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밤이지만,
낼은 늦잠 늘어지게 잘 요량으로
카푸치노 한잔과 함께
유레카님과의 데이트 시작해볼까요^^;

자전거 뒤에 짐짝처럼 무거운 시간을 실었지만
활짝 열린 창문처럼
내 맘도 빗장 풀어 놨어요~

비 오는 밤,
시원하게 페달 밟습니다.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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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발머리 2016-09-30 22:4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아름답네요~~~
유레카님 책도 카푸치노도 알록달록 인덱스도요^^

북프리쿠키 2016-10-01 00:10   좋아요 0 | URL
태양을 물고 있는 오리주둥이와
<소리 없는 빛의 노래 >란 제목이 잘 어울려요~인덱스를 찝어 붙일 땐 문장자체를 꼭꼭 눌러요 그 기분이 참 좋습니다^^;

yureka01 2016-09-30 22:59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너무 달리지 마시길...러닝타임 길지 않아서 넘기다 보면 금방 쫑납니다.ㅋ사진이 많으니 죽죽 나갈겁니다... 즐거운 감상 바랍니다..^.^.글은 짧아도 여운이 에밀레종처럼 길게 이어지길 바라며.!!!

북프리쿠키 2016-10-01 00:16   좋아요 2 | URL
아~먹먹해서 혼났습니다ㅠ.ㅠ 다 좋았지만 <점찍기>는 눈물날 뻔 했어요ㅠ.ㅠ


마르케스 찾기 2016-10-01 03:1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 자전거 사진이 좋았어요!!
아직 책으론 못보고 검색해서 봤드~랬죠ㅋㅋㅋ
길을 찍은 사진은 이상하게 넋을 놓고 오래 보게 되더라구요ㅋㅋ
빠져들어 걷고 있는 듯한,,,,
개인적으로 길을 찍은 사진이 좋아요ㅋㅋ

사진이 많아 죽죽 나갈 거란 건 거짓말이예요ㅋㅋㅋ

북프리쿠키 2016-10-01 00:19   좋아요 1 | URL
맞죠? 빠져드네요 완전.
<별다방>에서 이 책의 진가가 드러납니다ㅎㅎ 넋 놨네요 저도^^;

꿈꾸는섬 2016-10-01 04:01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오오~~사진이 참 예뻐요. 더 궁금해지네요.^^

북프리쿠키 2016-10-01 18:28   좋아요 1 | URL
예쁜 사진도 많구요 가슴을 울리는 글도 많아요 꼭 한번 봐보세요 꿈꾸는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