 사랑하는 마음으로 아이들을 키우는 것 또한 힘든데 그리고 자식들이 12명이 있기 때문에 힘들기도 했을 것 같은데 아이들에게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볼때면 나 또한 이런 성격의 자존감을 가질수 있게 노력해 주고 싶다. 요즘은 엄마들이 아이들의 교육이라고 하면 모든지 다 최선을 다하는 것 같다. 하지만 너무 많은 자료들 때문에 그리고 너무 많이 알기 때문에 어느 것이 아이들에게 맞는지 모르는 것들이 약간씩 있는 것 같다. 하지만 잘 교육시키는 것도 중요하지만 아이들에게 필요한것은 사랑과 관심인것 같다. 그래서 우리의 아이들이 정말 훌륭한 사람들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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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찾아 돌아오다
기욤 뮈소 지음, 김남주 옮김 / 밝은세상 / 200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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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기욤뮈소의 소설 책은 항상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것 같다. 나뿐만 아니라 우리 신랑또한 이 저자의 소설을 읽어가면서 재미있다고 이야기 한다. 그래서 그런지 이번 책도 또한 기회를 저버리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렇게 재미있는 소설을 정말 만나기도 힘들고 정말 많은 페이지가 되는대도 불구하고 열심히 읽어가는 것을 볼때마다 내가 정말 이 저자의 소설을 다른 것들도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이번 기회가 되어서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항상 생활에 지쳐서 살아가다보면 현실이 피곤하고 솔직히 도망가고 싶을때도 있다. 하지만 이 소설책을 읽을때마다 내가 왠지 이책의 주인공이 되는 것처럼 나또한 마음이 아프고 뒷의 내용이 어떻게 될지 몰라서 아이들의 돌보아하는 가운데에도 틈틈히 시간이 되는대로 책을 놓지 않고 읽어지는 것 같다.
 
이 책의 읽어가면서 처음에는 정말 실재로 있었던 이야기를 생각했다. 그래서 너무 마음이 아팠다. 이 주인공이 솔직한 심정을 이야기 하지 못하고 속마음을 나타내지 못하는 못하는 모습을 볼때 너무 답답하기도 하고 어떻게 이렇게까지 현실을 그냥 묵묵히 아무렇지 않게 지내고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또한 이 사람의 직업이 심리치료사로 유명한 사람인데도 어떻게 자기의 삶은 그냥 아무렇지 않게 나두고 남의 상처 남의 마음의 문을 열어줄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처음에는 읽어보는데 황당했다. 정말 어려운 환경에서 자라 젊은 나이에 막노동의 일을 하면서 자기의 꿈을 위해서 자기 개발을 위해서 노력하는 모습을 볼때 이 사람이 자기의 환경 떄문에 많이 답답하고 힘들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약혼녀와 또한 둘도 없는 친한 친구가 주인공 에단은 아무도 몰래 사라지도 없어졌다. 그것도 아무한테 이야기 하지 않는 체 말이다. 정말 이해가 가지 않는 행동을 하는 에단이라는 사람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이 사람은 처음에도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의 셀린을 아무런 이유도 없이 헤어지는 것을 읽어볼때 정말 내면의 자기의 생각때문에 이유도 이야기 해주지 않는 체로 헤어지는 모습을 읽어볼때 너무 답답하기도 하고 내가 왠지 셀린의 마음을 이해할것 처럼 여자주인공이 되어서 너무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떻게 보면 이주인 에단이 먼저 심리적인 상담으로 자기의 내면적인 마음에서 나오는 말들을 치료를 받아하는 것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첫번째도 두번째도 꿈을 꾸고 살아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하루의 죽음을 알아면서 자기가 정말 해야 할 일들을 찾아 하는 모습을 볼때 정말 에단이라는 사람의 심정을 아니 내가 과연 하루만 살고 죽는다면 하루의 시간을 이렇게 보낼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한테도 마지막 시간이 주어진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너무 막막해서 어떤일도 못하고 그냥 죽음을 맞이할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마지막 죽음에서 까지 사랑하는 셀린에게 심장이식을 해주는 책의 내용을 읽어볼때 정말 대단한 사랑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마지막 셀린과 에단이 만나 서로 사랑하는 장면을 볼떄 정말 내가 왠지 사랑이 이루어지는 느낌이라고 해야 할 정도 해피앤드으로 끝날수 있어서 좋다는 생각을 하기도 했다. 하지만 마지막에는 에단의 죽음으로 이식해주고 그리고 셀린은 이식 두달 후에 임신의 소식을 전합게 된다. 자기의 몸이 위태로는 상황에서도 아이를 낳아서 키우는 모습을 마지막으로 읽어볼때 정말 사랑은 대단한 거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현실적으로 이런 사랑의 이야기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요즘은 이사람 저사람 만나다가 헤어지는고 만나는게 쉬운 가운데 있다. 너무 쉽게 생각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정도다. 하지만 이 책의 주인공들은 정말 자기의 사랑을 헤어져서도 사랑하면서도 상처를 받을까봐 다가가지 못하고 있지만 나중에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서로 사랑하는 모습을 볼때 정말 사랑은 위대한거구나 라는 생각이 들정도다. 지금 와서 생각하지만 이런 사랑 또한 가지고 있다면 마음의 상처는 되지만 과거의 일들을 회상할때는 정말 이런 사랑도 했었지 라는 말도 나올수 있을것 같다. 제목처럼 사랑하는 사람을 잊지 않고 다시 찾아가는 책의 내용을 읽어볼때 정말 대단하다는 말만 나오는 가운데 있었다. 항상 사랑하는 사람과 살아가고 있지만 소중하지 모르고 중요하지 모르고 생활해왔다는 생각이 들어서 나또한 사랑하는 이에게 잘 해야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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