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우와 연우 2006-08-17
건강하시지요? 비라도 한줄기 시원하게 내려주면 좀 시원해질까요?
올여름은 정말 기세가 대단했어요.
그래도 머잖아 가을이 오리라 믿어요.
엊그제 뉴스에선 백두산엔 이미 마지막 가을꽃이 피었다고 하더라구요.
참 살가운 성격으로 가족들이나 이웃들 챙기시느라 올여름 애많이 쓰셨지요...^^
저는 내일부터 휴가랍니다.
남들 다 다녀온 휴가를 다른이들 휴가를 살짝피해, 온가족이 다 좋아하고 저만 데문데문한 곳으로 다녀오려구요...^^
여름의 마지막까지 건강 잘 챙기시구요. 다녀와서 뵐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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