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이 세계를 지배하고 모든 건 확립된 법에 의해 구성된다. 각 수명에는이미 정해진 운의 낙인이 찍혀 있다. 태어나는 순간 우리는 죽어가기 시작하고, 우리의 끝은 우리의 시작에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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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곧 도시다. 후대의 관광객들이 감탄해 마지않는 건축
‘물은 직접 건물을 짓고 살던 사람의 물리적 반영에 지나지 않는다. 이 책에는 로마의 그 무수한 기념비적 건축물에 대한 언급은 거의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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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르미날 1 (무선)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121
에밀 졸라 지음, 박명숙 옮김 / 문학동네 / 201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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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썼다고 해도 우리 나라 정선에서 일어난 일이라고 해도 믿을 수 있을 정도로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명작이다.빨리 다음 편 읽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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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락독서 - 개인주의자 문유석의 유쾌한 책 읽기
문유석 지음 / 문학동네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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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재밌게 읽었다.그걸로 됐다!깊이 면에서 ’굳이’ 만점을 줘야하나 망설였으나 제목에 충실하게 쾌락을 가득 안겨줬으므로 별 다섯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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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 하 열린책들 세계문학 134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지음, 이대우 옮김 / 열린책들 / 201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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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스토이옹이 힘이 빠진게 보인다.마지막은 성경으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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