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자 안에 곱게 꽂혀 있는 나눔포켓성경의 모습이다.
어쩜 저리 고운지......
처음 눈에 들어 왔을때 정말 색감이
너무 곱다는 생각을 했었다.
은은한 색감에, 고급스러운 무늬까지.....
이번에 디자인이 바뀌어서 나온 듯 한데,
전 성경과 비교해보니 새로운 것이 훨씬 맘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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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권으로 나누어져 있다.
구약 다섯권, 신약 두권.
한 권당 분량이 적어서 정말 부담없이 읽기 시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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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를 보면 이렇게 되어 있다.
보통 쭈욱 차례대로만 쓰여져 있는데,
포켓나눔 성경은 종류별로 묶어서 쓰여져 있다.
구약은 율법서(모세오경), 역사서, 시가서, 예언서, 신약은 4복음서, 역사서, 바울서신, 공동서신, 예언서로 나누어져 있다.
개인적으로 참 마음에 드는 부분이었다.
거기에 더해서 각 몇 권인지도 알 수 있도록 표기해주었다.
물론 각권이 몇 장으로 구성되어 있는지도 쓰여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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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첫 부분에는 이렇게 저자와 기록 시기,
그리고 기록한 목적을 간단히 적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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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장마다 본문을 요약해서 정리해주고 있는 부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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