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7 2006-09-14  

꽃임이네님~
어제 제게 보여주신걸 하루종일 생각해봅니다..어제도 오늘도 눈에 아른거려서 너무 행복해요..마치 예전 펜팔하는것 처럼요.ㅎㅎㅎ 그때도 이런기분이었을래나? 기억이 안나네요..지금쯤 봉평이신가요? 하얀 눈송이처럼 뿌려진 메밀꽃을 한눈에 가득 담아오셨겠지요?정말 부러워요..저 오늘밤이랑 내일온~종일 알라딘에 못들어올것 같아서 이렇게 글 남깁니다...남푠도 2틀다 일찍오구 낼은 아이들 운동회구요..맛난걸 할 줄 몰라서 김밥이나 열심히 싸볼려구요.ㅎㅎㅎ 돌아오시면 편히 쉬셔요..여독풀리게요..그럼 토요일에 뵙겠습니다..
 
 
꽃임이네 2006-09-17 09: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 ,님 도 올리셨는데 ,저도 님 께 제 환상을 깨시라는의미에 서 ,공개했답니다 .기왕 이쁘걸 올리고싶었으사 평소 제 얼굴이랍니다 .
운동회도 잘 치루시고 주말 보내고계신지요 ,전 또 몸살 이 나 쉬고있어요님 .
자주 찾아뵙지 못해도 제 마음 아시죠 ,월요일 날 뵈어요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