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 에릭슨 타다의 희망 노트
조니 에릭슨 타다 지음, 유정희 옮김 / 두란노 / 2011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이 책의 표지가 너무 인상깊게 느껴졌다. 입으로 그림을 그리는 책의 표지가 너무 눈에 선명해서 그런지 이책을 한번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희망적으로 살아가고 싶어도 그런지 않을때가 많이 있다. 그런데 이 책의 표지만으로 내가 더욱더 희망노트의 책의 주인공처럼 감사할 조건들이 많이 있는데, 그렇게 살지 않는것 같아서 다시 한번 내가 희망적으로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요즘 살아가는게 너무 힘들어서 많은 사람들이 그리고 나 또한 희망적인 생각보다는 힘들다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생각하는 요즘인것 같다. 그런데 이런 가운데에서도 희망적으로 살아가는 모습을 보니 왠지 내가 더욱더 정신을 차리고 긍정적으로 그리고 희망적으로 살아야 할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본다. 하나님은 한사람을 만든실때 그냥 만드시게 아니라는 말을 들은적이 있다. 다 이유가 있어서 짓으셨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다시 한번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본다.

 

나는 이 책의 첫장을 읽으면서 너무 황당했다. 몸이 아픈것도 서러운데, 만나는 사람들 중에는 죄 때문에 몸이 아파서 그렇다는 사람부터 이런저런 사람들을 많이 만나왔던 것 같다. 나는 이주인공이 쓴 책은 지금이 처음 읽어보는데, 아마도 지금이 첫번째 책을 쓰게 아닌것 같다. 아마도 사고로 인해서 몸이 많이 불편하게 되었다는 걸 알게 되었다. 나 처음으로 주인공이 쓴 책인걸로 착각을 해서 그런지 처음의 생각했던 내용의 책과는 조금 달라서 그런지 별로 재미없다는 생각을 했었다. 하지만 이 책을 한장씩 한장씩 읽으면서 다시 한번 생각해 봤다. 아마도 그런 모습 때문에 하나님 앞에 더욱더 나아갈수 있고 그러면서 하나님을 더욱더 알게 되면서 하나님에 대해서 증거하고 다닐수 있게 하나님께서는 시련을 주셨는지 모르겠다.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 그래서 더욱더 하나님에 대해서 증거하고 다니라고 만이다. 사람은 어떤 시련이든지 감당할수 있는 시련만 하나님께서 주신다고 하셨다. 그런 시련 속에서 좌절을 하는 사람이 있고, 그 시련 속에서 더욱더 희망적으로 살아가려고 노력하는 사람이 있다. 그 시련을 어떻게 하는지에 따라 실패를 할수도 있고 성공을 할수 있는 것 같다. 그런데 나 이주인공이 아마도 성공한 사람중에 한사람인것 같다는 생각을 해본다. 많은 사람중에 유명해 졌으니 성공하게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해본다. 몸이 힘든 가운데 있으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강의도 해주는 모습들도 그리고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읽으면서 많은 것들을 생각해 보게 만드는 것  같다. 많은 사람들이 도와주고 하는 상황인지 가끔씩은 그 사람들에게 많이 미안할때도 있는 것도 사실이다. 어떻게 안 미안한 마음이 들수가 있을까 8명이 정도 되는 사람들이 하루에 도와주는 사람이라고 한다. 남편 또한 없어서는 안되는 사람인것 같다. 남편도 암으로 인해서 고통 받는 사람이다. 그래서 그런지 그런 아픔을 가지고 있어서 그런지 서로 이해하면서 살아가는 모습이 너무 인상깊게 느껴졌다. 그런 힘든 상황에서도 감사하면 살아가는 모습이 내 또한 배워야 할점이 있는 것 같다. 나는 힘든 상황이 있으면 좌절을 하고 그것을 나가려고 하지 않고 그냥 힘들다고만 그 자리에서 있었던 것 같다. 하지만 조니는 그런 상황이 나 보다 많이 있을 상황이 많았는데도 불구하고 열심히 나아가는 모습이 정말 대단해 보였다.

 

희망의 노트는 희망을 잃어버리 사람에게 희망을 줄수 있는 노트인것 같다. 본인도 희망적으로 살아갈수 있지만 그런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 많은 사람에게 희망을 줄수 있는 사람인것 같다. 세상에 이런저런 사람들이 많이 있어서 성격도 다른 표현하는 것들 등등 여러가지 많이 다르다. 그런 상황에서도 열심히 살아가는 조니가 대단한 생각이 들었다. 나 또한 희망노트처럼 희망적으로 살아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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