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익스피어 4대 비극>과 <존재의 세가지거짓말> 빼고는 다 중고로 구입했습니다.
얼추 9만원돈 되네요..지름신이 미친듯이 찾아와서 그만..ㅠ.ㅠ
그 중엔 택포비용이 아까워 금액에 맞추다보니 <이카루스이야기><통섭의식탁><빅픽처>처럼 후순위에 드는 책도 이참에 ㅎ
시집 <저녁의 슬하>는 유레카님께서 선물해 주셨고,
<존재의세가지거짓말>은 독서모임 북프리에서 토론선정책이라 받았습니다.
<책은도끼다>는 중나에서 권당 2,000원짜리에 껴 있어서 가지고 있지만, 너무 싸게 파니까..혹해서..^^;;(이 느낌 아시져?ㅎ)
<미학오디세이 세트 2종류>는 요즘 미술에 관심이 많은지라~질렀구요.
<유신>은 도대체 이 난국의 뿌리는 뭔지 단편적으로 흩어져 있는 얕은 저의 현대사 상식을 풍부하게 하고자 구입했습니다.
20권중에 제일 열심히 읽고 싶은 책 2권을 꼽으라면
<전쟁은 여자의 얼굴을 하지 않았다><칭키스칸, 잠든 유럽을 깨우다>입니다.
서친님들은
어떤 책이 읽고 싶고, 어떤 책이 좋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