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작년에 사랑하는 두 사람을 하늘나라에 보냈습니다 .
한분은 오랜동안 암 투병을 하시는 이웃언니와
미국에 시집간 나의 절친
한달 사이에 두 사람을 잃은 나에게는 결코 마음을 다스린 다는게 쉽지 않았답니다 .
전화 하고싶어도
마음을 나누고 싶어도 만날 수 없는 두 사람
사랑 하는 사람을 잃는 다는게
이리도 고통스러운지
소중한 사람이 떠난 자리가 어찌나 크던지
울컥 울어봅니다 .
너무 보고싶다 친구야 .
언니 그곳에선 아프지마
오늘이밤에 보고싶어 웁니다 .
........
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