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의 저술이 아닌, 강의 내용을 정리한 책이어서 다소 산만하게 느껴지는 아쉬움이 남지만 캠벨의 다른 저서를 읽었다면 내용의 의미를 이해하는데 큰 무리는 없을 것 같다. 때때로 책의 앞 부분만 다시 읽어 보아도 마음이 정화되는 느낌이 든다. 개인적으론 「신화의 힘」이 더 좋았다.


이 세상의 슬픔에 기쁜 마음으로 참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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