씩씩하니 2006-09-26  

오늘 저 피아노 연주회 다녀왔어요..
울신랑이 정말 결혼 14년만에 첨으로 그런델 가자구하지 뭐에요... 아이들은 처음 두곡,,,끝에 두곡씩만 듣구 내내 잤구요.. 전 좋았어요.. 오늘,,,정말,,행복한 밤이에요.....님도 그러시죠?? 님 그리운 마음,,두고갑니다~
 
 
꽃임이네 2006-09-28 12: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니님 좋은 시간 보내고 오셨네요 ..아이들은 좀 지루한 면이 있지요 .
님은 좋으셨지요 ,다음엔 저도 꼭 목소리 들여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