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책 수선가의 기록 - 망가진 책에 담긴 기억을 되살리는
재영 책수선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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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서 대출해서 앉은 자리에서 다 읽어버렸다. 마음이 따뜻. 직업상 책 보수할 때가 많고, 그런 팀이 국내에 있는 것도 알고 있는데 책 수선은 성격이 조금 달라서 비교할 수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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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호러 연구실 - 일러스트랩 스티커북 은행나무×연도팩토리 콜라보 프로젝트 1탄
밀키하트(김서아) 지음 / 은행나무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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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다꾸러라서
책 리뷰하는 서재에
스티커북 후기 하나 넣습니다^-^

좀만 잘못 뜯으면 북. 하고 찢어질
그런 재질인데
이건 잘 떼면 되는 거고
칼선 있는 인물 스티커가 사실 진짜 비싼데...
이렇게 저렴하게 사용할 수 있어서 좋아요
특히 A5 사이즈 일기장 쓰는 나에게 유용
앞으로도 다양하게 조합해보며 쓰겠습니다~

그리고 이 시리즈 좋으니까 자주 내 주세요~
아니?
자주내지마세요
스티커 사는 건 쉽지만 다 쓰기는 정말 어려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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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오 2024-01-16 07:42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그.. 자주 내도 안사면 되는거 아닌가요?
아니죠
이해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책식동물 2024-01-16 14:07   좋아요 1 | URL
은바오님. 이러긴가요. 책 자주 나와도 안 사면 되는 거 아닌가요❗️❗️❗️❗️❗️❗️❗️❗️❗️❗️❗️❗️❗️❗️❗️❗️❗️❗️
 
글쓰는 여자의 공간 - 여성 작가 35인, 그녀들을 글쓰기로 몰아붙인 창작의 무대들
타니아 슐리 지음, 남기철 옮김 / 이봄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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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가볍고 겉핡기식. 이런 책의 역할이나 기능에 관해 생각해 봤는데, 이 책을 시작으로 이 책에서 다룬 작가들의 삶과 책에 호기심을 갖고 더 알아보게 되겠죠... 그 기능을 생각하더라도 너무 가벼운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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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오 2024-01-12 12:00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성이 차지 않는 고라니상

건수하 2024-01-12 09:5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맞아요 이제 뭔가 시작되려나 하면 끝남 애초에 35명을 얇은 책으로 다룬다는게 ^^
 
독서의 기쁨 - 책 읽고 싶어지는 책
김겨울 지음 / 초록비책공방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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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이것은 수기(手記)이다. (독서 씹덕의...) (특히 초반 부분...) 요새 팔자에도 없는 유튜브 보고 있는데 겨울서점 저랑... 많은 공통점을 찾을 수 있어서 재밌었습니다. 공감이 많이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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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2024-01-12 08:12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독서 씹덕.. 이라니. ㅋㅋ 독서 씹덕 이란 단어가 너무 재미있네요. ㅋㅋㅋ
 

드립 실패함... 근데 진짜 친절함 그림을 계속 뒤적거리지 않게 페이지 넘어갈 때마다 보여준다는 점이... 심지어? 재미도 있음... 책 초반에 트라팔가 광장=한산도대첩 광장이라고 비유하는데 영국인도 아닌 나 (영)국뽕이 차오르다 명예영국인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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