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짜증나더라도 아이를 무조건 사랑해주세요

     가끔씩 화가 날 때도 있지요 내 아이지만 말도 안 듣고 내 맘 대로 되지 않을 때 는 정말 속상해요

      요즘 아이들이니까 ,아직 말귀를 잘 못 알아듣는 나이니까.....하면서도 하루 종일 아이와 씨름 을 하다

      보면 온 몸이 힘이 쏙 빠지고 ,만사 짜증도 나고 남편 마저 미워지고 하죠

      허나 이세상에 손익 계산이 통하지 않는 단 하나 의 관계가 있다면 그건 부부간도 아닌, 우리 부모와

      나의 관계도  아닌 바로 나와 내 아이 사이라고 생각해요

      무조건 사랑해주세요 겉으론 드러내지 않으면서 음흉을 떠는 어른 들에비해 느낀 대로 원하는 대로 솔직

     하게 표현 하는 아이들이 그얼마나 아름 다운지요 . 그리고 중요한 건 .....나도 그런 아이었다는

     것이지요 ......

 


댓글(6)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2006-06-18 02:22   URL
비밀 댓글입니다.

꽃임이네 2006-06-18 07: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왠일인지 몇자 끄적끄적 쓰다보니 피곤함을 모르고 있네요 낼 조금 힘들겠죠
저 또 미술관 체험이있어 서요 갔다오겠음 용 님 께 규피트 의 화살을 보내요
~~~~~~~호호

해리포터7 2006-06-18 09: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늘 가슴속에 새기고 있지만 잘안되는게 그말입니다. 무조건적인 사랑..

꽃임이네 2006-06-21 16: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저 도 무조건적인 사랑이 어렵다는걸요 애 들이 서로 싸울때나 너무 힘들어질때면 더욱더 부모라는 자리에서 도망가고 싶어지는꽃임이네 .....근데어디갈때는있나..
호호 또 뒤돌아 서면 잊어버리고 사랑의 화살을 애들에게 보내는 단순한 저 네요

또또유스또 2006-06-20 23: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렇게나 멋진 말을....

나도 돌아 서면 잊어 버리니.. 원..

그러나 이리 생각하는 당신의 맘이 아름답소...

근데 오늘은 왜 그런다요?

당신의 향기를 되찾으시오...


또또유스또 2006-06-21 01: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사진과 같은 맘이 되길...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