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7 2006-10-03  

꽃임이네님..
전 내일오후에나 출발이어서 또 들어왔답니다.헤헤 꽃돌이가 그렇게나 아프다니 명절 앞두고 걱정이네요..어떻해요..님 걱정되셔서 일도 손에 안잡히겠네요.토까지 한다니...꽃돌이가 얼마나 힘들지..장염이란게 오래 가던데요..저희 아들딸도 어릴적에 장염 달고 살았지요..이렇게 훌쩍 크니 그나마 자취를 감추네요..님도 너무 걱정마시고 아이가 크기를 기다려 보셔요.. 님 제가 보름달 보며 소원빌어드릴 님들이 참 많아졌어요.님가족의 건강도 제가 성심을 다해 빌어드릴께요..
 
 
꽃임이네 2006-10-05 23: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해리포터님 ,,호호 꽃돌이가 아니고요 ,꽃임이랍니다 ,,
지금은 괜찮아 졌네요 ..시댁에서잘 놀고 있답니다 ..
조금전 모든 일이 끝나고 내일 새벽에 일어나야 하는데 ..잠이 안오네요 .
넘 힘들어 그런가봐요 ,,
님도 잘 보내시고 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