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형 인간
이케다 지에 지음, 정문주 옮김 / 북허브 / 2010년 7월
평점 :
절판



나 또한 새벽형 인간이 되고 싶다. 몇달 전까지 새벽형인간이라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잘 안되고 있는 상황이다. 그래서 그런지 왠지 이 책을 읽으면 나 또한 새벽형 인간이 될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해본다. 왜 꼭 새벽형 인간이 되어야 하는지 물어보신다면 할말이 너무 많다. 우선 일상생활에 아이들이 있기 때문에 책을 보고 있는 자체가 너무 힘들다. 그리고 작은아이가 지금 한참 돌아다니면서 일을 만들고 다니는 가운데 있어서 작은아이도 봐야겠지만 큰아이도 이것저것 해달라는 요구가 많은 가운데 있다. 그래서 낮에도 책을 읽고 싶은 가운데 있지만 마음대로 잘 되지 않는다. 또한 나의 시간이 별도로 없다는 생각이 든다. 항상 나의 시간이 별로 없어서 아이들한테도 짜증이 날때도 있어서 그런지 나만의 시간을 가지고 나만이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싶다. 그런데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어서 몇달 동안에는 마음을 먹고 하고 싶은 일을 했던 적이 있다. 하지만 이런 생활이 꾸준하게 되지 않아서 항상 고민중이 있었다. 그리고 어떻게 하면 꾸준히 할수 있을지 나에게는 나만의 시간이 필요한데 어떻게 해야 할지 책에서 답을 찾아보고 싶었다.

 

새벽형인간이라고 하면 새벽4시에 일어나서 생활하는 사람들을 이야기 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런데 이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자기가 직접 체험했던 일들을 적어 놓고 또한 실수를 해서 일어났던 일들 등등 있었던 일들을 자세히 적어 놓아서 그런지 실수를 통해서 점점 자기 자신의 맞는 새벽형인간을 만들어 가는 모습을 읽어볼때 정말 나 또한 할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항상 새벽형인간이라고 하면 일어나기 힘든 가운데 있는데 어떻게 그 시간이 일어날수 있을까 라는 궁금증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그런데 이 사람은 자기가 사용했던 것들부터 시작해서 지금 현재 자기에게 맞는 것들을 자세히 적어 놓아서 그런지 따라서 할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항상 새벽형인간이라고 하면 피곤한 가운데 있는 사람들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난 할수 없을 거라고 생각했던 것 같다. 하지만 이 사람은 새벽형인간으로 인해서 성공했던 성공담이랑 그리고 사회 생활을 하면서 새벽형인간을 처음부터 시작한것 아니였지만 그래도 나중에는 깨달고 새벽형인간으로 살아가는 모습을 읽어볼때 나 또한 이런게 저런게 해볼까 라는 시도를 할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보았다. 항상 마음만 먹고 있었지 행동으로 옮기는게 쉬운 일은 아니였다. 그래서 그런지 이 책에 저자 또한 일어나는 것부터 시작해서 자기의 노하우를 더욱더 자세히 가르쳐 주고 있다. 새벽에 일어나서 생활을 하게 되면 아이들이 자는 시간 동안 내가 하고 싶은 일들을 할수 있다. 그리고 하루가 왠지 길게 느꼈진다. 그래서 그런지 늦게까지 있지 않고 일찍 들어가 자는 가운데 있는 것 같다. 새벽에 일어나서 다른 사람들은 자고 있는데, 나만 이렇게 일어나서 행동을 하고 하고 싶은 일들을 하고 있으면 왠지 내가 내 자신이 부지런한 사람중에 한사람 같기도 하고 그리고 또한 더욱더 하루를 열심히 살고 있는 사람중에 한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더욱더 열심히 하루를 살아가는 것 같다. 이 책에서 이야기 하듯이 한번 해보고 나한테 맞는 것들을 찾는 것 또한 하나의 방법인것 같다. 사람마다 패턴이 다 틀리고 또한 새벽에 일찍 일어나서 하루를 망친다고 하면 새벽에 일어날 필요가 없는 것 같다. 하지만 그것 또한 실행착오를 겪으면서 찾아야 할것 같다. 자기의 패턴을 잘 모르게 때문이다.

 

나 또한 우선적으로 나의 패턴을 찾아봐야겠다. 그래서 더욱더 활성활을 시킬수 있는 방법을 찾아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또한 그 방법으로 인해서 꾸준히 할수 있는 새벽형인간이 되어서 내가 할수 있다는 것들을 보여 주고 싶다. 그래서 아이들에게 멋진 엄마 그리고 멋진 아내가 되고 싶다. 하루를 살아가는데 그냥 짧게 느끼고 있는 것으로 살아가는게 아니고 그런 가운데에서 해 볼수 있는 것들을 찾아 하루를 가장 길게 하고 싶은 일들을 찾아서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살아가보고 싶은 마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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