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역개정 4판 나눔포켓성경 소(小) - 전7권 - 이태리신소재.무색인.무지퍼
성서원 편집부 엮음 / 성서원 / 2011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나눔 포켓 성경(소)  

-언제나 말씀과 함께 할 수 있게 하는 동반자


 


 
크기가 딱 볼펜만큼이다. 

나의 손보다 더 작은 크기이다.

이 정도 크기이니 어느 곳에나 쏙쏙 들어간다.

작은 핸드백에도 문제없다.

잘하면 좀 큰 지갑에도 들어가겠다. 

두께도 볼펜 두께정도이다.

휴대하기에 정말 좋다.

성경 표지에 쓰여진 것처럼

1주일에 1권, 1년에 7독도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상자 안에 곱게 꽂혀 있는 나눔포켓성경의 모습이다.

어쩜 저리 고운지......

처음 눈에 들어 왔을때 정말 색감이

너무 곱다는 생각을 했었다.

은은한 색감에, 고급스러운 무늬까지.....

이번에 디자인이 바뀌어서 나온 듯 한데,

전 성경과 비교해보니 새로운 것이 훨씬 맘에 들었다.
 


 

일곱 권으로 나누어져 있다.

구약 다섯권, 신약 두권.

한 권당 분량이 적어서 정말 부담없이 읽기 시작할 수 있다.
     




 
목차를 보면 이렇게 되어 있다.

보통 쭈욱 차례대로만 쓰여져 있는데,

포켓나눔 성경은 종류별로 묶어서 쓰여져 있다.

구약은 율법서(모세오경), 역사서, 시가서, 예언서, 신약은 4복음서, 역사서, 바울서신, 공동서신, 예언서로 나누어져 있다.

개인적으로 참 마음에 드는 부분이었다.

거기에 더해서 각 몇 권인지도 알 수 있도록 표기해주었다.

물론 각권이 몇 장으로 구성되어 있는지도 쓰여져 있다.
     





각 첫 부분에는 이렇게 저자와 기록 시기,

그리고 기록한 목적을 간단히 적고 있다.
 




각 장마다 본문을 요약해서 정리해주고 있는 부분이 있다.

 


 





성경에 보면 군데군데 찬송가의 번호가 적혀 있다.

말씀을 읽으면서 더불어 찬양도 한다면 더 좋겠다.
 


 

각 단원에는 주제를 명시하였다.
     





관련 성경 구절을 표시하였다.
 




본문 중에서 추가 설명이 필요한 부분들이나 꼭 알아야 할 부분들은 본문 에 주석을 달아서 이해하기 쉽도록 했다.
     

아이들도 보자마자 모두 욕심을 낸다.

온 가족이 한 권씩 나누어서 읽을 수 있어서 더 좋다.

우리 가족이 말씀과 더욱 말씀과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줄 포켓나눔성경.

막내의 말처럼 '최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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