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희쌤의 새벽수업
단희쌤(이의상) 지음 / 모티브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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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정독 후 진솔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이 책은 뜬 구름 잡기식의 거창한 계획이나 장황한 설명이 아니라 지금 당장 시작할

수 있는 작은 행동과 그것을 시작하는 마음의 중요함을 일깨워 줍니다. 경험이 녹아

있는 글이라 더욱 공감이 되었고 자주 고개를 끄덕였다. 각자의 삶의 길은 분명

다르다. 하지만 그 길을 걸어 가야 한다는 점과 그 후에 찾아 오는 만조감과 성취감을

알기에 우리는 여전히 그 길 위에 서 있는 것이다. 저자는 ‘단순한 이론’을 이야기하지

않는다. 누구나 실천하면 현실 가능한 부분들을 이야기하기에 좋았던 것 같다.



인생은 어떻게 마음을 먹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저자도 그랬던것 같다. 인생의 굴곡과

희노애락을 겪으며 그것들을 극복하기 위해 가졌던 스스로 단련하고 변화시킨 행동과

마인드 셋팅(Mind Setting)을 전하는데 진심이 느껴졌다. 저자는 새벽형 인간이다.

보통 4시 30분에 일어난다고 한다. 새벽에 잠이 깨면 하루가 정말 길다는 것을 알게

되고 새벽과 밤의 시간의 밀도가 현저하게 다름을 알 수 있다. 그런 저자는 이렇게

말한다. ‘새벽에 일어나는 것은 부지런해지기 위해서가 아니었습니다. 나를 되찾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그렇게 생존을 위해 시작한 새벽 기상은 여전히 계속 되고 있으며

그는 그것을 자신을 사랑하는 방식이라고 말하며 자신의 능력 부족이 아니라

‘귀찮음’이라는 적과의 싸움메서 여전히 이기고 있음을 말한다. 저자가 말하는

귀찮음에는 잃는 게 무서운 마음(손실회피 편향), 지금이 충분하다는 착각(소유 효과),

버스를 기다리는 마음(매몰 비용의 오류), 안 되는 이유를 찾는 마음(확증 편향)등이

포함된다.



이 책은 단순히 ‘열심히 살라’고 말하지 않는다. 어떻게 살아야 하며 그렇게 살기 위한

최소한의 방법을 제시한다. 현실적으로 가능한 변화이기에 실천 가능성이 높고 의지를

일으킨다. 책의 뒷부분에 있는 나의 새벽 66일의 기록장은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길

가능성을 높여주는 기록지가 되어 앞으로 살아갈 나머지 인생의 훌륭한 자양분과

모티브가 될것이다. 변화는 멀리 있지 않다. ‘지금 이 순간’을 이겨내는 사람이 변화의

주인이고 승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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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록 쓸모 있는 수학적 사고 - 복잡한 세상을 꿰뚫는 19가지 생각의 기술
류쉐펑 지음, 이서연 옮김, 김지혜 감수 / 미디어숲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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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정독 후 진솔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수학은 어렵다’. 막연하게 가진 생각이다. 이 생각으로 인해 무수한 수포자들이

발생한다. 집합까지는 그런대로 따라가는데 여기를 넘어서면 방정식 지수 로그 함수

행렬 등등등. 어렵다. 이런 우리에게 저자는 수학은 결코 숫자와 기호의 싸움이 아니고

인류가 세상을 이해하고 설명하기 위해 써 온 가장 정교한 이야기 도구라고 말한다.

수학의 역사는 보통 고대 그리스 철학자들 혹은 아르키메데스 정도를 생각했지만,

인간은 생존을 위해 숫자를 사용하면서부터 수학의 역사는 시작됐다. 사냥한 동물의

수나 곡식 저장량을 기록해야 했던 시대에는 더하고 빼는 셈의 능력이 곧 생존

기술이었고 권력이었다. 초기 문명에서 수학은 굉장히 실용적인 기술이었다. 인간의

필요가 학문의 시작을 만들고 인간은 그것을 사용해 더욱 더 나은 문명을 이루어 왔다.



이 책은 수학을 단순히 계산 기술이 아닌 ‘현실을 틀’로 해석하는 사고의 방법으로 

인식하는 것에서 출발한다. 결과를 미리 단정하지 않고 구조를 분석하고 조건을 

설계 구조화함으로써 확률적 승산을 높이는 방식을 도입해야 한다고 조언하며 

성공은 운이 아니라 확률이라고 말한다. 흥미로웠던 부분은 연립방정식과 교점의 

개념을 이용하여 서로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들의 아이디어를 모으면 훨씬 사고의 

확장을 가져오게 되는데 이는 각자의 생각을 하나의 방정식으로 보아 그 바엉식들이 

만나는 지점에서 더 좋은 기대값을 얻을 수 있다는 생각이다. 이는 각자의 생각을 

하나의 방정식처럼 볼 수 있고, 그 방정식들이 만나는 지점이 바로 더 나은 해결책이 

도출되는 지점이라고 설명한다. 또한 ‘소확행’과 ‘대확행’을 비교하면서 사용하는 

‘임펄스 함수’라는 개념을 통해 큰 행복이 한 번 오는 것보다 작은 행복이 여러 번 

반복되는 것이 전체적으로 더 꾸준한 만족을 만든다고 이야기 한다. 



이 책은 19가지 수학적 공식을 바탕으로 일상 생활에서 벌어지는 여러가지 상황들을 

어떤 선택이 장기적으로 더 실용적인가에 대해 이야기한다. 단순히 계산을 잘하는 

능력이 아니라,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사고의 관점이 중요함을 강조한다. 그냥 노력이 

아니라 어떤 구조 안에서 어떤 방향으로 힘을 쓰느냐에 결과의 성패가 달려 있다는 

지적과 감정과 직관이 아닌 나름의 반복 가능한 판단의기준과 방법을 세워야 한다는 

조언은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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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척학전집 : 사랑은 오해다 세계척학전집 4
이클립스 지음 / 모티브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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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정독 후 진솔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사랑 참 어렵다.어렵다 너무 힘들다 있는 그대로 날 바라보면 괜찮을텐데 사랑 참

어렵다 어렵다 많이 아프다 내 모든 걸 다 주어도 부족한 사랑 참 어렵다.’ 이승철의

‘사랑 참 어렵다’의 일부이다. 어렵다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 혹은 누군가의 사랑을

받는 다는 것 역시 쉽지 않다. 사랑 때문에 울고 웃는다. 또는 삶을 포기하기도 하고

삶을 살아내기도 한다. 이 책은 그런 사랑에 대한 그간의 오해와 오류를 지적하며

사랑은 완벽하지 않다는 것을 아는 순간 완성된다고 말한다. 이 책에는 사랑에 대한

27개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에리히 프롬은 자신의 저서 사랑의 기술을 통해 사랑을 감정이 아니라 기술이라

말한다. 일시적 충동이나 흐름에 좌우되는 감정이 아니라 부단한 노력과 애씀을 통해

습득되어지는 기술이라는 것이며 이 과정들을 통해 더욱 단단하고 견고한 사랑이

가능케 되는 것이다. 성숙한 사랑은 두 사람이 하나가 되어도 각자의 개성을 인정하고

유지하는 것이고 혼자로서의 삶에도 최선을 다할 수 있는 것이다. 소유의 방식과 존재

방식으로 사랑하는 이들의 삶의 모습을 이야기하는데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

현대인들은 소유가 곧 그 사람의 수준을 나타낸다고 생각하고 그것에 반응한다. 소유

중심의 삶은 인간을 사물에 예속 시키고 결국 자유를 잃게 만든다. 이에 반해 존제의

방식으로 사는 사람은 무엇을 많이 가졌냐에 주목하지 않는다. 책임이나 존중, 지식이나

보살핌 같은 것에 집중하며 상대의 마음과 생각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진다



‘사랑은 세상에 나 말고도 나만큼 귀한 사람이 있다는 것을 배우는 과정이다.’ 그렇게

사랑을 배워가는 것이다. 자신을 사랑하는 만큼 누군가를 사링할 수 있다면 누군가를

진정으로 사랑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도로시 테노브의 리머런스(Limerence)와

사랑(Love)에 대한 설명은 그간 가졌던 사랑에 대한 궁극적 오해를 해소하기에 충분한

설명이었다. 그는 이렇게 말한다. ‘당신이 사랑이라 부르는 그 감정의 상당 부분은,

상대를 향한 것이 아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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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권 한달 완성 중국어 말하기 Lv.1 - 원어민 MP3 음원 + 문장 몰아보기 영상 + 기초 표현 TOP 50 영상 및 PDF + 주제별 단어 PDF + 숫자·인칭 표현 정리
시원스쿨어학연구소 지음 / 시원스쿨닷컴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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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정독 후 진솔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중국어는 어렵다. 대부분 성조 부분에서 막혀 학습 의지를 무너뜨린다. 나 역시도

마찬가지로 몇번의 시도는 있었지만 일정 수준 이상 나아가지 못했던 기억이다. 그러던

중 이 책을 만났다. 시원스쿨은 어학 교육과 출판을 전문으로 하는 곳이고 다른

언어에서도 탁월함을 드러내는 곳이다. 이 책은 기본적인 문법을습득하고 이를 바탕으로

문장을 반복적으로 익히고 말하기까지 이르는 1달 완성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무엇 보다도 실생활에서 사용 가능한 문장들 위주로 구성되어 상항을 상상하며 따라하면

훨씬 수월허게 진행 할 수 있다.



중국어 공부를 하면서 느끼는 가장 큰 장벽은 성조일 것이다. 높낮이에 떠라 뜻과

의미가 달라지는데 여간 어려운게 아니다. 이 책은 발음의 기본기부터 다진다. 중국어

발음에 가장 기본이 되는 중국어 음절의 높낮이를 가리키는 성조, 중국어 음절에

성모를 제외한 모음에 해당하는 운모, 중국어 음절에 첫 소리 자음메 해당하는

성모등을 처음에 알려주며 이해를 돕는다. 이밖에도 성조의 변화 부분도 세심하게

알려주며 친절하게도 단어들을 직접 쓰면서 익히도록 지면을 할애하는 친절도 배푼다.

중국어 학원에 가면 가장 처음 배우는 ‘ma’가 여기에도 나온다. ‘나는 직장인이야’,

‘얼음 조금만 넣어 주세요’, ‘우리 택시 타고 가자’ 등과 같은 문장들은 단어만 조금

바꾸면 얼마든지 응용이 가능해진다. 원어민의 소리를 속도별로 들을 수 있는 MP3는

활용도가 높은 컨텐츠고 QR로 재생되는 동영상은 그냥 켜 놓고 반복해서 듣다 보면

조금씩 중국어 문장이 익숙해 지는 장점을 가진다.



언어 공부에 편법은 없다 꾸준히 지속적으로 반복해서 하는 것이 유일한 방법이다.

해서 저자는 이렇게 말한다. '중국어 문장이 익숙해질 때까지 따라 읽어 보세요'

내가 중국어 공부를 하다 실패하던 지점이 불현듯 스친다. 딱 이 부분이 포기하는

시점이었다. 일단 제공된 자료들을 통해 올바른 발음을 확인하고 열심히 따라해

보기로 했다. 아직 몸에 익숙해지진 않았지만 멀지 않은 시간에 혀에 달라 붙고 몸에

익숙해 질것을 기대해 보며 오늘도 한 단원을 맞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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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그리스도인의 라이프스타일 - 신학자와 함께 초대교회로 심방을 떠나다
이상규 지음 / 두란노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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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다케는 가진 이들에게독점하기보다는 나누라고 가르칩니다. P132

우리에겐 초대 교회에 대한 아련한 동경이 있다. 일반적으로 4세기 데오도시우스

1세가 기독교를 로마 제국 의 국교로 선포하기 전까지 시기 혹은 제1차 니케아

공의회가 열린 기원후 325년 이전까지 시기를 초대교회로 본다. 고난과 핍박,

억압과 착취라는 굴레가 항상 따라 다니며 생명으로 신앙을 지켰다는 점이나, 함께

모여 식탁을 나누고 교제했다는 점, 박해를 피해 믿음의 자유를 찾기 위해 숨어

들었던 카타콤 정도는 알고 있지만 실제 그들의 삶이 어떠했는지 사실 정확하게

알지는 못한다. 그러던 차에 초기 기독교 교회사 분야의 탁월한 저자의 책을 만나

반갑고 기대되는마음으로 읽기 시작했다.



이 책은 예루살렘 교회 설립 이후 첫 3세기동안의 역사를 기독교 복음의 확산과 교회

성장, 초기 기독교인들의 예배와 전도, 예배를 위한 에배소의 변천과정과 그들의

예배의 모습에 대해 자세히 서술한다. 음수사원(飮水思源, 그 물을 마실 때 그 근원이

어디인지를 생각하라는 의미)이라는 말이 있다. 처음 신앙과 처음 사랑을 잃어 버린

우리에게 던지는 간절한 고언이다. 신앙의 본질과 그 신앙을 생명으로 지켰던 이들의

삶을 들여다 봄으로 지금 우리의 신앙이 얼마나 편안함과 안락함애 취해 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 당시의 그리스도인들은 박해로 인해 변절하는 그리스도인들과, 박해에 맞서다

화형이나 사자 굴에 던져지는 등의 순교를 당하는 사람들, 그리고 박해를 피해 카타콤

공동체로 들어오는 사람들로 나누어진다. 초대 교회의 역사는 핍박과 변증의 역사라고

본다. 그들은 세상을 복음을 삶으로 드러내는 지금과는 전혀 다른 방식으로 살았던

이들이다. 세상에 속해 있지만 세상에 휩쓸리지도 믿음이 흔들리지도 않고 오히려

굳건하게 신앙을 지키며 그리스도인으로 살아낸 것이다. 화려함으로 대변되는

헬라-로마 문화 속에서 살았지만 자신들의 삶에서는 소박함과 자족을 추구하며 공동체적

나눔을 실천했다. 당시의 종교들이 제의와 의식에 집중했던 것과는 다르게 초기 기독교는

성경이라는 책을 바탕으로 가르치고 권면하기에 힘썼다. 일부 학자들은 초기 기독교를

‘학문공동체(scholastic community)’로 규정하기도 하는데 ‘교회(敎會)’라는 번역

자체가 ‘가르칠 교(敎), 모일 회(會)’라는 점에서도 그 본질적 의미가 같다고 볼 수 있다.



이 책에는 초기 그리스도인들의 오락과 부와 재산의 사용이나 일상의 삶에 대해

구체적으로 기술되어 있다. 목욕이나 성, 검투 경기와 자발적 섬김등에 대한 지적은

지금의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초기 그리스도인들은 재산의 궁극적 소유권이

하나님께있다고 믿었으며, 가난한 이웃을 돕는 데 적극적이었고 자신들의 삶에서는

소박함과 자족을 추구하며 공동체적 나눔을 실천했던그들의 삶은 분명 지금의 우리와

다른 신앙의 모습이다. 이 책은 우리 펑년드리 읽었으면 좋겠다. 바른 신앙의 길이

무엇이고 어떻게 믿음을 지켜야 하는지 아직 제대로 정립되지 못한 그들에게 시금석이

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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