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바람 2006-10-01  

꽃임이네님 우리 친구네요
전 언니인줄 알았답니다. 언니라 하려다 혹시 해서 그냥 있었는데 저랑 같네요. 저도 쥐띠예요. 꽃임이네님도 외롭게 자라셨군요. 사실 전 형제 없이 커도어릴 대는 그러려니 했는데 커놓고 보니 형제가 참 그립더라고요. 부모한테 못할 말 하고 플 때 있잖아요. 형제는 정말 선물같아요. 그 어떤 유산보다 더 큰 선물이요. 명절에 어디 가시나요? 전 원래 가야하는데 이번에는 안가기로 했답니다. 오랫시간 차를 타고 가면 너무 힘들것같아서요. 아직 집에서 먼곳은 지하철 타고서도 잘 안가거든요. 연휴때 열심히 알라딘을 지키려고요.^^ 추석 연휴 잘 보내세요. 며느리들은 연휴때 힘든데 조금씩 꾀를 부리시면서 일하셔요
 
 
꽃임이네 2006-10-03 14: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명절에 시댁가요 ,갔다와서 뵈어요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