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첫째는 어려서 부터 엄마의 머리를 잡고 우유를 먹었다 또 잠이 들때도 항상 머리를 부여 잡고
잠이든 아들 하도 머리를 아프게해 아빠 머리를 대주면 잠결인데도 어찌나 잘아는지 손으로 내머리를
찾는다 이러고 산지 7연 째 다 .. 둘째는 귀를 만지고 잔다 우유를 먹을때나 잠잘때 안을때 그것도 아주
아플정도로 꼬집는다 허여 난 우리 남매 때문에 침대에 누워있으면 큰놈은 머리잡고있고
작은 놈은 귀를 만지고 있다 ...그러니 이모습이 웃기는것아닌가 그것도 나만 ....ㅎㅎㅎㅎ
내몸을 반으로 나눠주고싶다 언제 내몸이 자유의 몸이될런지 .......그날을 기약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