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짜증나더라도 아이를 무조건 사랑해주세요
가끔씩 화가 날 때도 있지요 내 아이지만 말도 안 듣고 내 맘 대로 되지 않을 때 는 정말 속상해요
요즘 아이들이니까 ,아직 말귀를 잘 못 알아듣는 나이니까.....하면서도 하루 종일 아이와 씨름 을 하다
보면 온 몸이 힘이 쏙 빠지고 ,만사 짜증도 나고 남편 마저 미워지고 하죠
허나 이세상에 손익 계산이 통하지 않는 단 하나 의 관계가 있다면 그건 부부간도 아닌, 우리 부모와
나의 관계도 아닌 바로 나와 내 아이 사이라고 생각해요
무조건 사랑해주세요 겉으론 드러내지 않으면서 음흉을 떠는 어른 들에비해 느낀 대로 원하는 대로 솔직
하게 표현 하는 아이들이 그얼마나 아름 다운지요 . 그리고 중요한 건 .....나도 그런 아이었다는
것이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