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의 국경을 넘다
이학준 지음 / 청년정신 / 201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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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와 북한이 통일이 되지 않아서 일어나는 현실인것 같다. 다른 나라는 통일이 이루어 지고도 이루어 졌는데, 우리 나라만 두개로 나누어 졌이다. 그래서 그런지 마음이 아프다. 그리고 또한 우리 나라에 대한 것에 감사해야겠다. 나는 북한의 현실이 이렇게까지 힘들거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살기 위해서 국경을 넘고 먹을것을 위해서 넘어오고 팔려오고 하는것들을 읽어볼때 너무 놀라워고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여성과 아이들이 너무 불쌍했다. 내가 북한에 가보지 않았기 때문에 현실은 어떤지 몰랐지만 듣기로는 이렇게까지 힘든 상황에서 살아가고 있는지 몰랐다. 이 책을 통해서 북한의 현실을 보는것 같았다.

 

아마도 이 책을 읽으면서 거의 대부분이 북한의 생활을 다시 생각하게 되었을 것이다. 강을 하나 건너면 중국이다. 밤이 되면 사람들이 옷을 벗고 강을 건너온다. 옷을 벗고 오는 이유는 옷이 물에 젖어 있으면 강을 건너왔다는 증거가 되기 때문에 옷을 먹고 팬디만 입고 강을 건너다. 그래서 그런지 사람들의 사진에도 알몸만 나와 있다. 또한 중국에는 돈으로 여자를 사고 팔아서 많은 여성들이 그 곳에서 가족들을 만나지 못하고 살아가고 있다. 결혼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돈을 주고 사와서 집에 일을 거두고 한다. 그리고 도망이라도 갈까 지키고 있다. 이런 생활 가운데에서도 아이들을 낳고 키우고 있다. 어떤 여자는 아이를 낳고 몇달만에 집을 나간 사람도 있고, 그곳에서 아이 때문에 집을 나가지 못하고 참고 견디면서 생활하는 사람 그리고 어떤 이는 폭행으로 살아가고 있는 사람 각각의 힘든 상황을 견디면서 죽지 못해서 살아가고 있다. 이런 여자들은 다들 어려운 가정형편 떄문에 돈을 벌어가지고 온다고 했던 사람들인데 나쁜 사람들을 만나서 중국에 팔려왔다는 사실이 너무 가슴이 아프다. 같은 민족끼리 팔고 하는 행위들이 어떻게 있을수 있는 일이겠는가? 정말 어떻게 표현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 그가운데 낳은 자식은 중국의 신민권도 받지 못하고 있다. 이런 아이들이 중국에는 많이 있다고 하니 얼마나 가슴 아픈 현실이 아니겠는가? 또한 엄마가 어디 도망갈까 안절부절 못하는 가운데서 생활하는 아이들을 사진을 통해서 볼때 말로 표현하기 힘들정도이다. 그곳이 하하촌이라고 한다. 국경을 넘는 것도 읽어볼수 있다. 이런 사람들은 정말 목숨을 걸고 탈북을 하는것 같다. 얼마나 숨이 막힐까? 탈북을 하기 위해서 3번의 검사가 있고 통한 기차를 타고 해야 한다. 기차를 타서도 마음을 놓을수는 없다. 신분증 검사가 갑자기 이루어 지기 떄문이다. 그럴때에는 있는 것들을 다 이용해서 잠을 자거나 화장실에서 나오지 말아야 한다. 신분증 검사를 하게 되면 걸리기 떄문에 탈북자로써는 조심해야 한다. 그리고 산과 강을 건너서 셀수도 없이 말이 건너야 한다. 그리고 몇일이고 숨어 있어야 하는것은 당연한 일이다. 이런 가운데에서도 카메라를 보이지 않게 찍어야 하기 때문에 얼마나 이 힘든 상황에서 숨조차 쉬지 못하는 곳에서 찍어야 하니 얼마나 가슴이 졸릴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탈북자라는 사람들은 어느 순간에도 마음놓고 살아가지 못하는 것 같다. 모든 상황이 가슴 졸린 시간들인것 같다. 이런 가운데에서도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탈북을 하고 있다. 목숨을 내놓고 탈북을 하는것이다. 가족과 생이별을 해도 울지 못하는 현실이다. 힘들어도 울지 못한다. 어떻게 이런 곳에서 살아갈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어서 빨리 북한과 우리 나라가 통일이 되면 좋겠다. 그래서 탈북도 없고 여성들도 아이들도 고통없는 나라에서 잘먹고 잘 살았으면 좋겠다. 우리 나라는 먹을게 없어서 죽어가는 사람들은 드물것 같다. 너무 배가 불러서 고통이다. 행복한 나라에서 잘 먹고 잘 사는 것에도 감사해야겠다. 다시 한번 감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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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의 엄마에게 - 아주 특별한 입양 이야기
이정애 지음 / 동녘라이프(친구미디어) / 201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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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은 쉽지 않는 일중에 하나인것 같다. 그리고 그 입양을 공개적으로 하는것 또한 우리 나라에서는 쉽지 않는 일이다. 그런데 이 책은 입양을 해서 아이을 키우는 이야기라고 하니 어떻게 놀래지 않을까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요즘 정말 많은 이유에서 아이를 버리고 하는 부모들도 많이 있다. 그런 뉴스를 들을때마다 너무 가슴이 아프고 세상이 너무 악해졌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이들은 천사인데, 어른들의 선택으로 인해서 고통받는 것은 아이들인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항상 아이들만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을 읽고 입양을 해서 키우는 모습들을 하나씩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입양을 한다고 하면 우리 사회에서는 어떻게 받아들이는지 잘 알고 있다. 나 또한 입양을 생각했던 적이 있다. 아이을 못낳아서가 아니고 입양을 해서 조금이나마 아이들에게 행복을 느끼게 하고 싶었다. 그런데 내가 아이들을 낳아서 키워보니 정말 하나 키우는 것도 많이 힘든 일중에 하나인것 같다. 내가 낳아서 키우는 것도 힘든 일인데, 어떻게 내가 입양을 해서 아이을 잘 키울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다시 하게 만들었다. 지금도 아이 둘 키우는 것도 만만치 않는 일인것 같다. 아이들을 키우면서도 수많은 고통이 따르면서도 아이들이 하는 짓 때문에 부모들이 많이 참고 견디는 것 같다. 아마 이 주인공 또한 그렇게 때문에 딸을 입양하고 싶은 마음에서 하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아이를 막상 입양을 하겠다고 하고 아이가 이 세상에 나온지 얼마 되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여기저기 데리고 가는 것 또한 마음이 아팠다. 만약에 부모가 있었으면 그런 것들을 겪고 있지 않았을텐데 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래서 그런지 입양할 부모님의 마음은 조금이나마 이해가 된다. 죄없는 아이가 이곳 저곳 이사람 저사람한테 가는 것 또한 마음이 너무 아팠다. 그래서 나 또한 눈물이 나오려고 했다. 아이가 있는데도 셋째를 키우기 위해서 입양을 결정한 부모님들도 대단해 보였다. 낮에는 아이들을 과외를 하고 밤늦게 끝나는 일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도 아이를 키우기 위해서 준비하는 것들을 읽어보는 것도 너무 마음이 아팠다. 그리고 또한 아이를 입양하겠다는 결정이 나서 서로 준비 해야 하는 시간이 있었다. 아기의 용품을 준비하고 이것저것 보려 가는 상황에서도 아이를 입양했다고 하는 말을 하는 엄마 또한 정말 대단해 보였다. 다른 사람 같으면 입양했다는 이야기를 아예 하지 않았을것 같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남의 일에 너무 많은 신경을 쓰기 때문에 이런저런 말이 너무 많다. 그래서 그런지 나 자신 또한 이런저런 이야기를 들어서 피곤해서 그냥 아무런 이야기를 하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이엄마는 당당하게 이야기 하는 모습을 볼때마다 아이를 정말 잘 키울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니 믿음이 갔다. 그렇게 이야기 하고 어떻게 잘못 키울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정말 믿음이 가는 엄마이다.

나 또한 아이들 때문에 항상 힘들고 피곤했었다. 그래서 그런지 일상생활이 힘들게만 느껴졌다. 감사하는 생활이 없었던 것 같다. 내 주변에도 아이를 낳고 싶어도 아이가 없는 집이 많이 있다. 그런데 나는 행복한 가운데서도 행복을 느끼지 못하고 살아왔던 것 같다. 아이들은 언제나 봐도 천사이고 예쁘고 착한 아이들인데, 어른 때문에 항상 문제가 일어나는 것 같다. 이 책을 읽으면서 힘들게 생각했던 나의 일상을 조금이나마 감사하면 아이들한테도 고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또한 잠시나마 이 책을 읽으면서 나 또한 엄마의 역활을 다시 한번 되돌아 보는 시간이 되었다. 항상 아이들에게 귀찮아 너 때문에 힘들어 너는 왜 말을 안들어 라고 생각했는데, 조금이나마 그런 생각을 했던 그 시간들이 너무 후회가 되는 것 같다. 아이들에게 더욱더 잘 할수 있는 엄마가 되고 싶다. 우리 아들 딸에게 강한 아이들이 될수 있게 해주고 싶다. 더욱더 믿어주는 엄마가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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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니 에릭슨 타다의 희망 노트
조니 에릭슨 타다 지음, 유정희 옮김 / 두란노 / 201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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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표지가 너무 인상깊게 느껴졌다. 입으로 그림을 그리는 책의 표지가 너무 눈에 선명해서 그런지 이책을 한번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희망적으로 살아가고 싶어도 그런지 않을때가 많이 있다. 그런데 이 책의 표지만으로 내가 더욱더 희망노트의 책의 주인공처럼 감사할 조건들이 많이 있는데, 그렇게 살지 않는것 같아서 다시 한번 내가 희망적으로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요즘 살아가는게 너무 힘들어서 많은 사람들이 그리고 나 또한 희망적인 생각보다는 힘들다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생각하는 요즘인것 같다. 그런데 이런 가운데에서도 희망적으로 살아가는 모습을 보니 왠지 내가 더욱더 정신을 차리고 긍정적으로 그리고 희망적으로 살아야 할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본다. 하나님은 한사람을 만든실때 그냥 만드시게 아니라는 말을 들은적이 있다. 다 이유가 있어서 짓으셨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다시 한번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본다.

 

나는 이 책의 첫장을 읽으면서 너무 황당했다. 몸이 아픈것도 서러운데, 만나는 사람들 중에는 죄 때문에 몸이 아파서 그렇다는 사람부터 이런저런 사람들을 많이 만나왔던 것 같다. 나는 이주인공이 쓴 책은 지금이 처음 읽어보는데, 아마도 지금이 첫번째 책을 쓰게 아닌것 같다. 아마도 사고로 인해서 몸이 많이 불편하게 되었다는 걸 알게 되었다. 나 처음으로 주인공이 쓴 책인걸로 착각을 해서 그런지 처음의 생각했던 내용의 책과는 조금 달라서 그런지 별로 재미없다는 생각을 했었다. 하지만 이 책을 한장씩 한장씩 읽으면서 다시 한번 생각해 봤다. 아마도 그런 모습 때문에 하나님 앞에 더욱더 나아갈수 있고 그러면서 하나님을 더욱더 알게 되면서 하나님에 대해서 증거하고 다닐수 있게 하나님께서는 시련을 주셨는지 모르겠다.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 그래서 더욱더 하나님에 대해서 증거하고 다니라고 만이다. 사람은 어떤 시련이든지 감당할수 있는 시련만 하나님께서 주신다고 하셨다. 그런 시련 속에서 좌절을 하는 사람이 있고, 그 시련 속에서 더욱더 희망적으로 살아가려고 노력하는 사람이 있다. 그 시련을 어떻게 하는지에 따라 실패를 할수도 있고 성공을 할수 있는 것 같다. 그런데 나 이주인공이 아마도 성공한 사람중에 한사람인것 같다는 생각을 해본다. 많은 사람중에 유명해 졌으니 성공하게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해본다. 몸이 힘든 가운데 있으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강의도 해주는 모습들도 그리고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읽으면서 많은 것들을 생각해 보게 만드는 것  같다. 많은 사람들이 도와주고 하는 상황인지 가끔씩은 그 사람들에게 많이 미안할때도 있는 것도 사실이다. 어떻게 안 미안한 마음이 들수가 있을까 8명이 정도 되는 사람들이 하루에 도와주는 사람이라고 한다. 남편 또한 없어서는 안되는 사람인것 같다. 남편도 암으로 인해서 고통 받는 사람이다. 그래서 그런지 그런 아픔을 가지고 있어서 그런지 서로 이해하면서 살아가는 모습이 너무 인상깊게 느껴졌다. 그런 힘든 상황에서도 감사하면 살아가는 모습이 내 또한 배워야 할점이 있는 것 같다. 나는 힘든 상황이 있으면 좌절을 하고 그것을 나가려고 하지 않고 그냥 힘들다고만 그 자리에서 있었던 것 같다. 하지만 조니는 그런 상황이 나 보다 많이 있을 상황이 많았는데도 불구하고 열심히 나아가는 모습이 정말 대단해 보였다.

 

희망의 노트는 희망을 잃어버리 사람에게 희망을 줄수 있는 노트인것 같다. 본인도 희망적으로 살아갈수 있지만 그런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 많은 사람에게 희망을 줄수 있는 사람인것 같다. 세상에 이런저런 사람들이 많이 있어서 성격도 다른 표현하는 것들 등등 여러가지 많이 다르다. 그런 상황에서도 열심히 살아가는 조니가 대단한 생각이 들었다. 나 또한 희망노트처럼 희망적으로 살아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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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의 본심 - 승진, 해고, 보너스의 은밀한 함수관계를 결정짓는
윤용인 지음 / 알키 / 201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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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의 본심을 아는 것 정말 많이 중요한것 같다. 채용해서 일을 해야 하는 입장이라면 아무도 신경이 쓰이는 건 당연한 입장인것 같다. 항상 사장의 진심이 볼까 생각해 본적이 있다. 나 또한 직장생활을 해서 그런지 이 책이 너무 궁금했다. 그리고 이 책을 읽으면서 조금은 알게 되었다. 아마도 사장이기 때문에 직원들보다는 마음도 무겁고 생각도 자연스럽게 더 하게 되는게 사실이다. 그런데 너무 많이 직원들을 힘들게 하는 것 또한 사장님의 입장에서 좋은 것은 아닌것 같다.

 

사장의 본심이라는 책은 직원들이 알아 두어야 할것 들에 대해서 나와있다. 그리고 사장님들의 진심을 잘 나타나 있는 것 같다. 우리 신랑도 회사에서 정말 열심히 하는 스타일이다. 그런데 남들보다 승진도 별로 안 되는것 같다. 그래서 그런지 내가 이 책을 읽어 보고 한번 정도 참고 할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이 들면 아마도 우리 신랑이 먼저 읽어보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그런지 내가 이 책을 휴가 때 가지고 가서 읽었더니 관심을 갔고 지켜 보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사장이라면 아마도 먼저 회사를 생각할것이다. 하지만 그게 너무 지나쳐서 힘들게 하는 사장님들도 많이 있다. 생각하는 것처럼 좋은 사장님들만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라는 생각을 해본다. 사람마다 성격이 달라서 그런지 각각의 사장님들이 많이들 계신것 같다. 그런 사장님 밑에서 일을 하는 직원들도 사장님 만큼은 아니지만 자기가 다니는 직장이 안되길을 바라는 직원은 없는것 같다. 그런데 너무 사장님들을 신뢰도 믿음도 없는 사장님이 계신것 같다. 내 경험으로 볼때 나 또한 그런 회사에 다녔다. 그래서 그런지 정말 사장님의 진실을 알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믿지 못해서 체크하고 신뢰하지 못해서 전검하는 그런 사장님이 계셔서 그런지 직원들이 다 힘들어 했던 기억이 있다. 나 또한 그런 사장님 밑에서 얼마 가지는 못했다. 내 직장처럼 일할수 있는 직장이 있으면 정말 좋겠다는 생각을 했었다. 요즘은 직장에 들어가는 것도 하늘에 별따기 처럼 많이 힘든 시기인것 같다. 그래서 그런지 아마것도 보지 않고 먹고 살기 위해서 다니는 사람들도 많이 있는것 같다. 사람 취급도 받지 못하면서 직장생활을 하는 사람도 많이 봤다. 사장님들도 이 책을 읽고 조금이나마 직원들의 마음을 이해야 주면 정말 좋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그리고 직원들은 더욱더 회사를 위해서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그렇다고 내가 없으면 회사가 돌아가지 않는다는 생각을 하지 말아야 한다. 이 책을 보면서 많은 직장인들이 잘못하는 생각중에 하나인것 같다. 내가 없으면 회사는 망할수 있어. 내가 있어야 잘 돼 라고 생각하는 직원들이 많이 있다. 그래서 그런지 왠지 나 또한 그렇게 과거에 살아와서 그런지 그 때 그게 정말 잘못 되었다는 생각을 해본다. 내가 없어도 사람들은 많이 있기 떄문에 어느 누가 들어올수 있는 사실을 그때는 몰랐는지 모르겠다. 지금이라도 알아서 다행이다.

 결혼하고 아이 낳기 전에 다녔던 회사의 일이다. 그 회사가 잘 안되서 힘들게 경영을 했던 회사인데, 한달 두달 이렇게 한다가 그만 직원들의 월급도 못주는 형편이 되었다. 그때에는 사장님은 아무런 말도 없었다. 어떻게 회사가 되는지 돌아가고 있는지 얼마나 경영이 힘든지 알수 없는 상황이라서 그런지 항상 그만다니고 나가야 겠다는 생각을 했던 것 같다. 그런데 이 책을 보게 되면 자네는 나만 믿고 따라와 하는 편을 읽어 보게 너무 기억에 남았다. 그 말 자체가 사장님은 두려워서 그렇다고 하는 이야기였다. 하지만 아무런 말도 없이 직원들의 월급도 못주고 하는 것은 그다지 좋은 일은 아닌것 같다. 어느 정도 상황이 안좋고 어떻게 상황이 되어 가고 있는지는 이야기 해야 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본다. 어느 정도 직원들에게 예의를 지켜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직장인들은 거의 대부분이 직장에서 시간을 보낸다. 사장님의 마음도 알고 직원들의 마음도 알아서 하나가 되어 같이 열심히 하면 회사는 자연적으로 잘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본다. 욕심을 너무 많이 내면 아마도 그 욕심 떄문에 더 중요한것들을 잃어버리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본다. 사장의 본심이라는 책을 읽어보고 더욱더 사장님의 마음을 이해하면 알수 있는 시간이 된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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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함부로 하지마라 - 알면서 실수하고 무시해서 큰코다치는 일상의 대화법
스티브 나카모토 지음, 황혜숙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1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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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말은 쉽게 하는것 같다. 그래서 그런지 실수를 많이 하는것 중에 하나이다. 항상 말 조심을 해야지 하면서 잘 안되는게 힘들정도이다. 그래서 그런지 나 또한 말을 너무 함부로 하는것 같아서 이 책을 보고 말을 함부로 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생각하지도 전에 왜 말을 함부로 하고 자책을 하고, 다음부터는 하지 말아야 하면서 왜 잘 안되는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든다. 항상 말은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은 있으면서 실천은 하지 못하는지 정말 답답할때가 많이 있다. 그런데 이 책을 읽으면서 나 또한 다시 한번 생각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또한 많은 사람들이 있을때에는 말을 잘 하면서 둘이나 셋이 있을때에는 말을 잘 못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말이란 쉽게 말할수 있지만 듣는 사람에게는 치명적인 일이 될수도 있다. 그래서 그런지 듣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많이 조심해야 하는 것쯤은 알고 있으면서도 말을 하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쉽게 되지 않는것도 사실이다. 그래서 나 또한 말을 함부로 하지 말아야 하는것도 하는데, 생각으로 알고 있지만 입으로는 잘 안되는게 사실이다. 이번기회를 맞아서 나 또한 말을 함부로 하지 말아서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주는 말을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나 이책의 첫장에 있는 서론의 내용을 읽으면서 많은 것들을 공감했다. 우리 나라 또한 많은 사람앞에서 이야기 하는 것들을 많이 훈련하고 배우면서 각자의 작은 인원이 모인 곳에서 이야기 하는 것들을 배우지 않았다. 그리고 또한 많이 신경쓰지 않는것 같다. 그래서 그런지 나 또한 그런 것들이 많이 공감되고 훈련되지 않아서 많은 실수를 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항상 소수의 인원에서는 그냥 생각나는 대로 이야기 하면 상관없다는 식의 이야기를 하는것도 사실인것 같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그런 것들을 이야기 하는 책이라고 해서 많은 설레임도 가지게 하는것 같다. 이 책을 읽으면서 저자의 경험 또한 나의 경험을 생각나게 했다. 학교 다닐때 나 또한 발표를 시키면 떨고 발표도 잘 하지 못하고 했던 적이 있다. 그런데 지금은 말을 잘 하려고 노력해서 그런지 왠지 이저자가 경험했던 일과 비슷해서 그런지 나 또한 잘 할수 있다는 확신이 들었다. 지금 정말 필요해서 그런지 나 또한 강한 의지를 가지고 있어서 그런지 잘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처음에는 생각하는 것부터 잘 해야겠다. 생각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틀려지는 것 같다. 강한 의지가 없다면 하고 싶어도 그냥 실천하지 못하고 지나갈수 있다. 그래서 저자는 강한 의지를 이야기 한다. 그런 생각으로 인해서 배우고, 판단하고, 미소지고 등등 이 책에서 나온 것들을 하나씩 하는것도 좋을것 같다. 모든 사람을 만나서는 제일먼저 해야 하는것은 아마도 그 사람의 이야기를 경청해 주는 것 또한 중요한것 같다. 나 항상 내가 먼저 이야기 하고 남의 이야기를 들어주지를 않는것 같다. 이 책을 읽으면서 느낀것이다. 남을 만나서는 들어주는게 어느 정도 이루어지면 대화에서는 반이상이 되는것 같다. 저자 또한 모든 사람에게 친철해야 한다고 이야기 하고 있다. 나중에 내가 이 사람에게 어떻게 될지 모르기 때문인것 같다. 상황은 언제든지 변화할수 있다. 그래서 그런지 나는 말에 있어서 하나씩 고쳐 나가야겠다. 고칠 것들은 많이 있는데, 처음부터 많은 것들을 고치려고 하면 잘 안될것 같다. 실수를 알면서 실천하지 않으면 똑같을수 밖에 없다. 하지만 알면서 고치는게 중요한것 같다. 생각으로 하기는 쉽지만 실천하는게 항상 어려운것 같다. 나도 이번에는 말을 함부로 하지 않는 사람이 되고 싶다. 그래서 더욱더 신뢰를 받는 사람이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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