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어린이/청소년> 파트의 주목 신간을 본 페이퍼에 먼 댓글로 달아주세요.

   

 

 

 

 

1. 나는 괴물이다(최덕규 지음) 

종이 봉투 하나로 슈퍼맨으로, 공룡으로도 변신하여 좌충우돌 사고 치고 다니는 개구쟁이의 모습이 잘 표현된 책인것 같네요. 내용을 보며 아이들의 천진난만한 마음도 함께 느낄 수 있고, 또 직접 종이봉투로 재미난 가면도 만들어 보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가진 책이에요^^  

  

 

 

 

 

 

 

 

2. 또 읽어줘 (에밀리 그래빗 지음) 

어른들과는 달리 한 번 읽은 책을 수십번 수백번까지 읽기 좋아하는 아이들의 마음이 잘 담겨 있는 책이에요. 가끔씩 피곤할때 끊임없이 책 읽어 달라는 아이의 요구가 귀찮아 질때가 있는 부모님들이 이 책을 보면 뜨끔할것 같네요. 많은 책을 사주면서 읽으라고 하기보다 같은 책을 여러번 읽어주며 교감을 나누고 싶어하는 우리 아이들의 마음을 읽어야겠어요^^ 

 

 

 

 

 

 

 

3. 텔레비전 더 볼래(김세실 지음)  

올바른 TV시청에 대해 알려줄 수 있는 바른생활 습관 그림책입니다. 커가면서 현란한 텔레비전 화면에 넋을 놓게 되는 아이들이 많은데요, 어떻게 자제시키면 좋을지 부모들도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무작정 안된다기 보다는 아이에게 맞는 알맞은 방법을 사용하여 설득해야겠죠? 이 책을 읽으며 TV시청을 지나치게 많이 하면 좋지 않다는 것에 대해 아이와 함께 이야기 나누어보았으면 좋을것 같네요. 

 

 

 

 

 

 

 

 

4. 미술관에 간 역사, 박물관에 간 명화(박수현 지음) 

제목에서 뭔가 바뀐것 같은데? 라는 느낌이 드는데요? 명화가 된 역사의 명장면 이야기!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꾸며진 책 내용이 참 알차게 느껴집니다. 세계 역사에 대해 거리감이 있는 초등 어린이들에게 쉽고 간단한 설명과 재미있는 그림으로 상식을 넓혀줄 수 있는 좋은 책이네요.^^ 

 

 

 

 

 

 

 

 

 

5. 청소년을 위한 사회학 에세이(구정화 지음) 

은사님이신 교수님의 저서이기도 한 책입니다.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사회현상에 대한 쉬운 이해를 돕기 위해 쓰여졌네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다양한 현상들을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게 제시하고 있어 우리 주변의 크고 작은 사회문제에 관심이 많은 청소년에게 좋은 자료가 될 만한 책인것 같습니다.


댓글(1)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알라딘신간평가단 2011-10-11 18: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체크 완료했습니다! 첫 미션 수행 고생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